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개인적으로 다녀온 경험으로 보면

일정을 1일 늘리시는게 어떨지....

걍 오지랍이 문제야 제가 개인적으로 다녀온 경험으로 보면 일정을 1일 늘리시는게 어떨지.... 걍 오지랍이 문제야

찬성한표  1일 더 늘이세요,, 와이토모쪽 하루 로토루아쪽 하루.. 느긋하게..아니면 와이토모 빼고 타우포쪽 하루...에 강추..저는 지난 휴가때 로토루아 타오포 다녀왔구요,, 계획에는 와이토모도 있었지만 살짝 버거워서 생략.. 참고하시라고 저희 여행코스만 말씀드릴께요.  항상 누가 가는데 끼여서 다녔는데 이번에는  운전대 잡고 운전 못하는 울 신랑, 애들 태우고 모든걸 해결하는 입장이 되고보니 나름대로  몇날몇일을 고민하고 계획잡던 여행이였습니다.)1일.. 오클랜드에서 늦은 아침먹고 로토루아 출발.. 살살살.아이들이 둘 있어서..가다가 휴게소 (고속도로 가다보면 그냥 산속이나 강가 옆에 벤치 몇개 있고 쉴 수 있는곳,,)있으면 잠깐씩 쉬어주고 빵먹고 새 모이주고..천천히 갔습니다. 로토루아 도착이 4시반쯤...바로 온천이 딸린 모텔을 잡았습니다. 로토루아에 유명한 스파풀이 있긴 한데 저희는 온천이 있는 모텔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애들도 있고 수시로 들락달락 거리자..하는 욕심으로..2일 아침 먹고 waitapu (10시 15분에 화산 분화구쇼를 볼수 있습니다) ,wairakai 지열발전소를 차안에서 쓱 보면서 fuka 폭포 관람.. 아들이 보트도 타고 싶대서 눈물 머금고 큰돈 썼습니다. 가격이 많이 올랐내요.. 얼떡결에 사진도 찍었는데 거의 40불...헉.. 옆에 새우농장도 있었는데.. 시간 관계상 생략.. vocanic activity centre 도 아이들은 볼만합니다. 모텔사장님이 공짜니깐 아이들 보여주라 해서 갔는데.. 입장료가 있었습니다.(--:) 아들이 화산에 관심이 많아서 들어가기는 했는데.. 조그만 공간에 타오포 화산지형에 대한 설명이 있는 학습원?? 저는 별로였고,,, 학교에서 한텀을 화산이라는 주제로 공부했던 아들은 지가 아는게 몇개 있으니깐 좋아 했습니다.그길로 타오포 전망대 가서 잠깐 쉬고.. 호수까지 내려 깄습니다.. 타오포는 처음 갔는데.. 머 그호수 저호수겠지라는 생각에 그냥 올려다 거의 근처까지 간게 아까워서 호수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가을이였고 단풍도 너무 예뻤고.. 오후 늦은 시간이 되어나서 그런지 운치도 있고 그냥 가족들이 공원 산책하듯 걸었습니다.근처 샵들도 많구요..커피 한잔이 땡겼는데 찻길 건너가는게 귀찮아서 생략..  로토루아로 오니 6시..근처 쇼핑몰에서 시장보고 ..모텔로 컴백.. 저녁먹고 온천물에 들락달락!!애들 풍덩풍덩 거리고.. 3일..로토루아 관람..아침먹고 모텔 사장님 내외분께 인사드리고  박물관 관람.. 저는 좋았습니다. 박물관이 원래는 목욕탕.. 온천물을 이용한 치료센타>라고 해야하나..이런 배경을  설명하는 작은 영화관이 안에 있는데 재미있습니다.전망대도 전 좋았구요....나와서는 옆에 놀이터에서 한참 놀다가.. 곤돌라 타러 갔습니다. 10년전에는 재미 있더니 이젠 늙었나 무서웠습니다. 우리아들만 신나라~~

양쇼는 생략...돈도 없고 너무 관광지 냄새가 나서...그럭저럭 1시가 되어서 오클랜드로 출발 했습니다.가는길에 와이카토 강 휴식처에서 또 쉬다가.... 저희 신랑이 제일 좋아했네요.... 뜨문뜨문 차량들이 경치 구경하고 어떤 할아버지 손자는 보트탈려고 준비하고..강물은 유유히 흘러가고.... 30분쯤 쉬다가....살살살... 왔습니다. 6시에 도착... 로토루아 가시면 안내책자에 10%할인 쿠폰 꼭 챙기세요..



