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와이프 궁굼합니다.

미드와이프 궁굼합니다.

skullmen17
14 2,504 아침엔사과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4개월 된 임산부 인데요

 미드와이프를 지정해서 만남을 가지고 있는데

 너무 불편 합니다.

 근데 한국에는 없는 시스템 이고 미드와이프가 처음인지라 이게 보통인지 모르겠어요.

 일단 임신4주 때 처음 미팅 했을때만 1시간 정도 상담을 했고


 몸무게 혈압측정 소변검사 등은 없었습니다.

 병원에서 제가 먼저 피검사한게 있었구요

 그 후 얘기해서 7주차에 애기 초음파가 있었고

 
  10주차에 두번째 진료가 있었습니다.

 상담만 30분하고 약을 타고 끝났고

  12주차 다운증후군 검사 초음파 예약

  그리고 이번 15주차에 진료 예약을 해뒀습니다.
 

  문제는

  총 두번의 만남

  1. 첫번째 진료 두번째 진료 때 혈압검사, 소변검사, 몸무게 측정 안함.

 2.두번째 진료때 스캐닝 , 피검사 설명 잊어버린건지 얘기 안해줌.

 3.두번째 진료때 딱 30분만 상담하고 급히 끝냄.

 4.진료 날짜번경을 원하는 문자가 있었는데 How are you? 하고 물어보고 날짜변경 가능한지 물어봐서 몸상태 체크하는줄알고 입덧이 너무 심해서 힘들다, 라고 문자 했는데. 그에 대한 피드백은 하나도 안해줌.

 5.처음 진료빼고 두번째 세번째 진료예약 해놓고 날짜변경 한 번 시간변경 한 번 있었음.
    이유도 설명 안 하고 스케줄 변경 가능한지 물어봄.

6.이번 진료차에 시간 변경을 원해서 그럼 우리가
  진료 할 시간이 충분하냐 했더니 충분 하다 함 30분이라고. 처음 진료만 1시간이고 항상 진료시간은 30분이라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다른 블로그에 봤을땐 다들 넉넉히 30분 ~ 1시간 진료 보신다는데 제 미드와이프는30분 이라고 합니다.

7.바쁜건지 자꾸 해야 할 일을 잊어버림.


8.문자 메세지를 하면 몇 시간 후나 다음 날 답장오거나 이틀 동안 안 온 경우도 있음.
 (불편해서 문자 거의 안함. 지금까지 3번정도.)


9.초기 상담때 임신해서 기분이 너무 예민하다하니 의사 gp한테 약을 타먹을수 있다함. 그럼 나을거라고


10.내가 원하는 약이나 비타민을 잘 안 주려고함.
      왜지? 아이런약을 달라했더니 너가 피검사에서 아이런이 부족하던가? 이러면서 확인 안하고결국 안 줌.

11.피검사 하러가서 1시간 30분 걸려 들어갔는데, 미드와이프한테 메일로 받아야하는게 있는데 그걸 안보냈다며 보내라고 함. 그래서 전화해서 서류받고 기다렸다 다시 뽑으러 들어감.


 
일단 미드와이프 만나는시간이 30분 밖에 안되는게 보통인지

혈압검사 소변검사 몸무게 측정 안하는것도 보통인지

 비타민이나 원하는 약을 말하면 꼭 먼저 안주려는 쪽으로 얘기를 합니다. 이유가 뭔지
 돈이 미드와이프 한테서 빠져 나가나요?

 만나면 항상 웃긴하는데 거짓 웃음 같고
 문자 연락도 너무 안되고
 문자 연락은, 한 번 이틀 답 없던 후 에 답장 좀 했음 좋겠다고 말하니 미안하다며 그 후로는 5분 ~ 30분 안 에는 답을 줍니다.


 일단 제가 너무 불편하고 커뮤니케이션 도 안되는거 같아서

 다른 분들 미드와이프 는 보통 어떤지 궁굼합니다.

 원래 보통 안부 연락도 안하나요?
 산모 건강상태나 기분이 어떤지도 안물어보고?

