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돈 많이 벌수 있는 직업 알고 싶어요

뉴질랜드에서 돈 많이 벌수 있는 직업 알고 싶어요

84 18,002 luckycharm
30대 여성인데, 뉴질랜드에서 돈 많이 벌수 있는 직업 알고 싶어요
만약 공부가 필요 하다면 할 생각도 있고요..

뉴질랜드 30대초반 평균 임금은 얼마 정도인가요?
Kurenai
30대 초반으론 안나오구요. 30대 전체 평균이 62,000이에요.

돈 많이 버는건 의사가 와따입니다. IT매니저, 건축매니저, IT 전문가, 병리학자, 마취사, CEO ㅋㅋㅋㅋㅋㅋ, 정부관료, 판사가 가장 돈 많이 번다고 뉴스에 나오네요
Auckland09
2017년 NZ헤럴드 기사 내용이예요.
Data shows those aged between 30 and 34 earn an average of $1145 per week and $1242 for those aged 35 to 39. [https://www.nzherald.co.nz/personal-finance/news/article.cfm?c_id=12&objectid=11964496]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국에서도 돈 믾이 벌려면 전문 분야 학위가 있어야 하거나, 학위가 없다면 남들과는 차별화된 대박 아이템을 가지고 자영업이던 사업이던 하루 종일 일에만 매달려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니면 악덕 업주가 되어서 순진한 사람들을 노예처럼 부려도 돈 믾이 법니다.) 그래도 이렇게 열심히 해도 폐업하고 망하고 입에 풀칠하는 경우가 많지요. 내 나라에서 내 언어를 쓰는데도요^^;

저도 짧지 않은 뉴질 생활에 사업도 해보고(사업은 말아 먹었습니다) 남 밑에서 일도 하면서 느낀건.. 적어도 여기 키위 수준으로 살려면, 키위가 어떤 일을 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노력의 세배만 하시면 됩니다. 제 경험상 딱 세배만 더 하면 딱 키위들 평균정도 하네요. 하하

여튼 돈 많이 버는 직업들, 의사, 변호사, 사업가 등등 생각나네요. 한국나 여기나 똑같지요 ㅎ 그런데 상기 돈 믾이 버는 직업들은 시작은 쉽지만, 통징에 돈 입금되는거 보려면 몇년 후떡 지나갑니다. 헌데 그 전에 통장 돈 들어오는거 보기도 전에 힘들어서, 통과를 못 해서 중도포기 하는 사람이 입도적으로 많습니다.

저는 이 글 보면서 좀 서글퍼 지는게, 참 동감이 가서..저도 돈 많이 벌고 싶어서, 주변 키위들보다 3배정도 더 고생하는데, 언어라는 장벽이 어느 수준 이상 가는걸 막네요. ㅎㅎ 그래서 일하랴 공부하랴... 맨날 스트레스 받으며 노력하는데도 불안합니다. 이렇게 하면 해뜰 날이 오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뭐.. 오기야 오겠지만, 그 때까지 맨날 이렇게 살 생각 하니 고달프네요 ㅎㅎ 그래도 뭐 작년 이맘때 보다는 나아진거 같네요. 내년 이맘때 되면 더 나아지겠지요

모쪼록 크게 도움 드리는 답변은 아니었네요 ^^,
여기서 좋은 답변 얻으시길 바라고, 건승을 기원합니다.
luckycharm
Auckland09님 답변 잘 봤습니다.  :) 세배만 ...ㅠㅠ 여유를 가지려고, 사람답게 살아보려고 이 나라를 선택했지만, 참으로 외국인 노동자로 살아간다는게 쉽지만은 않네요...요즘은 어디서 어떻게 사는게 더 맞는건지...한국의 내 삶은 이렇게 까진 처절하진 않았는데...하면서 ㅠ 에고 어쩌다보니 신세한탄까지 되어버렸네요. 헤럴드 링크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Auckland09
ㅎㅎㅎ 걱정 하지 마세요.
다 길이 보이더라구요. 저도 지금 그 길을 걷는 중이고 도착은 안 했지만 주제 넘게 조금 말씀드리자면....
사실 저도 30대 중반인데, 뉴질에서만 가졌던 직종이 사업 포함 5개네요.. ^^;;
사실 이전 직업들로 그냥 저냥 먹고 살 수는 있었지만, 도저히 미니멈 임금+1~2달러 인생 못 벗어날 꺼 같아서(*대부분 한인업체나 한인분들 상대로만 일 했어요.) 과감히 지방 내려와서 학사 과정 공부+알바 중입니다. 졸업 하면 해가 제게도 조금 뜨긴 하겠네요 ^^;
여튼 어떤 일을 하고 계시는지는 모르겠지먼, 저의 짧은 경험상 한인분들 상대or한인 사장님과 일하는건 한계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이게 내가 원하던게 아니라는 생각을 떨칠 수 없어서 저는 그냥 한국인 분들 거의 안 계시는 지방에 거주중입니다. 영어땜에 돌겠는데, 그래도 엄청 느리지만 점점 나이지니 이걸로 버티는 중입니다 ㅎㅎ (잼는건.. 사실 제배우자가 키위예요...배우자가 하는 말은 잘 알아 듣는데, 다른 키위들이 하는 말은 제가 아직도 잘 못 알아듣네여.. 5년이나 살았는데, 돌겠습니다. 언어 장애자가 된 기분이 엄청 듭니다 ^^;;;)

