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7일(월) 럭슨대표, 신임총리 임명, 계란가격 최정점지나고 하향세

11월27일(월) 럭슨대표, 신임총리 임명, 계란가격 최정점지나고 하향세

jinlee1luv외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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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슨총리 취임 후, 중요 세금감면 공약에 대한 말바꾸고, 세금인상 배제도 약속하지 못함- 럭슨총리가 재직하는 동안 새로운 세금을 추가하거나 인상하는 것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외 바이어정책 계획이 페기되면서 주력 정책 중 하나인 세금감면이 어렵게 되었으며, 그가 공약한 2024년 시행될 것이라고 믿었던 세금감면 공약은 어떻게 달성될지 불분명하답니다.

선거기간중에 세금 감면계획에 대한 국민당의 거의 불가능한 자금조달 계획에 대해 많은 비난을 받아왔지만, 연합 정부가 들어서면서 벌써부터 더욱 많은 질문과 세금 문제로 정부는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AM쇼 진행자 라이언 브리짓은 럭슨총리가 재직하는한 현재 세금을 인상하거나 새로운 세금을 만들것인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겠냐는 질문에 중하위층을 위한 세금감면은 우리 세 정당모두 원한다고 말하지만, 실질적인 Yes or No질문에는 답변을 거부했습니다.

럭슨총리는 국민당은 세금을 낮추는 정당이라고 말하지만, GST인상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지만 다른 종류의 세금인상에 대한 인상을 배재하지 않고 있다는 뉘양스를 보였습니다.

이미 2010, 전 존 키총리가 GST15%인상했으므로, GST인상은 배재하지만 세금충당을 위해서 다른 세금인상은 배재하지 않겟다는 해석이랍니다.

마지막으로 럭슨대표는 우리는 낮은 세금을 추구하는 정당이라고 세금 인상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아도 되니 국민들은 안심해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니콜라 재무장관, 크리스마스이전에 RMAThree Waters개혁 폐지할 것 전 노동당 정부는 지난 8월에 자원관리법을 대체하는 자연 건축환경공간 계획 법안을 통과시켜지만, 국민당정부는 가장 빠른 계획으로 이 RMA를 폐기하면서 환경 보호 협회를 포함한 일부 사람들은 걱정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Three Waters개혁을 수행할 인프라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 더 이상 돈을 빌릴 여유가 없다면 빠른 폐기를 원한답니다.

하지만 세금감면과 같은 다른 정책 영역은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면 말을 아꼈습니다.

니콜라 재무장관은 재무부 관리들로부터 여려 차례 브리핑은 받은 후, 정부재정 상태가 생각한 것 보다 심각한 위험수준이며, 미래를 위한 예비자금도 남아있지 않고, 예산이 책정되지 않는 프로젝트들과 실행되지도 않는 프로그램유지를 위한 비용지출 낭비등 앞으로 몇 달 동안 해야할 일과 순위결정(미니 예산안)을 크리스마스 전에 밝힐 것으로 보인답니다.

또한 선거 전에 국민당에서 제안한 세수 인상 계획 중 일부인 상업적 감가상각 처리방식 변경, 이민 부과금 부과방식 변경, 도박에 대한 세금부과등에 대한 작업을 즉시 시행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크리스마스 음주운전 검문실시 경찰은 크리스마스 전주부터 마누카우 전역에 대해 음주 운전자를 대상으로 주야간 음주호흡 검문소를 실시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번 검문은 주요도로 검문뿐만 아니라 작은 시골 및 타운도로에도 팝업 스타일의 검문소를 설치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로써 검문을 피하기 위해서 뒷길을 이용하는 음주운전자도 검사할 예정입니다.

