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뉴스
특별투표 이후 – 국민당 2석 잃을 수도 -이번 선거에서는 어느 때보다 많은 50만명이상이 특별투표를 했습니다. 모든 표집계는 11월3일에 공식결과가 나오면 의회 구성이 변경되며, 정당은 의석을 잃거나 근소한 득표율 차이로 의석에서 밀러날 수 있습니다. 1999년 이후 공식 결과가 발표된 후 의회에서 의석을 확보한 정당은 모두 좌파성향이였습니다.
선거법 전문가 그레헴 에드글러는 역대 최다 특별 투표 수를 고려하면 아마도 국민당이 2석을 잃을 것 같다고 예측했습니다.
2017년 & 2020년 선거에서 특별투표로 국민당은 2개의 의석을 잃고 노동당과 녹색당이 각각 1석을 얻었습니다. 올해 특별투표에 대한 예측을 도표로 예측했습니다.
Trademe 주택유형에 따라 가격상승과 부진-전반적으로 가격반등 -봄이 다가오면서 집값이 반등조짐을 보이지만, 반대로 타운하우스, 아파트, 연립주택은 하락세를 겪고 있는 것을 나타났습니다.
Trademe 부동산 가격지수에 따르면 전국 평균 부동산 가격은 8월달에 비해 9월에는 0.4%상승해 $840,050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부동산시장이 따뜻한 계절로 접어들면서 반등조짐을 보이기시작했으며, 2021년 최고치 이후 가격은 확실히 하락했지만 현재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며, 트레이드미 부동산 판매이사인 갈빈은 집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은 수요가 증가하는 여름이 집을 사기에 적기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아파트나 연립주택 가격이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특히 젊은층과 첫 주택 구입자에게 좋은 기회가될것이라고 본답니다.
가장 큰 아파트 가격 하락폭은 보인곳은 크라이스쳐지 아파트로, 평균 호가16.2%하락한 $652,700을 기록했습니다.
국민당주도하에 오클랜드 경전철 개발 중단될수도 -국민당은 취임 후 100일 이내에 도시와 공항을 연결하는 자신다 아던 전 총리의 계획을 폐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현재 경전철사업은 첫 샵도 들어 올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자신다 아던의 2017년 공약 6년이후가 지난 후에도 트램라인 근처 주민들은 아직도 그 계획이 정확히 무엇인지도 모르고 있는 실정에 이미 컨설턴트와 계약자에서 최소 6,600만달러가 고스란히 지출되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Great Auckland 블로그 편집자 멧은 경전철 계획이 너무 많이 바뀌어서 현신적으로 이 계획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으며, 국민당이 이를 취소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입을 모습니다.
최연소 국회의원 선출 – 이번 선거에서 Hana-Rawhiti Maipi-Clark (21세)는 토요일 14일 마후타의원을 제치고 하우라키-와이카토 선거구에서 승리했으며 현재 가장 어린 의원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가장 큰 충격 중 하나는 마후타가 첫 테파티 마오리 후보에게 패했고 공교롭게도 최연소 국회의원인 Hana-Rawhiti Maipi-Clarke( 단 21세)에게 패한 것입니다. 최근 집계에서는 Maipi-Clarke가 8,825표로 Mahuta가 7,459표로 1,366표 차이로 승리했습니다.마후타는 특별 투표 개표로 결과가 바뀔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마후타의원은 그녀가 26세때 뉴질랜드 최연소 MP로 선출된 인물이였습니다.
-크라이스쳐치 주민-18%세금인상에 직면 – 치치시장 필 마우거는 시의회의 비용절감이 없다면 18%세금인상을 검토중이랍니다. 현재 시의회 부채는 20억달러에 달하는 심각한 재정적 문제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의회는 모든 부분에서 절약가능성을 찾고 있으며, 항구나 공항과 같은 의회 자산에 대한 전략적 매각검토를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노동당 최고위원중 한명인 앤드루 리틀의원 사임발표- 리틀의원은 뉴 플리마우스지역구를 시작으로 12년동안 12개의 장관직을 맡고 노동당 지도자로도 활동한 의원이였습니다만, 이번 선거 패배 후 지난 일요일 15일에 사임의사를 밝혔습니다.
앵그리 앤디라는 별명과 함께 자신만의 리더쉽을 발휘한 의원이였지만, 2017년 자신다 아던에게 노동당의 지휘봉을 넘긴 인물이였습니다.
사임이후 법조계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살아있는 동물 수출금지-국민당의 새정부에 의해서 뒤집힐 예정-해상을 통해 살아있는 동물 수출은 새정부가 구성되면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첫번째 운송이 시작되기까지 1년이후부터 시작 예정입니다.
