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혹시 비슷한 경험 하신 분이 계시는지, 계신다면 어찌 처리하셨는지 궁금해 여쭤보려고 글을 올립니다.
새 집 뷰잉을 하는데 침대가 작아보여 에이전트에게 물어보니 퀸 사이즈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막상 들어와 기존 사용하던 침구들과 크기를 맞춰보니 더블 베드였습니다.
에이전트가 잘못을 인정하고 침대를 바꿔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건의 하기 전,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요.
1) 계약 전 안내받은 정보와 실제 Chattels List 의 내용이 다를때 어찌 처리하면 될까요?
2) 부동산 에이젼트가 그런 적 없다고 잡아 땔 경우 법적으로 조치를 취할 방법이 있나요?
- 그렇게 안내 한 적 없다고 할 경우; 우리 침구가 퀸 사이즈이며 사전에 그걸 알았다면 클레임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주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