 뭐 이런건 바라지 않더라도 본인 할 일은 제대로 했음 좋겠는데

 개인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미드와이프 변경하고 싶은데 또 누구를 구할지 쉬운지 또 더 별로면 어떡하나 싶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는 지인도 없고 혼자 외국에서 첫 임신 인지라
 꼭 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ㅜㅜ
Mmum
저는 7개월된 임산부예요. 첫째때 미드와이프 좋아서 지금 임신중인 둘째도 같은사람으로 정했어요.  지금 보고계신 미드와이프 제 미드와이프랑 다르네요.저도 키위라서 의사소통이 백프로 되진 않지만 그래도 부족함없이 조언듣고 잘 따르고 있어요. 일처리 하나는 완벽하게 하더라고요. 심지어 초음파 최대한 빨리 잡아주려고 본인이 직접 통화해서 예약 당겨주기도 했어요. 미드와이프 다른사람으로 바꾸시는게 어떨까요? 제 주변에 바꾼사람들 꽤 있어요. 출산하는 순간까지도 함께 해야되는 사람인데 그 중요한걸 원치않는 사람이랑 보내는건 아닌거 같아요. 제 미드와이프 추천하고 싶지만 제가 멀리 살아서 아쉽지만 안되겠네요ㅠ 혹시 지역 알려주시면 제 미드와이프한테 추천해달라고 할께요. 제 미드와이프 발이 엄청 넓더라고요. 경력도 거의 25년인가 였던거 같아요. 원하시면 답글 남겨주세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요~~
아침엔사과
시간내어 답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미드와이프와 너무 맞지가 않아서요 ㅠ 저는 크라이스트처치에 거주하고 있어요 ! 미드와이프 추천 해 주시면 정말 감사 하겠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당장 바꾸고 싶은데 바꿀 사람이 없어서 못 하고 있었거든요.
아침엔사과
혹시 바쁘실까요? ㅠ 미드와이프 너무너무 바꾸고싶은데 괜찼으시면 꼭 좀 추천 부탁드릴게요 ㅠ 철분제 주기로 해놓고 메세지하니 철분제 먹기로 했었냐고..  임신 16주째인데 미드와이프가 철분제도 처방을 한번도 안해줬네요. 하아 ㅠ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nzland91
정말 힘드시겠어요 오클랜드에도 이런  미드와이프들 있습니다  컴플레인 가능하지만 지금은 스트레스 받지 않아야 하니까 추천 , 소개받아서 이런일 없도록 하세요
아침엔사과
어디에 컴플레인 할 수 있는건가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
nzland91
cab 에 문의해서 정보를 받으세요 그리고 병원에서도 정보를 줍니다
JungC
아이고 고생하시네요 ㅜ
저와 제 와이프가 최근에 오클랜드 한인 미드와이프분과 경험한 것을 토대로 말씀드리면
- 만나는 시간은 첫 만남이 길고 (1시간), 그 이후는 더 짧을 거라고 말씀해주셨어요. 임신이 진행 됨에 따라 더 자주 만나게 될 것이고 필요하면 더 길게 만남을 가지지만 문제가 없으면 짧게 끝난다고 하더군요
- 첫 만남에서 혈압, 소변, 몸무게 측정 다 했습니다. 왜 하는지와 왜 중요한지도 설명해 주셨어요 (몸무게와 혈압은 임신 당뇨 등 건강을 계속 확인하기 위해서, 소변은 검사 목적)
- 저희 미드와이프 분은 lab test 결과 보시고 필요한 비타민 먼저 처방 주셔서 한 3달치(?) 정도의 철분과 비타민을 받았습니다.

계속 날짜나 시간 바뀌시는 것도 그렇고 미드와이프 바꾸시는 게 나으실 거 같네요.
임신 중에 스트레스가 가장 안 좋은데, 좋은 미드와이프 분 만나셔서 순산하시기를 바래요!
아침엔사과
좋은 미드와이프 만나는것도 복인거 같아요 ㅠ 너무 바꾸고싶은데  아는분이 안계서서 추천받을수가 없네요..  오늘도 철분제 받으려하니 받기로했었냐며..ㅠ 기억도못하고 임산부가 16주째 철분제 처방한번 못받았네요. 너무스트레스에요.
다들 몸무게 혈압,소변검사 하시는거 같은데
전 3번 만남 지금 16주인데 몸무게 한번도 안재고 혈압 15주째한번 소변검사는 20주 이상 부터라구 하더라구요.. 진료시간 30분까지만이래요.흐음 스캐닝검사나 피검사도 물어봐야지만 설명해줍니다.ㅠ
민리
제가 뉴질랜드에서 두 번 임신 출산하고 경험한 바로는...(지극히 사견입니다)