저희 여행이 나름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저희는 그냥 설~렁~설~렁 다녔습니다.. 내년휴가때 와이토모 동굴쪽을 갈려해요. 느긋하게 살살살..... 만약 다녀오시면 어떤게 좋았는지 알려주세요... 찬성한표 1일 더 늘이세요,, 와이토모쪽 하루 로토루아쪽 하루.. 느긋하게..아니면 와이토모 빼고 타우포쪽 하루...에 강추..저는 지난 휴가때 로토루아 타오포 다녀왔구요,, 계획에는 와이토모도 있었지만 살짝 버거워서 생략.. 참고하시라고 저희 여행코스만 말씀드릴께요. 항상 누가 가는데 끼여서 다녔는데 이번에는 운전대 잡고 운전 못하는 울 신랑, 애들 태우고 모든걸 해결하는 입장이 되고보니 나름대로 몇날몇일을 고민하고 계획잡던 여행이였습니다.)1일.. 오클랜드에서 늦은 아침먹고 로토루아 출발.. 살살살.아이들이 둘 있어서..가다가 휴게소 (고속도로 가다보면 그냥 산속이나 강가 옆에 벤치 몇개 있고 쉴 수 있는곳,,)있으면 잠깐씩 쉬어주고 빵먹고 새 모이주고..천천히 갔습니다. 로토루아 도착이 4시반쯤...바로 온천이 딸린 모텔을 잡았습니다. 로토루아에 유명한 스파풀이 있긴 한데 저희는 온천이 있는 모텔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애들도 있고 수시로 들락달락 거리자..하는 욕심으로..2일 아침 먹고 waitapu (10시 15분에 화산 분화구쇼를 볼수 있습니다) ,wairakai 지열발전소를 차안에서 쓱 보면서 fuka 폭포 관람.. 아들이 보트도 타고 싶대서 눈물 머금고 큰돈 썼습니다. 가격이 많이 올랐내요.. 얼떡결에 사진도 찍었는데 거의 40불...헉.. 옆에 새우농장도 있었는데.. 시간 관계상 생략.. vocanic activity centre 도 아이들은 볼만합니다. 모텔사장님이 공짜니깐 아이들 보여주라 해서 갔는데.. 입장료가 있었습니다.(--:) 아들이 화산에 관심이 많아서 들어가기는 했는데.. 조그만 공간에 타오포 화산지형에 대한 설명이 있는 학습원?? 저는 별로였고,,, 학교에서 한텀을 화산이라는 주제로 공부했던 아들은 지가 아는게 몇개 있으니깐 좋아 했습니다.그길로 타오포 전망대 가서 잠깐 쉬고.. 호수까지 내려 깄습니다.. 타오포는 처음 갔는데.. 머 그호수 저호수겠지라는 생각에 그냥 올려다 거의 근처까지 간게 아까워서 호수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가을이였고 단풍도 너무 예뻤고.. 오후 늦은 시간이 되어나서 그런지 운치도 있고 그냥 가족들이 공원 산책하듯 걸었습니다.근처 샵들도 많구요..커피 한잔이 땡겼는데 찻길 건너가는게 귀찮아서 생략.. 로토루아로 오니 6시..근처 쇼핑몰에서 시장보고 ..모텔로 컴백.. 저녁먹고 온천물에 들락달락!!애들 풍덩풍덩 거리고.. 3일..로토루아 관람..아침먹고 모텔 사장님 내외분께 인사드리고 박물관 관람.. 저는 좋았습니다. 박물관이 원래는 목욕탕.. 온천물을 이용한 치료센타>라고 해야하나..이런 배경을 설명하는 작은 영화관이 안에 있는데 재미있습니다.전망대도 전 좋았구요....나와서는 옆에 놀이터에서 한참 놀다가.. 곤돌라 타러 갔습니다. 10년전에는 재미 있더니 이젠 늙었나 무서웠습니다. 우리아들만 신나라~~ 양쇼는 생략...돈도 없고 너무 관광지 냄새가 나서...그럭저럭 1시가 되어서 오클랜드로 출발 했습니다.가는길에 와이카토 강 휴식처에서 또 쉬다가.... 저희 신랑이 제일 좋아했네요.... 뜨문뜨문 차량들이 경치 구경하고 어떤 할아버지 손자는 보트탈려고 준비하고..강물은 유유히 흘러가고.... 30분쯤 쉬다가....살살살... 왔습니다. 6시에 도착... 로토루아 가시면 안내책자에 10%할인 쿠폰 꼭 챙기세요.. 저희 여행이 나름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저희는 그냥 설~렁~설~렁 다녔습니다.. 내년휴가때 와이토모 동굴쪽을 갈려해요. 느긋하게 살살살..... 만약 다녀오시면 어떤게 좋았는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