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알선은 아무도 안하려고하는 일자리를 구해주거나 Asprin님이 언급한것 처럼 막상 자격이 안되는 업체를 되는것처럼 보이게 해서 취업자리를 주는경우가 많습니다.
영주권에 대한 간절함 + 한번 발을 담그면 돌아가기 힘든점을 이용하는것이죠
왠만하면 취업알선이용하지 말고 본인의 힘으로 취업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취업알선 잘못 들어가면 돈을 냈으니 본전생각에 퇴사도 못하고 노예처럼 일했는데 영주권 못받는경우가 생길수있어요 물론 대기업일자리 알아봐주면 그건 다른이야기 입니다. 성인이고 그정도 사리분별은 하실수 있으실테니 유의해서 진행하세요. 보통은 처음에는 다 될것처럼 그럴싸하게 좋은회사 구해줄것처럼 하지만 막상 입금하면 말이 달라집니다.
조심하세요
애초에 세상에는 공짜없고 편하고 쉬운길 역시 없습니다
"이러면 다 영주권받을수 있겠는데?" 라고 생각이드는 조건이면? 사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세상에 그런건 없거든요
장기부족직군이냐 아니냐를 구지 따지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단순히 160점을 만들기 약간 더 쉬울뿐이죠 취업을해서 기준연봉을 맞춰야하는건 같습니다
대단하게 다를거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그렇게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냉정하게 말하면 영어되고 기술되는 사람들은 구지 취업알선업체를 통하지 않습니다
본인이 뭔가 부족해서 자신이 없는부분이 있기때문에 안전하고 빨라보이는 업체를 이용하려고하시는것이고 업체들은 뭔가 부족해서 자신들을 컨택하는 구직자의 상황이나 마음을 잘 알고있기 때문에 그들도 그것을 이용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간절함과 발을 담그면 돌아가기 힘든 상황을 이용합니다.
한국에서 돈주고 취업알선업체를 이용해서 취업이 되어서 좋은회사에 괜찮은 연봉으로 뉴질랜드 이민이 가능하다면 구지 유학후 이민이라는 과정이 있을까요? 다 돈주고 취업하면 되는데요? 그리고 이것이 보편적이고 정말 쉬우면 관련 성공사례가 충분해서 이런질문을 하실필요조차 없었을 겁니다.
학업이든 취업 알선이든 이민 결정은 쉬운 일이 아니죠.. 어떤 방법을 택하든 매 순간 고민과 선택이 따를거에요. 다른 분들이 말씀 하신 것 처럼 베스트는 본인이 직접 취업 하시는거겠죠..? 취업 알선은 말 그대로 리스크가 큽니다.. 안 되더라도 사실상 업체 쪽에선 크게 신경 안 쓸겁니다.. 어느 쪽이든 여기저기 상담 많이 받아보시고 신중한 결정 하시길 바래요.
아마 이민홈피 들어가서 본인이 직접 이민법을 세심히 보다보면 어느부분이 본인한테 유리한지 보이지 않을까 싶네요. 기술이민도 유학후 이민이 유리한 분들이 있고 아니면 경력으로 바로 워홀이나 비지터로 와서 발품팔이 해서 뚫는 사람도 있고 케바케입니다. 그리고 뉴질랜드는 제조업이 거의 없다시피한 국가라 본인이 어느쪽 분야에 종사하는가에 따라 이민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