 진료 때 혈압검사, 소변검사, 몸무게 측정, 스캐닝 , 피검사 설명은 항상 했습니다.
진료시간은 첫번째만 길었고 그 뒤로는 거의 30분 내외였어요.(특이사항/이벤트 있는 경우/추가로 얘기해야 하는 내용(birthplan등)있는 경우는 더 길었음)

 4.진료 날짜번경을 원하는 문자가 있었는데 How are you? 하고 물어보고 날짜변경 가능한지 물어봐서 몸상태 체크하는줄알고 입덧이 너무 심해서 힘들다, 라고 문자 했는데. 그에 대한 피드백은 하나도 안해줌.;
원래 how are you?는 한국의 안녕하세요. 같은 느낌으로 대화시작할 때 붙이는거라 거기에 몸상태 대답한 건 상대방에겐 좀 뜬금없을수 있을 거 같음.

 5.처음 진료빼고 두번째 세번째 진료예약 해놓고 날짜변경 한 번 시간변경 한 번 있었음.
  ; 이유 설명은 부가적인거고 안된다고 하셨으면 되는 시간으로 조정했을듯해요. 미와쌤들이 응급스케줄(담당하고있는 다른 산모가 예정일 한참 전에 출산하는 등)이 많아서 갑작스런 스케줄 변경은 흔한 일인거 같아요.

7.바쁜건지 자꾸 해야 할 일을 잊어버림.
; 이건 좀...

8.문자 메세지를 하면 몇 시간 후나 다음 날 답장오거나 이틀 동안 안 온 경우도 있음.
 ; 이틀은 좀 심하고, 몇 시간정도는...사람 대면하는 일하는 분들이라 일반적인 거 같아요.

9.초기 상담때 임신해서 기분이 너무 예민하다하니 의사 gp한테 약을 타먹을수 있다함. 그럼 나을거라고
; 저도 비슷한 설명/처방 받았어요

10.내가 원하는 약이나 비타민을 잘 안 주려고함.
      왜지? 아이런약을 달라했더니 너가 피검사에서 아이런이 부족하던가? 이러면서 확인 안하고결국 안 줌.
; 정말 필요한 경우 아니면 약을 원래 잘 안주는 의사/미와쌤들 이 많아요. 남용 방지 등의 이유로요. 근데 철분제는 드실 시기인데....;;

11.피검사 하러가서 1시간 30분 걸려 들어갔는데, 미드와이프한테 메일로 받아야하는게 있는데 그걸 안보냈다며 보내라고 함. 그래서 전화해서 서류받고 기다렸다 다시 뽑으러 들어감.
; 이거보고 느꼈는데 미와쌤 바꾸시는게 나을 것 같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연락 답장 몇 시간 늦는거나, 미팅때 30분 상담하는 거, 미팅 아닌 날 안부 안물어보는 건 정상 같아요. 저는 두 번 임신기간동안 미팅이나 검사결과 긴급하게 알리는 거 이외의 건으로 미와쌤한테 연락 한 번도 못받았는데 그게 문제라고 생각한 적은 없구요..딱 미팅, 검사관련으로 필요한만큼만 연락하고, 출산 후 감사인사 드린 거 말고는 다른 연락 주고받은 적 없어요.
아침엔사과
자세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미드와이드를 못 찾고 마지막 만남엔 친절해서 그냥 계속 갈까 했는데, 11주 만남때는 아이런을 처방해 달라하니 너가 아이런이 부족한가?이러다가 확인하는걸 잊고 처방 해 주지않았고 15주 만남 때 미와가 아이런 남아있어? 그래서. 잘 모르겠어, 하니 그럼 확인하고 문자줘 아이런 처방전 보내줄게,  해서 며칠후에 내가 너에게 아이런을 처방 받은적이 없다.약국으로 아이런을 처방해 줄수 있냐. 하고 문자를 보냈더니 기억나지않는지 상기시켜달라며 아이린을 먹기 시작 하기로 했었냐고 문자가 왔어요. 그래서 저는 황당한 마음에 설명하는 문자를 길게 보냈고 마지막으로 임산부에게 철분제가 중요하지 않냐 이렇게 보냈습니다. 그리고 몇시간뒤 답장이 왔는데
 Yes, iron supplements are given in pregnancy only when a woman has low iron levels. We check your iron levels at 28 weeks. If they're low,  I will prescribe some then.
 Have you had your iron levels checked already from someone else? Sorry,  my brain can't remember