뉴질랜드는 수년동안 중국에 소를 수출하여 젖소 사육을 도왔으며, 2021년 거의 135,000마리의 소를 수출했습니다. 국민당 윌리스의원은 중국수입업체와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작업으로 내년 상반기에 일부 법안을 재출하고 업계가 내년 하반기에 수출을 재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연간 인플레이션 5.6%로 지속적인 하락세 – 뉴질랜드 통계청에 따르면 9월까지(지난 12개월동안) CPI는 5.6%로 지난 6월달보다 0.4%감소했습니다.
여전히 소비제 가격은 오르고 있지만 지난 몇분기에 비해서 느리게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으며, 우유, 치즈,계란,빵,시리얼등 즉석식품가격이 가장 빠르게 상승했으며, 임대료와 주택 및 가계 유틸리티가 가격상승을 주도했으며, 휘발류,국내항공 운송가격이 다음으로 큰 기여를 했습니다.
또한 뉴질랜드 인플레이션 5.6%는 OECD국가(8월달) 인플레이션 평균치 6.4%보다 낮은 수준이며, 이제는 낮은 금리의 시대는 끝났다고 하며, 고금리가 지속될것으로 전망한답니다.
-뉴질랜드산 우유제품이 콜라나 레드불보다 설탕이 더 많이 함유 – 올해 여름이 시작되면서 많은 음료판매량이 증가할 것이며, 특히 크리스마스기간동안은 음료판매량이 거의 12%증가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설탕함유량이 가장 높은 등급을 차지하는음료가 고당 청량음료, 주스, 에너지드링크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면 놀랄 수도 있습니다.
수년동안 콜라나 레드불 같은 회사들은 설탕함량 때문에 엄청난 비난을 받아왔습니다만 헤럴드지 리뷰에 따르면 설탕첨가가 높은 음료는 뉴질랜드산 맛이 포함된 향신료 우유제품이였다고 밝혔습니다.
1위를 차지한 Puhoi Valley대변인은 우유에 들어 있는 천연 유당은 100ml당 4.7g으로 우유에 함유된 천연 설탕의 총량에 기여하며, 나머지 설탕(100ml당 8.1g)은 진짜 화이트 초콜릿과 카라멜 소스에서 나온다고 설명하며. 우유는 자연적으로 단백질, 비타민 B, 칼륨 등 필수 영양소를 제공하며 칼슘 함량도 높습니다. 영양가가 거의 없거나 전혀 없는 제품과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클랜드지역 6군데-구간 과속카메라 설치- AT는 1월부터 6대의 카메라를 시험해 왔으며, Waka Kotahi NZ과 협력하며 10월부터 6개의 도로에 단속모드를 설치/시작했습니다.
도로배치는 충돌위험이 높은 도로 6개를 선택했으며, Warkworth의 Matakana Rd, Dairy Flat의 Kahikatea Flat Rd, Redvale의 East Cost Rd, Shamrock Park의 Whitford Rd, Karaka와 Glenbrook의 Glenbrook Rd입니다.
카메라 사이의 거리는 3km에서 6km사이입니다. 평균속도로 계산해서 속도제한을 초과하는 경우에만 티켓이 발부됩니다.
이번달 Matakana Rd에서 단속모드를 시작될 예정이며, 12월까지 테스트를 걸쳐, 2024년중반부터는 정상적으로 단속(enforcement mode)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 이스라엘-하마스분쟁에 500만달러 지원 -뉴질랜드 정부는 이스라엘, 가자지구, 서안지구의 긴급한 인도주의적 필요를 해결하기 위해 500만 달러를 투입할 예정입니다. 초기 기부금에는 국제적십자위원회(ICRC)에 250만 달러가 포함될 것이며, 유엔 호소 산하의 세계식량계획(WFP)에 추가로 250만 달러가 포함될 것입니다. 또한 뉴질랜드 방위군(NZDF)도 필요한 경우 해당 지역에서 뉴질랜드인의 대피를 돕기 위해 대기하고 있습니다. 퇴임하는 크리스 힙킨스 총리는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점령 지역에서 발생한 사망자와 분쟁에 대해 "깊은 슬픔"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장애인 커뮤니티-국민당/ACT정부 정책에 불안감 느껴 – 장애인 의회 대표 모조 매더스는 새정부의 정책이 시행돼고, 처방비용과 어떤 형태로든 해택(Benefit)을 받은숫자를 줄이는 제안이 포함된다면 많은 장애인들은 높은 장애비용을 사비로 더 부담해야한다면서, 장애인들이 음식과 의약품중 하나를 결정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대부분의 장애인들은 일하고 싶어하는대도 불구하고 장애인 고용격차가 확대되고 있다는 사실은 장애비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으며, 급여(wage)에 따른 복지혜택이 아니라 인플레이션에 따라 혜택을 늘리겠다는 국민당의 약속에 대하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원스턴 피터스가 국민당과 연합한다면 연금연령을 65세유지 가능성 높음 – 아직 개표되지 않은 500,000이상의 특별투표가 개표되지 않아 최종 개표 마감일이 11월4일로 설정되어 있어 국민당/act당이 과반수를 확보할 지 미지수입니다. 특별투표는 좌파-노동당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Neale을 말했으며, 또한 11월25일 포트 와이카토 보궐선거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국민당이 피터스에게 손을 내민다면, NZF가 원하는 연금연령 65세 유지를 원한다고 하면, 국민당의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집값이 바닥을 지날때까지 매수를 기디리는 이유 - 대부분의 뉴질랜드인들에 따르면, 집사기에 가장 좋은시기는 언제인지? 시장가격이 바닥을 칠때가 언제이지 묻습니다.
