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7일(목)새로운 확진자 -1573명이며, 오클랜드에서만 114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63명이 병원치료중이며, 평균연령은 62세입니다.(퍼시픽계열에서 50%이상확진자사례)

오늘까지 양성률은 4.9%로서 세계보건기구가 보고한 대유행 시작의 설정값 5%에 근접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기업/은행/정부부처의 근로자들에게 가능하면 자가근무를 지시했으며, 최소인력만 남아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이로 인해 오클랜드/퀀스타운등 많은 접객업은 정부에 재정지원 요청을 로버트슨 재무장관에 요구하고 있으며, 정부는 일회성 지원금 지급을 작업하고 있으며, 정확한 구제내용과 시기를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합니다.

어제 16일부터 확진자와 그 가족구성원은 10일 자가격리, 접촉자는 7일 자가격리를 해야 합니다. MIQ에서 이미 7일을 지난 분들은 집으로 돌아갈 수 있으며, 대략 1000명정도가 오늘 격리해제될것이라고 합니다.

오미크론 2단계로 이제 디지탈도구를 사용해 확진자의 자가격리를 개인스스로 관리하도록 할 예정이며, 다음과 같은 온라인도구을 이용해 소통할 것이라고 합니다.

-연락은 문자메세지로 알려줍니다.

-확진자와 가족구성원 10일 격리- 3일차/ 8일차 검사받아야함

-접촉자 7일 격리 - 5일차 검사받아야함

-검사결과는 액세스 코드가 포함된 문자통보(2328문자)

-온라인 로그인하사고 증상체크리스트작성, 같은 버블 모든 사람 세부정보입력 메세지를 입력

-Covid Tracer 앱의 세부정보 요청(고위험 장소방문등)

-전체 작성소요시간은 대략 30분걸린답니다.

지난 12월 12일부터 2월 9일까지 MIQ예약없이 환승티켓으로 뉴질입국하려는 10명 중 5명은 경찰에 기소되었으며, 벌금 300불냈지만, 11월이후 벌금은 4000불로 변경됐었다고 합니다.

뉴질랜드 이민성은 3월달부터 시행될 2단계 일회성 거주비자에 대한 온라인 시스템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제 INZ는 시차를 두고 최대 10,500명의 기술이민 EOI(코로나로 인해 영향을 받은)을 이미 신청했던 신청자들이 조기에 신청지원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2월 21일부터 EOI를 제출한 순서대로 매일 최대 150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신청가능한 날짜는 INZ으로 부터 이메일을 받게 되며, 신청하려면 EOI의 reference넘버가 필요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