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질문하신 풀의 이름은 Crepis capillaris, <나도민들레>입니다.
이름이 재미있습니다. 너만 민들레니? 나도 민들레다.
뉴질랜드 초원의 많은 풀들이 소와 양을 키우기 위해 유럽에서 들여온 풀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사진의 풀도 정확하게는 <유럽나도민들레>라고 합니다.
그냥 데쳐서 나물로 먹을 경우에는 너무 써서 먹기 부담스러울 것입니다.
사나흘 찬물에 우려내야 어느 정도 쓴맛이 사라질 것이며
데쳐서 말려 묵나물로 만들면 쓴맛이 나지 않습니다.
좋은 나물거리입니다.
고들빼기처럼 김치 담가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