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집에 들어온녀석을 손으로 잡아서 밖에 놓아주었는데 ,마침 옆집사람이 보더니 ,그게 들어오면 부자된다는데 왜 내쫒냐고 하데요.아마도 여기서는 행운의 녀석인가 봅니다. 집안내에 정착 하는것도 아닌것같고 ,그냥 한번 시찰하고 지가 알아서 나가더라고요.그놈도 자세히보면 예ㅂ쁨니다'행운이 있으시길.
네..저도 벌레 무지무지 싫어했는데 이 나라에서 30년 가까이 살다 보니...
거미도 손으로 집어 바깥으로 놔주고 도마뱀도 귀엽단 생각이 들고 그러네요~ㅎ
여긴 학교에서 어린 아이들도 배추벌레나 지렁이 키우며 관찰하면서 귀엽다고 그래요~
생각하기 나름인데 실내에서 보이면 죽이지 말고 잠자리채나 상자등 이용해서 바깥에 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