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막연하실까봐 예전의 저희 같아서 그냥 지나치지 않고 남깁니다~ 남편이 네트워크 일합니다(주변을 보아도 드뭅니다, 그래도 소프트웨어쪽은 외국인 포함 꽤 봤습니다). 남편이 교류에 소극적인분이라ㅎ 저라도 정보를 좀 드리면, 온 지 5년 정도 되었고, 이 곳 시장이 작아서 취업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작년엔 꽤 뽑았다고 해요(아마 코비드로 인한 인력유출 때문이지 않았나 짐작만...). 영어 의사소통능력(본인이 가진 기술을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정도..+ 생활영어)+경력(그 때 당시 남편 한국 경력 15년 정도였으나,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요?)+면접준비를 잘 하시면 좋고요(남편은 한국에서 외국계회사 면접을 많이 봐왔기 때문에, 좀 능숙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 나라가 사람끼리 소개시켜서 취업되는게 가장 빠른 루트이긴 하지만, 기술직은 그나마 맨땅에 헤딩이 좀 가능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