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집값이 많이 떨어진 지역) QV에 따르면, 최근 집값지수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당시 집값 하락폭 9.6%보다 더 많이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금리인상이 계속 시장에 영향을 미칠것이며, 2021년 최고점에서 집을 산 사람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클랜드지역의 모든 지역에서 가격하락을 보이지만, 가장 큰 하락폭은 파파쿠라(13.1%), 와이타케레(13%), 오클랜드 CBD(12.3%)입니다.
QV운영자 데이빗 나이젤은 시장이 아직 바닥에 도달하지 않았으며, 많은 구매자들은 이제 판매가격이 얼마나 더 떨어질지 기다리고 있다고 하며, 이것은 구매자들이 시장에서 계속해서 많은 선택권과 협상력을 가진다는 것을 의미한답니다.
(아던총리 사임) 5년 반년이 지난 후 아던총리는 더 이상 힘든 작업을 위한 충분한 연료가 없다고 하며 사임을 발표했으며, 1월22일, 일요일에 차기 노동당리더를 전당대회에서 투표로 결정할 것이라고 합니다.
아던 총리의 임기는 늦어도 2월7일에 끝낼것이고, 보권선거를 피하기 위해서, 의원직은 4월까지 Mt Albert지역구의원으로 활동할것이라고 하며 다음 재선에 도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총선 6개월이내 공석이 발생하면 보궐선거필요없음), 올해 총선은 10월 14일에 선거가 실시될것이라고 합니다.
차기 노동당리더후보중에 대중에 이름이 잘 알려진 크리스 힙킨스, 마이클 우드, 키리 앨런장관이 경쟁자중에 한명으로 뽑히고 있습니다.
(렌탈 주택 임대사기 후 은행사기당해) 토코로아 부부는 사기꾼이 페이스북에 광고한 임대주택에 보증금 $100불과 신원정보를 제공한 후, 사기꾼들은 그 부부의 은행계좌를 돈을 인출한 후 사라졌다고합니다.
페이스북에 크레이그라는 사람으로부터 로토루아중심부에 방4개 임대주택광고를 보고, 사기꾼과 전화통화한 후, 피해자 겔리는 개인정보가 포함된 임차계약서를 작성하고, 그의 면허증, 은행명세서 및 파트너 출생증명서사본과 보증금 100불을 온라인을 보냈지만, 2주후에, 그 부부는 은행계좌에 한푼도 남아있지 않는 것을 확인한 후 은행에 알리고 사기조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피해자 부부는 이후, 트레이트미에 같은 집의 사진을 발견하고, 부동산메니져에게 전화확인하고 난 후에, 사기를 당한 것을 알아챘습니다.
이러한 온라인 사기는 많은 온라인 플렛폼, 특히 소셜 플랫폼에 널리 펴져있다고 하며, 사람을 직접 만나거나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인지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개인정보를 절대 제공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본능을 믿으세요, 사기처럼 들리면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뉴질랜드 온실가스배출량 상위 10개기업) 뉴질랜드는 연간 8천만톤미만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배출합니다.
폰테라기업은 2년 연속 뉴질랜드에서 가장 많은 탄소를 배출하는 회사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상위 10개 기업이 배출하는 가스량이 전체베출량의 50%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1. 폰테라(13.1%) 2. z주유소(6.8%) 3.BP주유소(4.9%) 4. Mobile주유소(4.7%) 5. Silver Ferm Farms(3.8%) 6. Todd 그룹(3%) 7. Affco(2.7%) 8. Alliance 그룹(2.6%) 9. OMV그룹(2.6%) 10.제네시스에너지(2.5%)입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뉴질랜드 최대 고용업체 및 수익 창출자(은행, 포도원, 통신회사, 의료 및 재생에너지업체)는 배출량의 의무보고대상이 될 만큼 높지 않기 때문에 기후 오염상위 순위에서 배제되었습니다.
Z 에너지는 배출량 억제노력에도 불구하고 배출량부문에서 2위에 올랐으며, 대부분의 석유/석탄수입업체가 높은 순위를 차지했으며, 농업분야의 비료회사, 육류가공업체 또한 배출량이 2년동안 거의 개선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IRD국세청, 생활비 반환요청) IRD는 정부로부터 생계비지원금을 잘못 수령한 약 80,000명에게 편지를 보내 상환을 요청했으며, 작년에 많은 사람들이 자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지원금을 받은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조금을 받기전에 뉴질랜드를 떠났지만, 일부는 아직 뉴질랜드내 주소로 등록되어진 사람들, 해외로 이주한 이민자들, 워킹할리데이비자소지자들, 일하지 않았기 때문에 급여가 없는 사람들에게 국세청 대변인은 위의 범주중에 하나에 해당하는지 또는 다른 이유로 잘못된 지원금을 수령했는지 여부에 따라 각기 다른 유형의 반환요청편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지원금제도가 시행되었을 때 해외에 있었던 사람들은 명확한 지불반환요청을 요구했습니다.
이전에는 지원금을 받기 위해 사기나 허위정보를 제공하지 않았을 경우에도 불구하고 지원금을 수령한 사람들에게 수사비용문제 때문에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함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번복해서 반환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작년 일하지 않고 급여도 받지 않는 사람들은 잘못 지급된 생활보조금을 반환하라는 편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IRD에 반환할 생각이 없다고 합니다. 이유로 물가/모게지이자가 올라감으로서 생활비가 모자라 반환할 여력이 없다고 합니다.
또한 은행계좌를 IRD에 제공하지 않은 사람들은 생활보조금을 지급받지 못했으며, 자발적으로 보조금 반환한 사람수는 이번주까지 1568명입니다.
(부활절에 영업한 뉴월드 벌금부과) 와나카 뉴월드와 뉴월드 Three Parks, 크라이스쳐치 수퍼 2곳은 Shop Trading Hours Act를 위반한 혐의로 크리이스쳐치지방법원에서 각가 750불의 벌금을 부과받았습니다.
법률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Good Friday, Easter Sunday 와 Anzac데이(오후1시까지) 영업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MBIE기업혁신고용부는 경고문에도 불구하고 두매장은 2022년 4월15일 Good Friday에 “고의적”으로 문을 열었으며, 노골적으로 법적책임을 무시하고 이익창출에 집중했다고 하며, 이는 매우 실망스럽다고 합니다.
상점 거래법 위반의 최대 벌금은 $1000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