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라 뜨거운물을 자주 써서 그런건지 예전보다 빌이 한 20불 높게 나왔습니다. 이게 한 2달째 계속 되가고있고
계량기가 전자식으로 바뀐게 땅쏙에 있는게 맘에 걸리는데 비내리거나 하면 오류낼가봐요. 무튼 전자식이어서 인지 다른 이유인지
아주 쬐금씩 계속 올라갑니다. 정말 미세할 정도로요. 어디가 새는거 아닌가 해서 찾아보면 또 없구요. 업체 불러서 보니 딱히 없다기에 돈만 날린건지.... 하도하도 의심하는건 핫실린더에서 증기 내뿜으려고 물을 쪼금씩 나오거든요? 원래 계속 나오는건가요? 물 사용 안해도? 계속 수증기와 함께 물이 찔끔 나와서..... 도대체 모르겠습니다. 실린더 문제인지 계량기 문제인지 아니면 그냥 겨울이라 조금더 나오는건지 저희는 화분같은것도 키우지 않습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이시거나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