20231019일까지 마누카우지역에서 치명적인 충돌사고가 26, 심각한 부상을 일으키는 치명적 운전사고 144건등, 알코올과 약물중독과 관련된 사고가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경찰은 음주시 대리운전자를 부르거나 대체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직원들을 안전하게 집에 돌아갈 수 있도록 고용주가 앞장서야 한다고 말하며, 음주운전 적발시 면허를 잃거나 음주운전으로 인해 다른 사람의 생명을 앗아갈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팝업 검문소는 1215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오클랜드 의회, 예산부족에 또 요금 인상과 인력감축 올해초 시의회는 사이클론 폭풍피해 비용으로 약 5천만달러를 포함해 37500만달러의 예산 부족을 메우기 위해서 요율을 7.7%인상했었습니다. 시의회는 다시 한번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내년 요율을 13.75%인상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주 10년간의 예산계획을 발표할 것이며, 현재 자산과 더 많은 자산을 확보하기 전에 이미 구축하고 있는 자산의 가치를 평가받고 싶다고 말하며, 더 많은 요금인상을 통해 더 많은 비용을 줄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혼잡통행료는 필요하지만 일부 자전거 도로는 축소나 프로젝트는 폐기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나의 계획은 교통 속도를 높이고 혼잡을 줄이는 것이며, 비용이 들어가는 도로/자건거 도로확충보다는 현재 있는 것을 잘  활용해야 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에 대해서도 오클랜드 인구증가에 따른 인프라(하수도, 도로유지비등)를 고쳐야 하는데, 중앙정부가 권한을 부여하지 않고, 자금지원 없어서 상황이 더욱 악화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메시대학, 71개이상의 일자리 구조조정 자금이 부족한 메시대학은 과학분야에 71개 이상의 일자리를 없엘 것이라는 구조조정안을 내놓았고, 노조는 이를 파괴적이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대학의 수백만달러의 적자를 메꾸기 위해서 과학대학의 대대적 개편을 제안한 지 두달 후, 수정안을 내놓았으며 다음달에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1985820469_gftpXBYN_77704ff0bffa8217407d69d10f39662fed38736e 이 결정은 노조가 추가 감원없이 재정 안정을 지원할 수 있는 대안 계획을 내놓은지 몇칠 만에 나왔습니다. 대학은 지난달에1200만달러를 절약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으며, 자연과학, 식품, 첨단기술학교의 직원수를 60%줄이는 등, 100개이상의 과학관련 직책을 축소하는 구조조정안을 내놓았었습니다.

이번 구조조정은 자발적 또는 강제 정리해고를 통해 수백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뉴질랜드 대학 전체의 대규모 삭감 중에 가장 최근에 시작된 일입니다.

 

계란가격 최정점에서 하향세로 돌아섬 계란가격은 역사적으로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Stats NZ의 최근 수치에 따르면 계란 가격은 7월 최고치 이후 3개월 연속하락했습니다.

계란 생산자 연합 이사인 마이클 브룩스는 몇 년동안 고공행진을 한 계란가격이 최정점을 보인 것은 처음이라고 하며, 소비자들이 이미 알다시피 몇 년동안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왔습니다.

또한 브룩스는 올해는 특별한 상황(베터리 케이지 암닭 금지령이 발효된 해로 계란공급부족사태가 전국적으로 촉발된 해)이었지만, 새해에는 공급이 원활히 확보되고 가격이 더욱 합리적으로 내려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럭슨총리, 금연법이 시행된다면 암시장 활개칠 것 -신임총리 럭슨은 새 정부가 금연법 폐지를 계획에도 불구하고 담배 사용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당은 ACTNZF와 정부구성을 위해서, 제안된 세금감면계획, 와이탕기 조약에 대한 국민투표실시 및 건강문제등에 많은 양보를 했습니다.

럭슨총리는 세금감면 계획은 계속진행될 것이지만, 더 이상 외국 구매자에 대한 세금을 통해 자금조달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대신에 세계 최초 금연법을 뒷바침하는 1990년 금연 환경 규제법 개정안이 폐지됩니다.

럭슨총리는 금연법폐지에 실제로 말하자면, 36세는 담배를 피울 수 있지만, 35세는 길에서 담배를 피울 수 없습니까? 구별하기 어렵지 않냐고 반문합니다.

모든 유통업체중에 몇 개의 상점만 담배판매를 허용하고, 특히 작은 마을은 한 가게에서만 담배를 판매할 수 있다면 렘레이드와 같은 대규모 범죄표적이 되지 않을 수 없습니까? 또한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 암시장이 활개를 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럼 어떻게 담배산업의 이익을 사람들의 건강보다 우선시 하지 않는지 언론질문에 새 정부는 좋은 교육프로그램을 확보하고 전자담배를 금연도구로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18세미만 청소년을 위해서 전자담배를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면에 노동당 대변인 아이샤 버렐은 실제로 금연목표 계획으로, 2025년 금연목표계획은 국민당과 마오리당 정부에 있을 때 설정한 것이였다고 말하며, 이는 국민당의 이전 입장에 어긋나며 뉴질랜드를 후퇴시킬것이라고 RNZ매체에 밝혔습니다.

 
Pepper
외 1명
오늘도 감사합나다.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wjk
감사합니다.
cookmummy
감사합니다
wjk
감사합니다.
자연이좋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새 정부가 어떤 일을 펼칠지가 항상 궁금합니다. 요즘은 정책을 보면 좌파우파 구분이 모호하긴 합니다. 한가지 걱정되는 것은 세금감면을 하면 꼭 다른데서 몰래 세금을 빼가고(간접세), 알짜배기 국영기업이나 국유지를 파는 일이 허다하니.
wjk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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