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의 뒷면을 보면 브랜드/모델 및 유무선 연결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요.
실내 카메라인 경우는 비교적 수월하지만, 실외 카메라인 경우는 사다리를 타야할 확률이 상당히 높겠죠.
우선 유선연결된 카메라인 경우
선을 찾아가서 DVR을 찾아서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만,
만약 전주인이 DVR을 들고갔다면 카메라가 호환되는 DVR을 설치해야겠지요. (일반적으로 DVR은 집주인이 가져가는 경우가 흔합니다)
집 구조에 따라서 DVR을 두는 위치가 다르겠지만,
보통의 경우라면 게라지 벽, 거실에 TV두는 벽의 반대쪽 공간, 유틸리티 room 등등을 이용하는게 일반적이에요.
무선연결된 카메라일 경우는 NVR을 찾아서 컨트롤 하거나,
전주인이 NVR없이 그냥 앱으로만 사용하도록 했다면 일단 카메라를 하드리셋해서 새로 앱에 등록해보시고요.
카메라의 브랜드나 모델에 따라서 이중등록이 불가능한 경우도 종종 있어요. 즉, 전주인이 등록해제를 하지않는 한은 (클라우드 락)
해당 카메라들은 하드리셋을 하더라도 제3자의 등록 및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전주인도 모르는 카메라의 경우라면
유선 bnc연결 방식의 DVR일 가능성이 99.99%라고 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