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오클랜드 대학생포함한 3개 학교학생들이 코로나 확진자로 나왔습니다.
오대 학생은 휘테커블럭 기숙사머물며, 16/17일 학교수업에 참석했으며, 코로나 양성결과나오기 전인 지난 목요일에는 가족들과 지내기위해 웰링턴여행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De La Salle College(1000명수용학교) and McAuley High School (800명 수용학교)에서도 확진자 학생이 나왔습니다. 이 학교들은 오클랜드 남부 망가레와 오타후후지역학교입니다.
또한 지난 목요일, 2000명 이상의 참석한 두개의 이벤트에서 근무한 바텐더가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중에는 유명 tv호스트 힐러리 배리도 참석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Mitre 10 이벤트와 Bayleys 부동산 이벤트의 2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었습니다.
이중에는 크라이스쳐치의 Mitre10지점에서 온 사람들도 있어서 전국확산이 우려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