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최근까지 AEWV 비자를 진행하려다 무산되었고, 현재 시점 워킹홀리데이 비자가 10일 정도 남은 상태입니다.

다른 이유는 없고, 급하게 살고있던 아파트 렌트, 살림 등 정리 할 게 많아 체류기간이 조금 더 필요한 시점이라 nzeta 통해 자동으로 여행비자를 신청해놓은 상황입니다.

다만 워홀비자 끝나기 전 여행비자를 신청할 때, 왜 여행비자가 굳이 필요한지 등에 대한 이유를 이민성에 설명하는게 좋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nzeta 통해 자동신청 되었다보니 이유를 설명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이런 경우엔 여행비자가 반려되는 경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혹은 이메일 등으로 연락이 따로 오는지, 아니면 이민성에 제가 이 사항에 대해 따로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이런 케이스를 잘 알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