11월28일(월) 아던 총리, 소규모 상점, 데얼리샵에 $4000불 보조금지급

11월28일(월) 아던 총리, 소규모 상점, 데얼리샵에 $4000불 보조금지급

jinlee1luv외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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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던 총리는 뉴질랜드 모든 소규모 상점과 데얼리샵에 포크캐논보조금 계획을 포함한 소매범죄 퇴치하기 위한 조치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샌드링햄, 데얼리 살해범과 2명 더 기소와 전국 시위, 소규모샵, 데얼리샵에 보조금지급)

지난 수요일(23) 자낙 파텔씨가 칼에 찔려 사망한 사건 이후 오늘 뉴질전역의 데일러샵과 상점들이 오후 2시간 동안 문을 닫고 전국적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아던총리는 지역범죄예방을 촉진하기 위해서 지역의회에 400만 달러의 새로운 자금을 지원할 것이며, 오클랜드 200만달러, 해밀턴 100만달러, 베이오브플렌티 100만달러를 지원합니다.

자금은 가로등, CCTV설치등에 사용될 것이며, 이미 설치된 1000개의 안개대포에 추가 안개대포를 설치하기 위한 자금으로 사용될 것이랍니다.

(포그 캐논 보조금 지급)

정부는 안개대포를 설치하기 원하는 뉴질랜드 모든 소규모 상점과 데얼리샵에 새로운 보조금지금을 발표했습니다.

글로벌 공급망문제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크리스마스전에 추가 455개의 포그케논을 주문했다고 합니다.

소규모 샵들은 $4000의 보조금을 안개대포 설치에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다음에 발표할 것이라고 합니다.

샌드링햄의 Rose Cottage수퍼에서 근무한 자낙씨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34세 남자는 올해 초 호주에서 추방된 사람이며, 추방된 후 사우스 오클랜드의 긴급주택에 거주했으며, 그의 호주에서 추방이유는 법적인 이유로 알려줄 수 없다고 합니다.

34세의 남자는 25일 금요일 밤에 뉴린지역에서 가중강도협의로 체포되었으며, 42세 남성과 36세남성 2명도도 유제품 강도/절도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경찰은 살인범행도구인 칼과 금전등록기를 여전히 수색하고 있으며, 범행차량은 발견하고 압수했다고 합니다.

자낙씨의 장례식은 wiri에서 열리고 있으며, 11월 26, 자낙씨를 애도하는 수많은 조문객들이 그와 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기 위해 수퍼앞에 모였습니다.

헬렌 노동당의원, 전노동당 의원 샤르마, 리카르도 녹색당의원과 아던총리도 지역커뮤니티방문과 자낙씨의 가족과 이야기를 나눴으며, 아던총리는 위리에 위치한 장례식장에 참석해, 자낙씨에게 조의을 표했습니다.

 

(국세청 IRD) IRD은 곧 기업이 적절한 세금을 납부를 유도하기 위해서 기업이 돈을 어디에 쓰는지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권한을 확대할것이라고 입니다.

202341일부터 온라인 결제 플랫폼 및 eftpos제공업체와 같은 결제서비스 제공업체는 모든 거래에 대한 데이터를 6개월마다 IRD에 제공해야 합니다.

이 데이터와 기업의 세금신고서내용과 비교해서 모든 소득이 적절히 과세되는지 확인할 것이며, 총지불금액이 적으면 질문요청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이미 IRD는 공급자에게 이 정보를 엑세스할 수 있었지만, 규칙변경으로 자동화되였으며, 6개월마다 데이터를 제공하지 않는 결제서비스제공업체는 벌금 및 징역형의 처벌을 받게 됩니다

이 규칙은 세금을 내지 않는 숨겨진 경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안되었으며, 모두가 공정한 세금을 내야한다는 동의하에,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수집하길 원한답니다.

 

(산모, 병원에서 돌려보낸후, 길거리에서 출산) Mangere Bridge에서 사는 부부는 1028일 아침, 3분마다 진통을 느껴, 오클랜드시병원에 도착해 병원직원과 조산사를 만나 상담했지만, 집에 돌아가는 말을 들었으며, 산모는 자신의 의견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지지 않아 답답했다고 합니다.

집에 도착한 후 출혈이 심해졌지만, 조산사는 집에 머물며 기다려야 한다고 안심시켜려 했지만 결국 병원에서 다시 만나기로 했으며, 집에 온지 30분 채 않되서 다시 병원으로 향했지만, 엠섬, Par Rd에 멈춰서, 차에서 내리자 마자, 길가에서 아이를 분만했다고 합니다.

이 부부의 이 비현실적이 상황에 믿을 수 없는 병원시스템에 절망했으며, 수거 트럭운전사의 111신고 도움으로 구급차에 의해 병원으로 데려갔다고 합니다.

산모가 진통이 서서히 진행되는 동안은 집으로 돌려보내는 것은 일반적인 관행이라고 조언을 받았지만, 부부는 병원에서 조산사와 만났을 때 좀더 단호하게 상황을 애기했어야 했는지 아니면 집에 가지 않고 병원 주차장에서 기다렸어야 했는지 고민했다고 합니다.

이 부부는 다른 사람에게 일어날 일을 걱정하기 때문에 자신들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싶었다며 Sunday Herald와 기사화 하길 동의했다고 합니다.

 

(호주, 뉴질랜드시민 2등 시민취급) 호주 내무장관 오닐은 호주에 거주하는 뉴질시민들을 2등시민으로 대우하고 있음을 인정하고 있으며, 호주정부는 이 문제를 좀 더 공정하게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살펴보고 있답니다.

뉴질랜드인들이 호주시민이 되기 더 쉬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중대한 변화가 5개월 앞으로 다가왔다고 하며, 현재 시스템은 너무 복잡/혼란하고도 합니다. 변경사항은 2023ANZAC Day에 발표예정.

변화될 것으로 보이는 부문은 임시 특수비자를 가진 경우, 호주시민과 동일 세금을 납부함에도 불구하고, 장애수당, 구직자지원수당 및 학자금대출서비스 접근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한 변화를 암시한다고 합니다. 또한 많은 뉴질랜드시민들은 소득테스트 또는 비싼 스폰서비용을 지불하는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는 부분도 논의할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호주의 501추방정책은 확고하며, 호주내 안보정책에 따라 호주시민이 아닌 외국인을 추방하는 정책은 변하지 않을 것이며, 다만 특별케이스로, 뉴질랜드인들이 호주에 얼마나 오래 살았는지에 따라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501정책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랍니다.

 

(반려견, 파보바이러스 주의보)최근 크라이스쳐치에서 수몇마리의 반려견이 파보바이러스로 죽었으며, 지난 2주동안 SPCA10건이상의 사건보고가 있었으며, 파보병 수치가 급증하고 있다고  하며, 예방접종을 강력히 권장한답니다.

전통적으로 따뜻한 날씨에 발병하는 병인데, 올해 이례적으로 발병률이 높아졌으며, 면역력이 저하된 반려견이나 백신접종을 하지 않는 강아지는 되도록 이면 공공해변이나 공원산책을 자제하시랍니다.

 
hchcrom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wjk
감사합니다.
bayman
매번 편하게 뉴스를 읽고 잇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자꾸 깜박합니다. 죄송합니다.
wjk
감사합니다.
K리그
감사합니다.
wjk
감샇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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