이렇게 메세지를 받고 저는 기분이 너무 나빠서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저녁시간이여서 메세지는 내일하자 생각하고 한숨도 못잤습니다.
피검사는 2번 했는데  처음 임신 4주때 의사와 하고 의사가 미드와이프에게 결과를 듣고 필요한 비타민을 처방 받을 수 있다 했습니다. 근데 두번째만남때 설명을 못들었고 세번째 만남때 물어보니 의사에게 설명듣지 않았냐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의사가 너에게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했더니 설명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피검사는 다운검사때 한건데 그것도 설명해달라하니 그건 다운검사만해서 제 영양수치가 안나온다 했습니다.
제가 철분제를 받으려는 이유는 제가 먹는 종합영양제가 있지만 입덧도 심했고 소화기간이 안좋아서 종합 영양제를 제대로 못먹었어요. 지금도 그렇고. 그래서 철분제는 작으니 먹기가 쉬워서 따로라도 챙겨먹으려 한건데 (이것도 미와에게 다 설명했습니다.)
두번째만남엔 철분이 부족하냐며 확인도 안하고 안주고 세번째만남엔 문자하면 처방해준다더니 무슨 28주에나 검사하고 부족하면 처방해주겠다. 다른사람이랑 철분검사를 했냐는둥 이상한 소리를 하니 미치겠는겁니다.. 본인이 한말도 기억 못하고 무슨 임산부가 철분제 하나 타 먹기가 이렇게 힘든지 전 그저 애기가 건강 했음 해서 노력하는건데 너무 스트레스네요..  미와를 너무 바꾸고싶은데 추천받을 수 있는 분도 없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고 있습니다.. 어디 말 할 곳도 없고 지인도 없어 혼자 아둥바둥 답답한 마음에 길게 썼네요.ㅠ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리고 혹시라도 크라이스트처치에 아는 미와 있으면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ㅠ
아침엔사과
그리고 저는 3번 만남에서 몸무게 측정과 소변검사는 한번도 없었고 혈압은 3번째 만남에서 만 측정했습니다. 물어보니 소변검사는 20주 이상되고 나서 한다고 하네요.. 이이런검사는 28주 이상되면 하고.. 그리고 1번 gp와 두번의 스캐닝이 있었는데 먼저 피검사나 스캐닝 결과를 설명 해 준적도 없습니다. 제가 물어봐서 마지막 만남때 설명 해 줬네요..
민리
저는 다른지역 살아서 잘 모르지만 ㅠㅠ
크라이스트처치에는 한국인 미드와이프분 없다고 들었는데 중국계분들이 정서가 좀 비슷해서 잘 맞았다고 건너건너 들었어요..

긍정사고회로 돌리자면...
글쓴이님이 아직 많이 젊으시고 건강하신 편인가봐요ㅠㅠ 딱히 걱정할만한 프로파일이나 이벤트가 없는편이라 미와가 좀 덜 챙겨주는건지ㅠㅠ

 당장 걱정이 크고 챙겨드시고 싶으시다면 철분제는 지피 통해서 처방받으시거나 아니면 약국에서 그냥 사실수도 있고요.
혹시 nz 맘톡방에 들어와계시면 거기서 미드와이프 정보 한 번 물어보셔요!!
민리
아 그리고 제 미와쌤은 철분제 먹을 때 비타민C 먹으면 흡수가 더 잘된다고 같이 처방해주시더라고요. 참고하시구요.
철분제 먹으면서 변비가 올 수도 있으니 물이랑 섬유질 많이 챙겨드세요. 변비가 너무 심해지면 meta mucil이나 kiwicrush나 prune사서 드시고요.

