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 처방전과 함께 택배로 보낸 약일지라도 배달 받을수 없습니다.
오래전 경험이지만 배달 사고인줄 알고 다시 한국에 택배를 청한적 있습니다. 결국 또 받지 못해서 물어물어 공항근처 우체국 물건 창고까지 갔었습니다. 약물은 통과시켜줄수 없다는 답이었어요. 뉴질랜드에서 의사를 통해 처방 받는 방법 밖에 없다해서 그후부터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힘들더라도 가정의를 지정하시고 처방 받으시기를
힘드세요. 알러지 약이라면 이나라에서도 비슷한 약들이 많습니다. 최근 한국에 아내가 살고 본인 약을 잘 처방해주질 않는 GP 때문에 아내분이 약 처방전을 받아서 보내려고 하다가 못하셨어요. 제가 통역하러 갈때 약 이름을 알아서 처방전을 받을수 있도록 도와드렸습니다.
또 한분은 공교롭게도 한국GP 를 잘못만나 약을 못받고 바로 피부알러지 상담, 문의하러 피부과에 가 약 $400 을 날리셨어요. GP 를 잘만나야 합니다 한국에서 약 사진을 가지고 오세요. 처방전 필요없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한국에서 복용하시던 약은 의사들에게 보여주면 비슷한 약으로 처방전을 써주니까 복용해보는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