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먹는 많은 과실수들은 'F1종자 '라고 해서 자가 채종하여 심을 경우 불임인 씨앗을 생산합니다. 미국 몬산토같은 종자회사의 지속적 종자 판매를 위해서요.
모두 다 그렇다할 수는 없고 대부분은 그렇습니다. 종자를 사다가 심거나, 자가 채종한 경우는 심어서 열리나 확인하는 수 밖에는 없겠네요.
아직까지는 대한민국 정부에서 농민들에게 유전자 조작식물 재배를 불허하고 있지만 전라북도 장수에서 유전자조작 토마토종자를 밀반입해서 대규모로 재배하고 시장납품 하고 있는게 벌써 햇수로만 5년째에요. 정부 식약처도 방임의 죄가 있습니다. 나라가 엉망이에요. 이제는 그런 기풍이 경상북도로도 번저 성주참외도 예전의 그 모습이 아닙니다. 소비자들은 유전자조작으로 변질된 식물들을 오로지 모양으로만 구별할 수 있을 뿐. GMO식물의 대체적인 목적은 시장유통기한을 늘리는데 있고 과실의 겉껍질이 지나치게 두꺼워졌다면 GMO일 가능성이 있어요가 아니라 바로 GMO입니다. 전라북도의 토마토하고 경상북도의 참외가 소비자들의 외면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GMO로 공급되고 있어요. 종자는 모두 불임이니 모으실 필요없구요. 장기적으로 취식하연 사람에게도 불임이 올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