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질랜드 고등학생입니다. 오클랜드 대학교 진학을 원래 목표로 하고 있었는데 ACC로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고나서 한의사가 되는건 어떠할까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좀 찾아보니 한의학과는 없고 침구사 학과는 있더라고요. 침구사랑 한약달이는거를 같이 하던 침구사랑 마사지를 같이 하던 그렇게 2가지를 복수전공해서 4년 코스로 하는걸 권장하는것 같던데, 조금 미심쩍은게 입학자격이 너무 낮은것 같은겁니다.
아이엘츠 6.0 받고 18세 이상 그리고 고졸 이상이면 고등학생때 성적 관련없이 입학이 가능한것 같아요. 그런데 그렇게 입학커트라인이 낮고 이 4년 코스를 마쳤을때 한의사를 하면서 ACC로 온 환자들 치료해주면서 돈을 많이 번다면 왜 사람들이 침구사 전문대학에 지원을 많이 안하는 것일까요?
한국에서는 한의사 하면 우와 하고 누구나 인정해주는 상위 직업이고 연봉도 3만 4천불부터 10만불로 낮은편도 아니고 한의원 하나 개업하면 엄청 많이 벌것 같은데 뉴질랜드에서는 왜 한국인들이 침구사 학과에 지원을 많이 안하는 걸까요. 영주권도 48명이 신청해서 46명이 통과됬다고 하는데.... 제가 모르는 단점이 있는걸까요?
아 그리고 이건 좀 외람된 질문인데 뉴질랜드에서 침구사 자격증을 따면 한국가서 한의사를 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