모쪼록 미드와이프 문제 잘 해결하시고 순산하세요!
아침엔사과
철분제를 비타민 C와 같이 먹으면 더 좋군요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ㅎ
변비약도 미드와이프에게 초기에 물어봤는데 처방을 안해 주었어요.ㅎㅎ
사실은 제가 한국나이로 40이고 첫 임신에 몸도 많이 약해서 몇년만에 힘들게 가진 아이에요 ㅎ 그래서  개인적으로 걱정이 많고
 예민한 부분이 있습니다. ㅎㅎ 
미드와이프와 다시 컨택해서 철분제를 받기로하고 어제 약국에 받으러 갔는데.. 약국에서 미드와이프가 다른 약국으로 처방전을 잘못보냈다 하더라구요. 그걸 다시 컨택해서 새로 처방전을 받아 기다리고 다시 한시간을 기다려도 처방전이 안 와서 약국과 얘기하니 아무것도 못 받았다면서 미와에게 이쪽으로 이메일을 보내달라해서 다시 컨택하고 기다리고 결국은 약국 쪽 에서 다른 약국으로 보낸 처방전을 취소 안 해서 처방전이 안온거 같다며 다른 약국에 직접 전화해서 취소 해 주셔서 저는 다시 처방전이 나오길 기다렸습니다.^^;; 
이렇게 약국에 철분 찾으러 갔다가 약국에서 기다린 시간만 1시간 40분 이네요. ㅠ 제가 힘든 부분은 제 미드와이프가 이런 일처리 자체도 굉장히 미흡한 부분이 계속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오픈톡방에서 미드와이프 추천도 받고 nz맘톡방도 알려 주셔서 채팅방에 들어가기도 하고
새로운 미드와이프 분과 미팅 날짜도 잡아 놓았습니다. ^^
정말 혼자 너무 지쳐가고 있었는데 어떻게 미와 추천 해 주신 좋은 분 덕에 일이 잘 풀렸어요. 다음주에 미팅 가지고 미드와이프 바꾸려구요.
글도 답글도 길었는데 관심 가지고 봐 주셔서 감사하구요 많은 조언도 감사합니다. ^^  덕분에 좀 더 힘낼 수 있었습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빌게요. ㅎㅎ
번호 제목 날짜
50010 전기와 가스 회사 추천 바랍니다.
기타| Dane| 현재 GENESIS를 쓰고 있는데 계약기간 만… 더보기
조회 643
2025.05.26 (월) 15:50
50009 한국에서 전기자전거 가져가려면?
기타| 시온1|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이주를 준비하고 있는 새내… 더보기
조회 1,097 | 댓글 1
2025.05.26 (월) 15:02
50008 한국침대 매장
기타| hsy123| 안녕하세요. 제가 한 3년전쯤 오클랜드에서 한… 더보기
조회 1,206 | 댓글 1
2025.05.26 (월) 14:59
50007 Led 램프 스트립 교체
수리| 오늘도행복해| 집에 led등이 나가서 교체하려고 보니 str… 더보기
조회 723 | 댓글 3
2025.05.26 (월) 14:50
50006 아들과 같이 골프
레저여행| Potatodaddy| 온지 한달된 10살 남자아이 아빠입니다아이가 … 더보기
조회 1,645 | 댓글 3
2025.05.26 (월) 14:48
50005 연금
법세무수당| 이광석| 안녕하세요 뉴질랜드에서 노령연금을 한국에서거주… 더보기
조회 2,216 | 댓글 8
2025.05.26 (월) 14:40
50004 사물 놀이 (장구, 북, 징, 꾕가리, 렌트)
기타| gtang33| 안녕하세요오클랜드 동쪽에서 인터미디어트에서 근… 더보기
조회 740
2025.05.26 (월) 13:14
50003 딜러샵 하이브리드 중고차 구매전, 배터리 성능 검사를 받고싶은데, 어디서…
자동차| Dhakdnkl| 안녕하세요.딜러샵 하이브리드 중고차 구매하려하… 더보기
조회 788 | 댓글 1
2025.05.26 (월) 12:24
50002 자동차 세차 업체
자동차| 소보로빵| 안녕하세요,자동차 세차를 진행하고싶은데, 세차… 더보기
조회 610 | 댓글 1
2025.05.26 (월) 09:37
50001 타우랑가에 피지오 추천 부탁드려요
의료건강| 푸르고푸른| 안녕하세요ㆍ 온몸이 아파 스포츠 맛사지를 받고… 더보기
조회 229
2025.05.26 (월) 07:51
50000 뉴질랜드 은행 이자율은 어떤지요?
금융| 몽이운이| 안녕하세요?문의드립니다. 뉴질랜드 은행 이자율… 더보기
조회 871
2025.05.25 (일) 22:39
