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평균 190대의 챠량이 도난당하는 도시는? – 경찰자료에 따르면 12개월동안 해밀턴에서 2200대 이상의 차량이 도난당했으며, 공식정보법 요청에 따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3월부터 올해 2월말까지 해밀턴 시티 지역에서 2289대의 챠량이 도난당한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이는 매달 평균 190대의 챠랑이 도난신고되거나 하루에 6대가 도난당한것과 같습니다.
도난 차량 2289대중에 토요타 560대, 마즈다 367대, 닛산 349대가 주류를 이루었으며, 총 1754대의 도난차량은 회수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자주 도난당하는 해밀턴 거리는 Ulster St(9건보고)와 Victoria St(8건 보고)에서 가장 자주 도난당했습니다.
자동차 도난을 피하는 방법 – 경찰은 차량 소유자에게 항상 차량을 잠그고, 가능한 한 안전한 곳에 주차하고, 길가에서 벗어난 곳이나 차고나 조명이 밝은 곳에 주차하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
또한 중요한 서류나 귀중품은 차량에서 꺼내 눈에 띄지 않게 보관하세요, 눈에 잘 띄는 곳에 남겨진 물건은 범죄자의 표적이 됩니다.
그리고 알람설치, 스티어링 잠금장치, 휠 클램프와 같은 도난 방지장치에도 투자할 필요가 있으며, 집과 차고에 cctv를 설치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으며, 집주변의 덤불이나 나무를 정리해 가시성를 높여 범죄자가 숨을 기회를 줄이세요.
정부, 새로운 유형의 도로사용자 요금을 모색, 모든 자동차에 e-road장치 설치해야 할지도 – 연합정부는 EV전기 자동차에 RUC요금을 도입했으며, 혼잡도로세도입에 대한 컨설턴트와 GET시스템에 대한 입찰을 올해안에 시작해 다음해 초부터 시범할 예정이랍니다.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람들이 여행하는 도로나 시간대에 따라 요금이 부과될수 있음을 의미한답니다.
시미온 교통장관은 사람들이 주유소에서 소비세를 지불하는 것에서 차량무게와 이동거리에 따라 지불하는 방법으로 전환할 계획이며, 이것이 더욱 공정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답니다.
인프라 뉴질랜드는 이제 정부가 전국의 모든 차량에 e-road장치를 설치하여 사람들이 어떤 도로를 사용하는지 추적하지 원하며, 이는 도로 사용자로부터 수익을 창출하는 새로운 방법을 찾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스마트 시스템을 갖출 최신 차량은 이미 이러한 기술이 탑재에 있지만, 구형 자동차는 이를 설치해야 하는 문제등 아직 해결할 몇 가지 절차가 남아있지만, 올해 중반까지 장관은 이 질문에 답변을 원하고 있답니다.
크리이스쳐치, 레드우드지역의 한 집에서 파이프폭탄발견 – 크라이스쳐지 경찰은 23일 화요일 수색영장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불완전한 파이프폭탄을 발견한 후 두명을 기소했습니다.
화요일 23일, 오후4시에 레드우드지역의 Grimseys Rd를 수색하던 중에 폭탄이 발견되었으며, 한남성을 체포해, 수요일 24일 치치지방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며, 38세의 여성은 추후에 소환될 예정입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은 고립된 사건으로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위협은 없다고 밝히며, 화요일 오후 7시에 경계선을 해제했습니다.
폭탄은 NZDF폭발물 처리팀에 의해 처리되었습니다.
노스코트의 Kauri Glen Reserve에 18미터 높이 산책로 개장 – 카우리 글렌 리저브 산책로에 길이 60미터, 지상높이 18미터의 새로운 산책로가 대중에게 공개되었습니다.
산책로는 보호구역의 가파른 도랑을 걸쳐 있는 숲에 접근할 수 있으며, 이 새로운 산책로는 나무 꼭대기의 삶을 엿볼 수 있고 독특하고 취약한 환경에 대한 새로운 감상를 제공합니다.
