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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2021. 18:13 jwkim (49.♡.208.40)
기타
문의 드립니다.
스시테크 아웃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백신파스를 요구하니 백신 안 맞으신 고객분들의 항의가 만만치 않습니다.
정부 싸이트에 들어가 봐도 모든 식당이 백신파스를 체크해야 한다고 되어있는데
노스쇼어 스타박스 등 대부분의 요식업체들이 후리파스더라구요.
저희 가게만 별나게 백신파스 요구를 계속 해야 하는지 헷갈립니다.
이 방면에 잘 아시는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저도 테이크아웃 하는데서는 보여달라는곳 하나도 못 봤어요. 근데 식당안에 앉아서 식사할수있는곳은 들어갈때도 패스 확인하는거 같더라구요 테이크아웃만 하는곳은 체크하는곳 없고요 몰 가보니까 푸드코트도 테이크아웃은 확인 안 하고 푸드코트앉아서 먹는 사람들은 세큐리티들이 다니면서 패스체크 일일이 하더라구요
저도 너무 해깔려서 . 작은 카페 운영하는데 백신자이든 아니든 테이크 어웨이어도 안으로 음식 구경 하거나 음료수 살라면 입구에서 막고 백신 패스 스캔해야 하나요?
우선 입구 막고 무조건 들어오는 사람들는 백신 검사하는데 .. 콜라 하나 집어가는 시간 보다 백신 스켄 하는시간이 더 길고 .
테이크 어웨인데 왜 백신 스캔 하냐며 화 내는 손님도 많은데 .
이게 정책이라면 따르겠지만 어디는 안그런다 여기는 그런다 하니 도무지 뭐기 정답인지 모르겠어요 .
Ministry of health쪽으로 우선 문의 한 상태인데 답변 기다리는 시간이 꽤 기네요 .
혹시 hospitality 백신 패스 부분 잘 이시는 분 계실까요 .
정부 웹사이트도 정확한 상황 설명은 없고 .
협조 하는 손님도 많지만 불평하는 손님들과 실갱이로 하루가 가니 ㅡ. 지치네여 .
어디서 봤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식당이나 카페에서 백신패스 이용 안 하시려면 contactless 테이크 어웨이만 된다고 봤었어요
저 일하는 곳 근처 버거킹이 백신패스 사용 안한다고 매장을 아예 닫아서 사람들 못 들어오게 하고 드라이브 스루나 어플을 다운받아서 주문한 다음에 픽업하는 식으로만 한다고 하더라고요. 픽업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지만 매장을 아예 못 들어가게 해 놓은거 보면 그런식으로 해야 백신 패스를 안 써도 되는거같아요
설명 감사드립니다 . 이부분은 저도 확인 했는데 contactless 라 테이크 어웨이 하는데 계산은 안으로 들어 와야 하는데
에포스를 밖으로 들고 나갈수도 없고 백신 패스는 없어 안으로 들어 오지는 못하고 ....계좌로 송금 해 달라고 하긴 하는데 ...송금 되었는지 확인해야 하는것도 점심시간 같은 경우 너무 오래 걸려 ,,,마음이 조급하고
또 .... 아침에 백신 스캔 했는데 오후에 같은 손님 오면 올때 마다 스캔 해야 하나요 .. 확실치 않아서 지금은 올때 마다 스캔 하는데
매일 두번씩 오는 손님도 있는데 매번 하기도 좀,,,그리고 백신 스캔 했는데 그 다음날 전화기 안가지고 온 사람은 ...못들어 오나요
저도 다른 식당 이랑 카페 가보긴 했지만 제대로 안하는 곳 제대로 하는곳 천차 만별이던데 ..
아마 그분 들도 정확한 정책을 잘 몰라서 그런거라 생각하는데 ...
참 답답 합니다 .
시간이 지날수록 여러 상황이 발생 하네요 .
테이크아웃하는데 백신 패스 확인하지 않아도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근데 정말 웃기지 않나요? 무슨 코미디도 아니고...ㅠ
대형 슈퍼처럼 사람 바글거리는데는...백신 패스 없어도 되고
새로운 변이까지 등장했는데 기존 변이에도 돌파감염에 속수무책인
백신 맞은이들은 옹기종기 모여 앉아 침튀기며 밥 먹고 ...
여하튼 이 모든게 좀 무슨 희극같은 씨튜에이션인듯
부족한 부분이 있고 현실성이 떨어지는 방법도 있겠지만..
최소한 백신 접종률로 인해 락다운 해제됐음은 당연한 것인데 틈만나면 인터넷에 백신 왜 맞냐 하며 뒤에서 비아냥 대는 모습이 아주 가관인 분이시네.
오클랜드 90% 접종자 덕분에 당신 같은 사람도 이제 좀 숨 좀 쉬는거 아니겠어요?
음모론자는 아니여도 지독한 이기주의자는 맞는거 같은데요.
여보세요..내가 쓴 글 ...돋보기 쓰고 다시 잘 읽어보세요. 내 요지는 백신 접종한 이들이나 미접종한 이들을 두고 왈가왈부한게 아니고 백신 패스를 정책적으로 적용하는데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는게 제 글의 요지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대형 슈퍼 백화점처럼 사람들이 많은곳은 왜 백신 패스가 필요 없는지 당신 뇌로는 이해되나요?? ...
근데....다짜고짜 이기적이네 어쩌네 뭔 공산당 간부같은 소릴 쳐 하시는지 정말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오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당신의 댓글에 대한 댓글을 쓴게 아닙니다.
제 댓글은 micoff 댓글에 대한 본인의 개인적인 대댓글입니다. 님께 댓글 남긴게 아닙니다.
댓글과 대댓글이 님께 남겼다고 오해를 하셨나봅니다. 저도 역시 정부의 트래픽 운영 체계에 대해 현실성이 떨어지는 이해하기 힘든 것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Food and beverage services are limited to those that offer food and beverage for consumption on-site, such as a restaurant, café, bar or soup kitchen (where food and drink is provided for free). It also includes those selling food and drink in a shopping mall or as part of an event. It does not include services that are solely takeaway; takeaway businesses should follow the rules for retail.
Covid-19 framework guidelines이 나온 얘기입니다.
윗글 아래 부분에 보시면 Takeaway는 Retail rule를 따른다고 되어 있으며 이에 따르면 백신 패스가 필요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넵. 맞습니다.
리테일룰을 적용 받냐, 호스피탈리티 룰을 적용받냐가 핵심입니다.
Dine in 과 takeaway 를 같이하던 가게가 only takeaway 만 하겠다고 하면, 레테일샵룰을 적용 받습니다.
리테일룰은 백신파스 체크 필요없습니다. 호스피탈리티룰은 반드시 해야하고요.
Takeaway 만 하겠다고 하더라도, 손님은 스시를 사러 가게안으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백신파스 검사 없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