49999 차량보험 가입 문의
자동차| tomato| 안녕하세요 차량보험을 가입할려고 준비하고 있습… 더보기
조회 1,243 | 댓글 3
2025.05.25 (일) 15:40
49998 2cheapcars 딜러샵
자동차| Dhakdnkl| 혹시 2cheapcars 신뢰할 만한 곳인가요… 더보기
조회 2,241 | 댓글 3
2025.05.25 (일) 00:58
49997 개인 구매한 후방카메라(+스크린), 차량 센서 설치는 어디서 받을 수 있…
자동차| Dhakdnkl| 개인 구매한 후방카메라(+스크린), 차량 센서… 더보기
조회 1,359 | 댓글 3
2025.05.25 (일) 00:28
49996 웰링턴 모기지 어드바이저/브로커/변호사님 찾아요
금융| 담담| 안녕하세요 저는 웰링턴에 거주 중인 사람입니다… 더보기
조회 493
2025.05.24 (토) 12:09
49995 마누카꿀
기타| 헨더슨퍼거슨| 저랑 같은 집에서 플랫 하시던 분이 한국 가시… 더보기
조회 1,202 | 댓글 1
2025.05.24 (토) 11:52
49994 Waihi에서 물건 오클랜드로
기타| 자전거| 안녕하세요. 혹시 Waihi beach 근처에… 더보기
조회 805
2025.05.23 (금) 20:00
49993 아이조기유학에 따른 부모 NZeTA -> Visitor비자 -> 학생비자…
이민유학| 여름다이버| 내년1월에 뉴질랜드로 아이 둘(만9세) 데리고… 더보기
조회 930 | 댓글 3
2025.05.23 (금) 19:14
49992 시큐리티 알람, 알리나 테무제품은 어때요?
수리| 자연이좋아| 요즘 시큐리티 알람 제품들이 많이 나오던데, … 더보기
조회 1,654 | 댓글 13
2025.05.23 (금) 09:27
49991 부동산관련 리키이슈은폐
기타| BESTEDU| 안녕하세요 부동산을 현상태로 구입 uncond… 더보기
조회 2,623 | 댓글 2
2025.05.22 (목) 18:16
49990 서쪽 오클에서 사우스 아일랜드 이사비용
기타| Auck1234| 더니든이나 인버카길쪽 방세개 정도 렌트 하우스… 더보기
조회 1,681 | 댓글 4
2025.05.22 (목) 16:32
49989 부동산복비, 세금공제 받을수 있나요?
법세무수당| Ruapehu| 우선 ,도움 주시는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임대하… 더보기
조회 768
2025.05.22 (목) 16:07
49988 오클랜드 교정치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의료건강| 빈츄키| 앞니 치아 안쪽에 붙이는 유지장치 철사가 프로… 더보기
조회 413
2025.05.22 (목) 12:41
49987 공항인근의....
부동산렌트| NZTIME| 안녕하세요 지방에 살고있다가 이번에 오클 공항… 더보기
조회 2,567 | 댓글 2
2025.05.22 (목) 00:42
49986 테라스 방수업체 있나요 ,,,,,
수리| BESTEDU| 테라스 밑에 비가 많이오면 물이떨어져서요, 라… 더보기
조회 1,907 | 댓글 2
2025.05.21 (수) 10:51
49985 교정장치브라켓 수리할수있는 치과
의료건강| everyhappy| 한국에서 교정기를 하고 왔는데 아랫부분 오른쪽… 더보기
조회 443
2025.05.21 (수) 09:22
49984 사람을 찾습니다.
기타| SIMBA KIM| 안녕하세요? 예전에 오클에서 유학생활 했던 뉴… 더보기
조회 4,594 | 댓글 1
2025.05.21 (수) 02:27
49983 statutory declaration
이민유학| DB아빠| 아내가 아이와함께 영주권 신청 준비중인데요. … 더보기
조회 1,716 | 댓글 4
2025.05.21 (수) 01:56
49982 핸드폰 배터리 교체
기타| Sc0829| 삼성 핸드폰 배터리 정품으로 교체하는곳 있을까… 더보기
조회 673
2025.05.20 (화) 18:36
49981 뉴질 영주권자가
이민유학| 하와이| 영구영주권받은지는 20년이 넘었고 계속 뉴질에… 더보기
조회 3,113 | 댓글 1
2025.05.20 (화) 14:10
49980 버스운전교습소
자동차| 운암거사| 버스운전교습소를한국인이운영하는곳을찾고있습니다 … 더보기