카우리 글렌 보호구역에는 계곡 낮은경사면에 상당한 크기의 카우리 나무와 수령이 3-400년사이의 나무도 있습니다.
보드워크 프로젝트 완료를 축하하기 위해서 일요일 4월28일 정오에 공식 개장합니다.
정부, 심각한 폭력이나 성범죄등에 대한 삼진법 개정안, 올해 말에 발의 예정 – 정부는 심각한 폭력이나 성범죄가 뉴질랜드 사회에서 용납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하기 위해 개정된 삼진 아웃법(Three Strikes legislation)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법안 초안은 아직 작성되지 않았지만, 초안은 6월초에 내각에 제출되고, 6개월 후에 발효될 것이라고 니콜 맥키 법무부차관은 22일, 발표했습니다.
비슷한 삼진아웃법이 이전 국민당정부에서 발의됐지만 지난 노동당 정부에 의해서 2022년 폐기된 정책입니다. 당시 법원은 이 형량이 명백히 부당하다고 결정했었습니다.
반복적인 범죄자를 점진적으로 처벌하겠다는 위협으로 범죄자를 억제하는 것이 목표였으며, 세번째 범죄로 유죄판결은 받은 사람은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 자동으로 가석방 없이 최대 형벌을 받게 되는 법입니다.
ACT의원이자 법무부차관인 맥키는 국내 폭력 범죄에 대한 우려하고 있다며 모든 사람은 집,회사,지역사회에서 안전하다고 느낄 권리가 있다고 밝히며, 반복범죄에 대한 선고가 피해자와 지역사회에 초래된 피해를 적절하게 인식하도록 보정할 것이라며, 이것이 바로 우리가 삼진아웃법을 다시 도입하는 이유랍니다.
또한 보다 실행가능한 제도를 만들고, 경미한 범죄를 적발하는 등 이전 법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삼진아웃법은 이전 법안과 동일한 40가지 심각한 폭력 및 성범죄에 적용되지만 목을 졸라 죽이거나 질식사 범죄도 새로 추가됩니다. 또한 24개월 이상의 형기에만 적용된다는 요구사항도 포함됩니다.
또한 두번째 또는 세번째 범죄에서 살인을 저지른 범죄자들은 적절하게 긴 가석방 금지 기간을 받도록 보장하려고 노력할 것이랍니다.
럭슨총리는 개정된 삼진아웃법이 향후 10년동안 최대 90명의 범죄자들에게 영향을 미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공 인력 정리해고 수, 4월24일까지 3436역할 정리중 – 니콜라 재무장관은 비용 절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공무원의 일자리를 줄이기를 계속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자발적 정리해고부터 계약직과 컨설턴트인력과 우선순위가 낮은 인력들과 협의중입니다.
4월24일, 토지정보부(Land Information NZ)은 57개의 일자리 감축을 정부에 제안했으며, 이미 리더쉽 역할을 포함해 53개의 역할을 해고했으며, 추가로 직원 5명과 추가감축을 하기 위해 협의중입니다.
현재 감축인원수는 3436명입니다. 시모어 규제부장관은 7500명까지 감축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옆집에 새로운 차고 지을 수 있도록 허가에 동의한 후 피해 – 옆집과 차고(garage)가 붙여있는 집의 이웃이 새로운 차고를 짓는다면 허가동의를 구한 후, 정착 건축업자가 기존 아래를 너무 깊아 파고 들어간 후 기존의 차고가 옆으로 기우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웰링턴의 미라마지역에 71세의 집주인, 린지는 연금과 임대수입에 의존하면 살고 있으며, 이번 피해로 인해 수리견적 $110,000 ~$180,000을 받았습니다.
현재 렌트집 피해로 인해 세입자가 차고를 이용할 수 없기에 임대료를 줄여 주여, 추가피해로 $4000달러가 더해졌습니다.
