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내 놓은 렌트는 정말 사바사라.. 뭐라 드릴수 있는 조언이 없네요. 주인에 따라 요구하는 서류들도 다르기때문에.. 월급 명세서 같은거 달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저 계약서 꼼꼼하게 잘 보시고 진행하셔야 할꺼 같아요.

답글 감사합니다
댓글 읽어보니 혹시나 햇지만 역시나 제가 혼자 생각햇던거랑 식빵이모님께서 말씀하신거랑 같네요
여러군데 더 찾어보고 고민 좀 해봐야겟어요
이왕이면 부동산 끼고 계약하는게 집주인이나 들어오는 세입자나 덜 피곤할꺼같아요
답글 너무 감사합니다

주인과 직거래하는것이 조금 쌉니다. Tenancy service에서 제공하는 표준계약서를 작성하시고 bond lodgment letter가 메일로 오나 보시면 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제가 렌트로 살며 ...에이젼트가 렌트만 놓고 집 주인이 관리하는 방식, 에이젼트가 놓고 에이전트가 관리,...집주인이 놓고 집주인이관리 다 경험했습니다....1. 에이젼트가 놓고 집 주인이 관리...룰을 모름 최악...2. 집 주인이 놓고 집 주인이 관리가 좋았고 3. 에이전트과 관리 하는것도 한번은 좋고 한번은 안 좋고 반반...지금은 제 집 렌트를 에이젼트도 써보았고 개인적으로 놓고 있있습니다.

에이전트가를 끼고하면 에이전트가 문제라기 보다는
 
제가 세입자로 살아보니 세입자가 문제다.
한국인을 좋아하는 이유는 렌트비 잘 내고, 영어도 영어지만 룰을 잘 모른다.
 (남에게 듣는다, 소홀, 낮설다, 귀찮다,모른다.)하신 분들이 많다.... 문제가 생겨 분쟁이 발생하면 몰래 숨기고 고치고, 집 주인이 고쳐야 될 부분과 세입자가 해야 하는 부분을 잘 모르고 돈으로 해결하거나, 렌트비를 올릴까... 눈치보고... 고쳐하면 불편함이 싫어 그냥 고친다.

룰을 세입자와 집 주인과 에이젼트가 모두 다 잘 알면 만만함과 억울함이 없어지고 서로 분쟁없이 잘 해결되는것 같습니다.

경험상 에이전트가 문제가 아니라 대부분 집 주인이 문제다...주인이... 룰을 모른다.알면서 우긴다..(이사가 답이다).에이젼트는 알면서 집주인 말을 잘 듣는다...그리고 세입자가 고친다...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고 불당함을 알고 괴로워한다...그냥 지나가거나...에이젼트에게 부당함을 호소한다...그러나 상황은...

집 주인이 렌트비를 자주 올리거나, 작은 것에 민감하거나, 요구사항이 많거나, 부당한것을 요구하거나 등등 그러면 미련없이 이사가시면 됩니다.

계약서 하나만 잘 숙지하시면 거의 비슷비슷합니다. 본인 안목을 믿고 잘 고르세요....
세입자가 렌트비 잘내고....( 제발 벽이 스크레치나... 작은 벽에 홈자국..생활 데미지에..이런건 익스큐즈가 되는것에..걱정하지마시고,),큰 것...화재..(바닥,카펫 데미지는.. 수도에서 물넘침,냉장고 뒤에서 물셈, 벽은 큰 데미지..등등 ) 숨기고 해결하려 하지마시고 솔직히 에이젼트에게 반드시 알리시면 무슨걱정....ㅎㅎ

개인이 올리는 경우는 에이젼트가 게으르거나, 집 주인을 속인 경우, 안전한 지역은...개인이 올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경험해보신 상황에 긴 답글 너무 감사해요
맞어요 계약서 룰과 렌트비 잘내고 깨끗히 사용하면 별탈 없으리라 생각들어요
고려해서 좋은 렌트집 찾어보께요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