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같은 경우는 아닐테지만 저흰 며칠전에 트레이드미 통해서 분양 받았는데 오클랜드에서 1시간 20분 정도 떨어진 곳에서 분양 받았습니다. 브리더 할머니와 문자로 가격 등 정한후에 날짜 정해서 강아지 보러 오라고 하여 가서 보고 확인한후 디포짓 걸고, 날짜 맞춰서 픽업 가서 나머지 현금으로 드렸어요. 할머니께서 아마도 수입으로 기록 남기는걸 원치 않으실 수도 있겠단 생각에 그냥 원하시는대로 했습니다. 타지역이라 불안한 마음이 있으시겠지만 저도 오랜기간 강아지 분양받으려 계속 눈팅했는데 리스팅 되자마자 올 솔드 붙는거 보니 다들 강아지 보지도 않고 그냥 분양 받나보다 생각이 들긴 하더라구요. 요즘 워낙 강아지 찾는게 어려워 분양 받고자 하는 마음이 크시다면 하라는대로 할수 밖에 없는 구조더라구요. 아마 글쓴분이 분양 안받으셔도 줄 서있는 사람이 엄청 많을거라 파는사람이 갑입니다. 얼마나 먼지는 모르겠지만 차로 움직일수 있는거리라면 우선 디포짓 걸고 나머진 픽업 하는날 현금결제 하는게 그리 문제 있어 보이진 않아요. 전 그렇게 했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너무도 기다려왔던 분양인지라 혹시라도 기회를 놓치게될까봐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정말 뉴질랜드는 강아지가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분양받기가 어려운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애완동물의 경우 젓뗄시기에 분양을 하는데, 미리 예야금을 거는거라고 보시면 돼요.
분양시기를 놓치면 애완동물의 값어치는 급격하게 떨어지기때문이죠.
그때문에 디포짓을 거는것인데,

일주일 내로, 심지어 내일 당장 픽업하러간다더라도 디포짓을 유도하는 판매자가
애완동물거래에는 거의 대부분이에요.
디포짓을 걸어야할 이유는 없지만, 디포짓을 하지않으면 구매하기 거의 불가능하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따르는거라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아직 보질못했기때문에 걱정되신다고 한다면
트레이드미의 판매글, 사진, 문자통화 등을 잘 캡춰해두세요.
설명이나 생김새가 실물과 다르면 그 증거를 이용해서 디포짓을 환불받을 가능성이 있어요.
그렇지않으면 그 사람들이 디포짓을 환불해줄 가능성은 상당히 낮다고 봐야죠.

다행이라고 한다면, 트레이드미는 돈만받고 도망가는 사기꾼일 가능성이 타사이트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낮아요.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돈도 걱정이지만 입양이 잘 안이루어지면 강아지를 너무나 기다리는 아이들이 실망을 할것 같아서 더 걱정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디포짓하고 강아지 픽업시 현금 거래 했어요~

그렇군요~ 저도 현금 거래 요청을 해봐야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는 강아지데리러가는날에 바로 눈앞에서 계좌이체하고 판매자가 돈들어오는거 확인하고 강아지데려왔어요 디포짓은 안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