린지는 첫 단계로 가입된 Landloard insurance에 연락했지만, 그의 보험은 건축작업으로 인한 피해를 보장하지 않는다면 건축업자의 보험사인 QBE에 가보라고 권했으며, QBE는 린지에게 겨우 7,700달러 보상 제안과 렌트 수입 손실에 대해서는 단지 $80달러를 제안했습니다.
물론 초기제안 이후 건축보고서 결과를 재검토한 후에 새로운 보상금액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옆집이나 주변에 건축에 대한 동의를 구하는데 단지 좋은 이웃이거나 우리집은 피해가 없겠거니 생각하고, 단순히 동의에 허가해준 대가가 너무 큰 사건 중 하나였다고 합니다.
경찰, 알바니,타카푸나,핸더슨 버스정류장에서 십대청소년 구타사건 이후 순찰강화 – 지난 토요일 오후 오클랜드 핸더슨 버스 정류장에서 한 무리의 소녀들이 다른 10대를 둘러싸고 피해자를 땅바닥에 쓰러뜨리는 모습이 쇼설미디어에 공유되었으며, 익명을 요구한 한 여성은 자신의 딸이 같은 날 핸더슨 쇼핑몰에서 같은 그룹의 소녀들로부터 공격받았다고 제보했습니다.
경찰은 신고을 받고 구타한 두명의 십대 소녀들을 체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사건은 최근 오클랜드 대중교통 주변에서 발생한 일련의 폭력적인 공격 중 하나입니다.
23일 화요일에는 알바니에서 버스를 타고 가던 중 10대 소녀 2명이 6명의 젋은 무리들로부터 공격을 받았고, 경찰은 나중에 가해자르 붙잡고 흉기인 칼을 압수했다고 합니다.
이 공격으로 인해 피해자 중 한명은 충격을 받고,다시는 버스를 탈 수 없게 되었습니다.
지난해에도 알비니 버스정류장에서 대낮에 한 청년이 칼에 찔려 사망한 사건에 이어 나온 것입니다.
오클랜드 교통국과 경찰은 이번 사건으로 인해 노스쇼어 버스정류장 순찰을 강화해, 취약계층과 어린이가 안전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린피스, 남섬 캔터베리 북부지역, 식수에 질산염 우려한 서한을 보건부에 보내 – 그린피스는 지난 주말 노스 켄터베리에서 445개의 식수 샘플을 테스트한 결과, Darfield, Kirwee, Oxford지역의 식수에 대한 질산염 수준이 5mg/L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뉴질랜드 식수의 약 80%가 1mg/L미만이므로 5mg/L는 상당히 높은 수치입니다.
아만다 그린피스 대변인은 이 수치는 조산 위험을 높을 수 있는 수준이라고 말하며, 가장 높은 수치는 시골지역의 개인 지하수에서 나온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지하수의 질산염 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토지의 비료사용과 젓소의 소변이라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이 지역의 지하수에 대한 질산염 농도가 높다는 사실을 오랫동안 인식해 왔으며, 기관과 토지 소유자와 긴밀히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뉴질랜드 여권, 시스템 업그레이드로 인해 처리시간 지연 – 뉴질랜드 국민은 여권이 필요하기 최소 2달전에 새로운 여권을 신청하라고 권고합니다.
현재 내무부(DIA)는 일반여권을 발급하기까지 8주와 배송기간을 기다려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현재 38,000명이 새여권을 기다리고 있으며, 대기시간이 길어진 것은 시스템 업그레이드와 계절적인 수요증가로 인한 것이며, 정부는 처리속도 목표는 10일이내이지만, 현재 대기시간은 이보다 1달이상 길어지고 있답니다.
2월달에는 39,000개의 여권이 발급되었으며, 3월달에는 시스템업데이트로 인해 거의 절반으로 줄어들었으며, 이 후 새로운 여권접수를 중단했습니다.
DIA는 대규모 시스템 업그레드는 10년만에 가장 큰 변화이며, 작업은 5월중순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시스템이 적용되는데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지연이 계속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