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월)-새로운 확진자 173명(오클랜드 163명, 7 와이카토, 2 노스랜드, 1 로토루아)
와이카토지역은 내일 16일 자정부터 레벨 2로 하향한답니다.
부스터 샷 출시일은 11월 29일입니다. 2차 접종 후 6개월이 지난 분(18세이상)들은 부스터 샷을 11월 29일부터 접종가능하답니다.( 예약은 26일부터 가능하며, 현재 144,000명 접종예상대상자이며, 연말까지 455,847명 대상자입니다.)
접종장소는 백신센터, GP, 약국, bookmyvaccine을 통해 접종가능하답니다.
부스터 백신은 화이자백신(4.7밀러언도스)와 아스트라제네카백신(화이자 백신원하는 않은 분)입니다.
새로운 신호등 시스템을 "더 일찍" 시작할 수 있는지, 90%백신 달성전에 시작할 수 있는지 전문가의 조언을 기다리고 있답니다.(오클 이외지역은 조만간 가능할 것이며, 오클랜드는 29일 근처에 시작가능할것으로 본답니다)
백신의무화된 작업장의 근로자들에 대해서, 정기적인 코로나테스트 실시는 고려하지 않으며, 이제 동선추적앱이 락다운을 대신할 것이라고 합니다.
오늘까지 교직원/공공부분관련자의 1차 접종 데드라인이며, 특히 공공기관(Oranga Tamariki, 어린이복지기관)의 근로자들은 백신접종을 거부할시 1달까지 특별유급휴가를 받거나, 재비치될것이며, 1달후에는 무급휴가로 대체될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백신접종을 받기로 결정한다면 즉시 직장에 복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마스터톤지역에서 새로운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내일집계예정)됐으며 타우포지역도 1명추가, 90명 병원치료중이며, 7명은 중환자실치료중입니다.
(병원환자 분포- 66% 백신미접종자, 6% 부분접종(14일미만접종자), 13% 부분접종자, 2% 풀접종자)
오클랜드 아본데일 로사리아 요양원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왔으며, 이곳에서 총 4명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또한 오네흉가 하이스쿨 학생도 확진됐었답니다.
타우랑가지역의 페수샘플(13일, 토)에서도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합니다.
오클랜드 DHB 1차접종이 93%를 기록했답니다. 90% 적격인구가 풀접종을 마쳐도 뉴질인구 4명당 1명은 코로나로 부터 보호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또한 15% 뉴질인구는 아직 백신접종자격(12세 이하-내년 1분기접종고려중)가 없으며, 이것은 뉴질인구 20명당 3명은 코로나로 부터 보호받을 수없다고 합니다.
오늘 오후 4시에 아던총리는 오클/와이카토 락다운 리뷰 & 부스터 샷에 대한 발표 예정이며, 수요일(17일)에는 오클랜드 경계/여행시기와 조건등을 발표예정, 11월 29일에는 자유의 날"Freedom day"를 발표할 것이라고 합니다.
14일부터 MIQ체류기간이 7일로 단축됐으며, 체류비용도 50%줄어들것이라고 합니다.
(검사일, 0/1일, 3일, 5/6일 MIQ검사-->자가격리-->9일 PCR검사-->음성결과/격리해제, 이 과정은 의무적이며, 자동화 시스템에 의해서 추적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오클랜드 자가격리에 4000명 이상에 대해서, 거의 2000명의 확진자가 자가격리중이며, 이들의 밀접접촉자로 2000명이상이 동시에 자가격리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