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적으론 (포장상태여부와 관계없이) 불가입니다만 뉴질통관시 안걸리면 받으실 수 있겠지요.

코로나 이전에는 제약없이 모두 받았었는데 코로나 이후에 변경된 건가요?
코로나 초기 우체국에서 음식물 된다고 받아줬는데 인천공항에서 반송되었다고 국제우편 요금은 돌려주고,
국내택배비만 청구 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받을 생각도 안해봤는데 근래에 우체국 택배로 음식물 받으셨다는 분들이 계셔서 문의 드려봤습니다.

재개된 이후로 10월에도 받아보긴 했습니다.  그때그때 변동사항을 포함해서 정확한 정보를 얻어보시려면..우체국해외배송대행서비스 검색하셔서 카톡상담 받아보세요.  요새 지방 우체국이 수익이 안좋아서 해외배송 대행서비스를 하는경우가 많아요.  저도 올초에 알게되어 물건 보낼때마다 직원분께 상담하고 보냅니다. 부모님동네 우체국에서도 보낼수는 있는데, 매번 부탁드리기도 그렇고해서 온라인에서 시킨거는 바로 우체국 배대지로 보내고, 부모님이 추가로 멸치 등 건어물 진공해서 보내주실것도 배대지로 보내시라해서 합포장해서 받아보고있습니다. 아무래도 대행서비스 해주시는곳이 포장도 그렇고 송장도 더 꼼꼼히 하셔서 신경써주세요. 추가요금도 없고..

감사합니다. 상담 받아 보겠습니다...^^

Ems로 발송 가능한 음식물은 판매포장되는 것들이여요. 인증된 현장에서 가공되어 상태와 과정이 명확한 것들이요. (물론, 가축으로 지정되어 있는 것 외의 육고기가공품이나 김치 같이 무조건 반입이 안되는 식품도 있습니다) 그래서 고추가루도 마트에서 상표를 붙여 파는 것은 가능하고, 따로 빻아 포장한 것은  불가능합니다. 요게 원칙이여요. 그런데 일일히 검수하지는 않으니 적당량을 잘 포장하여 보내시면 문제없이 받으실거예요. 저는 ems재개된 후, 남자친구 집에 들기름,참기름, 고춧가루, 우도땅콩, 잣, 감태김, 다시팩, 맛간장, 라멘 등 여러가지를 보냈어요. 물론, 뉴질랜드에서 반입불가로 표시되는 것들은 없었고 당연히 한번도 문제된 적이 없습니다만, 보낼 때마다 한국 우체국에서는 반송될 수 있다는 안내를 받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보낼 때 HS 코드를 꼭 기재해서 보내고있습니다. 매월 1-2회정도 보내고 있고 가장 최근은 11월 22일 발송,아마 이번 주 안에 배송완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용물 중 음식물은 계란간장, 라멘, 한약, 고체형 육수가 있어요.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좀 받아보고 싶은데 무사히 잘 도착하기만 바래야겠네요...^^

우체국은 시간이 많이 걸려요 한인택배회사를 통하셔요

한인택배회사 문의 했더니 공산품만 가능하다고 해서요. 
공산품 받을꺼면 택배비 감안해서 선택의 폭이 좁더라도 여기서 사면되는데,
엄마가 직접 만드신 고춧가루를 보내 주고 싶어 하셔셔요.
혹시 공산품이 아닌 물건도 가능하다고 하는 곳이 있으면 상호를 알려 주실 수 있으신지요.
우체국이던 한인택배사던 공산품이 아닌 물건들 받을 수 있다면 상관없습니다.
물론, 일정부분 위험을 감수해야겠지만요.  -.-;;

안녕하세요
11월25일 ems접수해서 오늘 받았어요
멸치 오징어 고춧가루 다 잘 받았어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