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결혼을 하게 되어서 Venue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결혼식 때 가족이 오기로 했는데, 특히 아버지가 외국 음식을 드시기 힘들어해서 한국 음식을 준비하려고 하는데, 제가 찾아본 뉴질랜드 Venue는 모두 제 쪽에서 음식 준비를 전혀 할 수가 없고 그쪽에서 제공한 리셉션을 무조건 이용해야 하더라고요.
셀프 케이터링이 가능한 Venue를 아신다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세레모니도 같이 진행 할 수 있는 곳이라면 더 좋습니다.)
그리고 결혼식을 다니시면 좋았던 점이나 안 좋았던 점 같은 것도 괜찮으시다면 의견 공유 부탁드려요.
한번 뿐인 결혼식인 만큼 의미 있고 재밌게 보내고 싶습니다.
답변을 주신 모든 분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