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CBD지역에 오미크론 변종 확진자가 최초로 노출되어 지역사회를 돌아다녔다고 보건부는 오늘 발표했습니다.
이 확진자(영국 전자 아티스트 DJ Dimension)는 16일, 영국에서 입국해서 자가격리 9일차에 오미크론확진자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7일 MIQ격리에서는 음성이였음.
-보건부에서는 9일차 음성결과확인을 기다리지 않고 오클도심을 돌아다녔다고 함.
-확진자의 인스타그램에서는 10일 격리(7일 MIQ + 3일 자가격리)를 마친 후, 12일째 양성판정을 받아서 충격이였다고 함.
-같은 비행기 승객들의 감염여부확인않되고 있음.
다수의 밀접 접촉자가 확인/검사를 마쳤으며, 보건부는 알려지지 않은 대중에게 전염될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 확진자의 밀접접촉자인 DJ Friction은 지난 화요일, 크라이스쳐치 헤글리 공원의 Hidden Lakes페스티벌에서 공연했다고 하며, 현재 격리중이라고 합니다.
이 확진자는 12월 26일/27일 오클랜드 도심지역 주요식당, 나이트클럽과 리테일샵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감염자와 같은 장소에 있었던 분들은 헬스라인 0800 358 5453으로 연락해 테스트 받을 것을 당부한답니다.
-나이트클럽-4시간동안 같은 장소에 있던 분들은 밀접접촉자로 분류 10일 자가격리해야한답니다.
-관심장소에 있던 모든 분들은 일상적인 접촉으로 간주하여, 14일동안 증상을 관찰하여야 한답니다.
보건부에서는 이 지역사회 감염 노출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자세한 케이스 추가정보와 다음 단계조치에 대해서 내일 11시에 발표할 것이라고 합니다.
힙킨스 장관은 오클랜드 지역은 오랜지색으로 이동을 없을 것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