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어느가장의 글을 읽다가 모 유학원 질문/답변 게시판에 있는 글이 있어..
옮겨 봅니다.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무조건 다 된다는 식의 영업은 그 사람의 인생에 큰 장애물이 아닐련지요..?


1. 얼마전에 jireh international academy 에 대한 글을 클럽에서 보고 UNITEC만 생각하던 제게 궁금한점이 생겼습니다. 유니텍이 어려운 점이 무엇이며 상기아카데미의 장점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 국립폴리텍과 사설 교육원이라는 부분이 가장 큰 차이점이 될 수 있습니다.
Unitec은 IELTS 5.5 이상이라는 입학조건을 충족하여야 하며, 현지 뉴질랜드인과 함께 수업이 진행되기에 영어가 부족한 분들은 다소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2월과 7월 개강과 국제학생의 입학인원 제한에 따라 개강 약 4개월전 조기마감이 되고 있어 신청자에게는 빠른 준비와 지원에 대한 부분 또한 다소 부담이 될 수 있고요. 취업센터에서 졸업 시 구직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나 1대1의 적극적인 지원을 하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즉 일반 대학에서의 학업과 취업지원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 듯 합니다.
반면 JIA는 사설 교육원으로 국제학생들을 중심으로 학업이 진행되기에 영어가 다소 부족한 분이더라도 수업을 따라가기에 큰 무리가 없습니다. 입학 시에도 IELTS 성적 제출이 불가능할 경우 자체 시험으로 대체 가능하며, 매월 입학이 가능하여 유동성 있는 스케줄 조정이 가능합니다. 학업과정 중 약 4개월의 현장 인턴쉽이 이루어지며, 인턴쉽을 통해 취업으로의 연계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영어가 부족해도 수업을 따라가기에 큰 무리가 없다.. 누구의 입장인가요..?
학업중 영어가 부족하면 선생이 뭐 알아서 졸업장 준다는 건데.. 그런 사람이 졸업하면 영주권도 그냥 주고, 취업도 영어 않되도 그냥 취업 된다는 생각인데..............


Unitec의 단점(?)과 JIA의 장점에 대한 문의였기에 답변 또한 JIA의 긍정적인 부분이 상당히 부각된 것 같은데요, Unitec은 보트빌더 과정으로써 관련 회사에 상당히 인지도가 높은 반면 JIA의 보트빌더 과정은 지난 9월 신설된 학과로 아직 졸업자가 배출되지 않아 학업과 취업률 등에 대한 피드백을 드리는데 한계가 있는 부분 또한 최종 학교 결정에 고려를 하셔야할 부분일 것 입니다. 또한 Bachelor 진학까지 고려하신다면 Unitec에서의 학업을 우선적으로 선택하셔야 할 것 입니다.


까놓고 이야기 하시죠..
유니택보다는 거시기가 더 입학 쉬우니 네 인생 어찌되도 난 모르니..
어려운 지금 커미션이나 좀 챙기자는 그런 영업방식이군요..
저 질문을 한 순진한 친구는 아마도 뱅기표 끊어 놓고 가방 싸고 있을지도 모를....
엄청난 위험한...일.........................!!!!!
양심껏 영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