조회 1,437 | 댓글 2
2025.05.19 (월) 21:58
49979 가전제품 판매하는곳에서 근무하시는 교민분 계신가요?
가전IT| mintchoco| 안녕하세요곧 이사를 하게되서 냉장고, 세탁기,… 더보기
조회 2,287 | 댓글 3
2025.05.19 (월) 20:39
49978 2025 재외선거 영사관에서 투표
기타| Janjanjan| 문자를 안녕하세요. 뉴질랜드대사관재외선관위에서… 더보기
조회 2,236 | 댓글 3
2025.05.19 (월) 14:18
49977 아이폰 셀룰러 프리페이인데 과다하게 사라져요
가전IT| Auck1234| 구글링해도 정확한 답이 안나와서 프리페이 25… 더보기
조회 1,570 | 댓글 7
2025.05.19 (월) 11:38
49976 오클랜드에 자동차 덴트수리 하시는 분이 계신가요?
자동차| moomoo1| 얼마 전에 마트에 갔다가 운전석 문에 덴트 가… 더보기
조회 1,071 | 댓글 1
2025.05.19 (월) 10:46
49975 가스통버리는곳
기타| 주희엄마| 오래된가스통이 있습니다. 어떻게버리면 좋을까요… 더보기
조회 699
2025.05.19 (월) 10:37
49974 컴퓨터 버리는곳
가전IT| pinehill| 안녕하세요.못쓰는 컴퓨터, 스피커 버릴려면 어… 더보기
조회 719 | 댓글 1
2025.05.19 (월) 10:05
49973 태양광 설치가능하신분 찿습니다
기타| 열심| 태양광 페널 관련 설치가능하신분 찿습니다 연락… 더보기
조회 992 | 댓글 1
2025.05.19 (월) 08:41
49972 감농장 알려주세요
기타| Stock| 안녕하세요 올해 감이 나오기 시작했네요. 감따… 더보기
조회 885 | 댓글 1
2025.05.19 (월) 08:35
49971 PTE 과외 구합니다
Rjrj| 제가 호주 모나쉬 약대를 지원할려고 하는데요 PTE가 … 더보기
조회 642
2025.05.18 (일) 11:39
49970 머리염색용 헤나는 어디서 살수있나요?
의료건강| knoz8640| 일반 머리염색약은 머리털이 빠진다해서 지인이 … 더보기
조회 879 | 댓글 2
2025.05.18 (일) 15:57
49969 렌트 계약과 관련하여 문의를 드려봅니다.
부동산렌트| 하늘소리| 안녕하세요.렌트와 관련하여 문의 좀 드려봅니다… 더보기
조회 3,098 | 댓글 10
2025.05.17 (토) 22:11
49968 뉴질랜드 영주권자 부부의 한국 출산 아이 영주권취득 가능성 문의?
의료건강| Olivia1124| 안녕하세요.. 밑에 비슷한 문의주신분이 있는데… 더보기
조회 1,740 | 댓글 3
2025.05.17 (토) 15:48
49967 한국에서 뉴질랜드로 택배
기타| 뚱뚱kiwi|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오클랜드로 택배를 보내려고… 더보기
조회 1,099 | 댓글 2
2025.05.17 (토) 13:20
49966 이곤충 뭔가요?
기타| naisha| 벼룩? 이? 이런건가요? 죽이긴 했는데 찝찝해… 더보기
조회 1,940 | 댓글 1
2025.05.17 (토) 09:55
49965 시민권신청(신원확인)
이민유학| 스마일걸| 안녕하세요 온라인으로 시민권신청을 하는중 신원… 더보기
조회 755
2025.05.17 (토) 00:47
49964 아기 예방접종
의료건강| Jenitui| 안녕하세여 오늘 아기 6주 예방접종을 맞았고 … 더보기
조회 753 | 댓글 2
2025.05.16 (금) 17:39
49963 ASB BANK 한국인 직원
금융| Nkpo| 제목처럼 한국어 가능한 직원이 있는 ASB B… 더보기
조회 1,202 | 댓글 1
2025.05.16 (금) 16:09
49962 호주 택배
기타| HuntingGuy| 김치와 밑반찬을 만들어 호주 브리즈번으로 부치… 더보기
조회 742 | 댓글 1
2025.05.16 (금) 13:38
49961 First aid course (응급처치) 수업 한국인 강사 찾습니다.
교육| kuddle123| 안녕하세요 ~ 혹시 오클랜드에 First ai… 더보기
조회 738 | 댓글 1
2025.05.16 (금)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