ASB최근 주택 신뢰도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8%는 주택가격이 계속하락예상한다고 답했는데 이는 지난 분기 34%에서 감소한 수치입니다.
특히 오클랜드지역은 가장 자신감있게 더 이상 하락을 예상하지 않고, 응답자들은 주택 가격이 더 이상 하락할 것을 전혀 예상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시장에 대한 낙관적이다는 응답에서 12%는 지금이 매수하기 좋은 시기라고 답했으며, 이는 전분기 1%에서 증가한 수치입니다.
남섬지역은 다소 비관적인 수치로 3%는 여전히 매수하기에 나쁜시기라고 답했습니다.
현재 잠재 구매자와 판매자들 사이에 탐색하기 까다로운 환경에 직면해 있으며, 한편으로는 시장이 더 이상 하락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 집을 산다면 자산가치하락할 위험이 예전보다 낮지만, 현재 문제는 높은 이자율입니다. 이는 부채상환이 높은 매도/매수 사람들에게는 계속해서 문제가 될것이라고 ASB경제학자 나타니엘은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장래의 모기지 대출자가 내년부터 18개월동안 현재상태로 유지되는 금리에 대한 예산을 세우는 것이 현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클랜드 가격은 최근 몇 달간 다른 지역보다 나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고, 조금씩 시장이 따뜻해질것을 예상되지만, 정상괘도에 진입하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릴 것으로 본답니다.
Corelogic의 켈빈 데이비슨은 떨이지는 집값이라는 칼날에 집을 사지 않을 심리때문에 가격이 상승한 후에게 구매심리가 작동한다고 말하며, 사람들이 더 기다리고 돈을 저축하고 위험요소가 사라진 후에야 집을 구매하는 것이 더 행복하다고 말하며, 모기지 금리가 정점에 달했을때가 아마도 집을 사기 더 좋은 시기라고 인식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Infometric의 브래드 올슨은 정서변화의 3가지 이유에 의해 주도될수 있다고 말합니다.
강한 수준의 순 이민자가 주택가격을 높이는데 압력을 야기할수 있는데, 현재 활동을 살펴보고 더욱 악화되기 전에 주택구입을 원할것을 의미합니다.
집값상승이 조금씩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이전에는 주택가격이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주택판매에 대한 이익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주택을 구입하기 꺼려했지만, 만약에 주택가격상승이 보인다면 구매로 인한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기대심리가 작동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전의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인해, 구매자들이 금리가 얼마나 높아질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주택구입을 꺼려했을 것이지만, 이제 모기지 금리가 최고점에 가까워진 것 같기 때문에 일부 잠재적인 구매자가 더 확신을 갖고 구매 의향을 가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Kiwibank경제학자 제로드 커는 가격하락 추세가 한동안 지속될것이라고 말하며, 아직 금융시장에 약간의 변동성이 있고 현재 부동산시장에 확신이 부족하다고 말하며, 지난 몇 년동안 엄청난 금리인상 상승세를 보아왔으며, 그는 금리가 하락하기 시작하면 금융시장의 전환점을 맞아하여 주식가치가 상승할것이라고 말합니다.
키위들의 부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그것은 주택가격에 관한 토론하는 것과 같다고 하며, 부의 축적은 집을 소유하려는 노력에서 시작되며, 그 다음은 다른 사람의 집을 구입하려는 것이라고 말하며, 내년에는 주택가격이 하락할 가능성보다 상승할 가능성이 휠씬 더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내년 말까지 주택가격이 5%-7%상승예상하며, 이는 이전에 17%주택가격하락에서 상당한 반전일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ANZ경제학자 마일스 워크맨은 이제 주택시장이 바닥을 찾았으므로 상황이 개선되어야 한다는데 동의했습니다. 2020년과 2021년에 순자산이 크게 증가한 것은 주택시장이 과도하게 부풀려졌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이제 주택가격이 지속 가능한 수준으로 조정되면서 주택관련 위험이 조금 억제되고 있었음을 의미한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