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AUT학생, 코로나 지역감염발생(한국식당/제과점 방문)
오늘 오후 5시 정부발표중입니다.
오클랜드 CBD지역에 코로나 지역감염자가 발생했답니다. 20대의 여성이며, 학교에 등교하지는 않았지만 High st의 A-Z Collection 옷가게에서 일하는 직원으로서 지난 10일 확진자로 판명되었습니다.
또한 이 여성은 시내 Vincent st의 Vincent Residence 아파트에 거주중이랍니다.
정부발표에 의하면 지난 토/일요일 7일/8일 오후 Red pig식당과 시내 스타벅스, 김보연제과등에 방문했다고 합니다.
혹시 저번 주말에 이곳에 방문하신 분중에 감기증상이 있으신 분이나 동시간 확진자와 접촉이 있을 수 있시는 분은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또한 오클랜드 시내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마스크를 착용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현재 상황에서 락다운 레벨 3으로 이동에 대해서는, 전에 했던 락다운 3과는 다른 상황이라며 내일 다시 발표할 것이라고 합니다.
These include:
| Sat 7 November | 3.50 pm – 6 pm 6 pm – 8.30 pm | Smith and Caughey’s Department Store, Queen St Red Pig Restaurant, Kitchener St |
| Sun 8 November | 11.30 am to 11.45 am | Takeaways from Starbucks Queen St and from Sunnytown Restaurant, Lorne St |
| 6.40 pm - 6.50 pm | Takeaways from The Gateau House, 332 Queen St | |
| Monday 9 November | 11.31am – 11.40 am | Takeaways from Starbucks Queen St and from Sunnytown Restaurant, Lorne St |
pinkparrotjin 49.♡.204.168
김보연 제과 한인식품가게 마다 빵배달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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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까칠냥 121.♡.136.232
옷가게 매니저가 중국인인 것으로 봐서는 확진자가 중국인인 거 같아요.
아픈 거 알면서도 일 시켜서 욕 먹고 있네요.
https://www.stuff.co.nz/national/health/coronavirus/300157411/auckland-mystery-covid19-case-owner-of-store-at-centre-of-controversy-speaks
모두들 조금만 아파도 일 쉬고 검사 받고 조심해야겠네요~
아픈 거 알면서도 일 시켜서 욕 먹고 있네요.
https://www.stuff.co.nz/national/health/coronavirus/300157411/auckland-mystery-covid19-case-owner-of-store-at-centre-of-controversy-speaks
모두들 조금만 아파도 일 쉬고 검사 받고 조심해야겠네요~
TrueColours 49.♡.202.54
잘못된 정보라는 얘기도 있네요. 검사 받았다는 사실과 아프다는 애기를 못들었다고 해명했습니다.
Ckjdzp 49.♡.219.200
https://i.stuff.co.nz/national/health/coronavirus/300158205/covid19-shop-employee-diagnosed-with-coronavirus-says-she-never-called-in-sick
여기 뉴스에 의하면 그 직원이 자기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라서language barrier (언어장벽) 로 인해 관계자와 인터뷰중 자기가 어디갔었고 어떤 액션을 취했는지에 관한 내용에 대해서 에러가 있었다고 하네요. 어제 뉴스에 난거처럼 결과기다리는도중 일하러 나오라고한거는 잘못된 정보라고 하면서요
근데.... university student 인데 복잡한 상황도 아니고 언제 어디에 있었고 고용주한테 연락을 어떤 내용을했고안했고 이런 내용 정도를 인터뷰하는데 영어로 인한 오류와 오해가 발생한다고 해명하는 자체도 어쨌든 같은 아시안으로서 상당히 껄끄러운 상황이네요. 그리고 역사적(?)으로 뉴질랜드내에서 뉴스에 나올정도였던 아시안 연루(주로 중국인) 사건보면 가끔 영어로 인한 언어장벽때문이다라고 해명하는걸 가끔 봐왔던지라 이 해명이 썩 미덥지 않고. 설사 사실이라해도 대학교 다니는 사람이 그 정도 상황에 대한 내용이 영어때문이었다라고해는것도 더 웃음거리만 될거같은 느낌이 드네요. 실제로 고용주가 뉴스나간뒤 조롱하는 문자도 많이 오고 집주소도 알아내서 어떻게 하겠다 협박성 연락을 많이 받았나봐요. 현재는 변호사선임해서 관계자들이랑 소통하는중인거 같고요.
물론 고용주랑 직원을 괴롭히고 하는건 잘못된 일이지만 상황이 매우 유쾌하지는 않네요. 조만간 요상스러운(아시안 혐오발언 애꿎은 사람 뜬금없는 장소에서 괴롭힘) 일도 생길수도 있을거같으니 그냥 무조건 조심하는수밖에요 ㅠㅠ
여기 뉴스에 의하면 그 직원이 자기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라서language barrier (언어장벽) 로 인해 관계자와 인터뷰중 자기가 어디갔었고 어떤 액션을 취했는지에 관한 내용에 대해서 에러가 있었다고 하네요. 어제 뉴스에 난거처럼 결과기다리는도중 일하러 나오라고한거는 잘못된 정보라고 하면서요
근데.... university student 인데 복잡한 상황도 아니고 언제 어디에 있었고 고용주한테 연락을 어떤 내용을했고안했고 이런 내용 정도를 인터뷰하는데 영어로 인한 오류와 오해가 발생한다고 해명하는 자체도 어쨌든 같은 아시안으로서 상당히 껄끄러운 상황이네요. 그리고 역사적(?)으로 뉴질랜드내에서 뉴스에 나올정도였던 아시안 연루(주로 중국인) 사건보면 가끔 영어로 인한 언어장벽때문이다라고 해명하는걸 가끔 봐왔던지라 이 해명이 썩 미덥지 않고. 설사 사실이라해도 대학교 다니는 사람이 그 정도 상황에 대한 내용이 영어때문이었다라고해는것도 더 웃음거리만 될거같은 느낌이 드네요. 실제로 고용주가 뉴스나간뒤 조롱하는 문자도 많이 오고 집주소도 알아내서 어떻게 하겠다 협박성 연락을 많이 받았나봐요. 현재는 변호사선임해서 관계자들이랑 소통하는중인거 같고요.
물론 고용주랑 직원을 괴롭히고 하는건 잘못된 일이지만 상황이 매우 유쾌하지는 않네요. 조만간 요상스러운(아시안 혐오발언 애꿎은 사람 뜬금없는 장소에서 괴롭힘) 일도 생길수도 있을거같으니 그냥 무조건 조심하는수밖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