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로버슨 재무장관은 코로나로 인해 오클랜드 락다운 레벨 3이 금요일이후까지 지속된다면 임금보조금 연장지급이 고려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 임금보조금 연장지급은 오클랜드지역 중심의 패키지입니다.
이번 주 3일후에 코로나 테스트/역학조사의 결과에 따라, 향후 어떠한 방향으로 경제지원책을 내놓을지 코로나확산이 중요한 변수가 될것이라고 합니다.
어제 4명확진자 이외에 오늘 추가로 4명 양성반응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2명의 직장동료 / 2명의 가족구성원에 의한 전염)
질병전문가에 따르면 최악상황에서는 최대 7주간의 락다운을 고려해야하며, 5주의 레벨4 와 2주의 레벨3을 시행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3일동안의 얼마나 코로나가 확산될지가 락다운 연장과 임금보조금연장의 중요한 변수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