사실 이민자 삶이 10억 20억 들고 오지 않는 이상 다 똑같은거 같아요. 근데 거기에 안주하면 거기서 그냥 머무르는거고.. 그걸 깰려면 어느정도 모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게 이 모험은 한인분들이 민드신 편한하고 안전한 울타리(=한인사회)를 벗어나는 거였습니다. (싫아사 나온건 아니고, 뭔가 해보고 싶어서 나왔어요. 제가 좀 큰 뒤에 한인 사회에 뭔가 작게나마 기여하고 싶기도 하구요) 하여튼 제가 영어가 짧다 보니 힘들어서 가끔 후회는 하는데.. 또 적응이 되 가네요^^;

사실 저도 졸업하고 이걸로 전공 살려서 취직 되어 봐야 한국에서 벌던 돈 벌려면 경력 3~5년쯤 되어야 하더라구요... 뭐 그래도 그냥 만족 합니다 ㅎㅎ

여튼 https://www.careers.govt.nz 이 사이트 아시나요?

정부 사이트인데 pc버전으로 접속하샤서 관심있는 직업 검색하면 그 직업 갖는데 걸리는 시간도 숫자로 나와 있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배우자에게 이거 사이트 믿을 만 하냐고 물어봤는데, 키위들도 다 이거 본다고 하니 100프로 신뢰할 만한 사이트입니다. ^^;

여튼 저도 남얘기 같지가 않아서 말이 길어졌네요. 저보다 더 나으신 분 이실텐데 괜히 어줍잖게 조언 드린게 아닌가 조심스럽습니다. 
아참 혹시나 해서, 우울증 조심하세요. 경험상 이거 걸리면 회복되기까지 고생 많이합니다 ㅠ.ㅡ 사실 전 아직도 있어요... 정신이 힘드니 부작용으로 팔자주름 탈모가 오는데... 뭐 원판이 영 뭐해서 티도 인나고 그냥 그려려니 합니다. ㅎㅎ
아이고 근데 써놓고 보니 또 주저리 주저리 글이네요. 여튼 건승하시고, 저도 다른 분들께 조언드릴 상황은 아닌데.. 글을 쓰신 내용이 제가 생각하던거고 공감이 가서 또 글을 남깁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luckycharm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답변 감사드리고 많은 도움 됐습니다. 혹 무슨 공부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Auckland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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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ch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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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복
여기 답변쓰고 지나가다 읽고 쫌 어이가 없어서 답글남기는데요

악덕업주가 되어서 순진한 사람들 노예처럼 부려도 돈 많이 번다고 했는데

사업도 해보신분이(말아드셨지만) 사장인성이 쓰레기고 직원을 노예처럼 다루는 사업체가 수익성이 좋다고 생각하세요???

저도 성공적인 비지니스 2번이상해보고 직원으로 사장으로도 있어보면서 느끼는건데 사장능력이 좋아도 인성이 개판이라 직원 만족도가 바닥인 사업체는 대부분 망하기 직전인경우가 많습니다

어딘가요? 비밀글로 답변 남겨주실수있으세요 ? 그 악덕에 돈많이버는 업체가 집은 당연히 있을거고 차는 한 10만불이상짜리 모는사람이겠죠?
Auckland09
음 저는 한국 기준으로 말씀드린건데... 첫 단락 끝 부분 보시면 한국 예를 든 거라는 걸 아실 수 있습니다.
제가 주저리 쓴 글이라 두서 없지만 다시 읽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그런 회사 몇개가 제가 다니던 회사 하청이어서 실제로 알고 있구요.
기분 나쁘게 시비조로 댓글 다셨는데, 글 잘못 읽으셔서 그런 것이니 뭐..
이상복
기분 나쁘셨으면 죄송합니다 위에 아는만큼 보인다고쓰셨는데 직급 체제보면 서로간의 책임감등 모르는만큼 이관계가 악덕으로 보일수도있어서 혹시 아이디 키큰키위나 브루스이 쓰신적 있으세요 ?
Auckland09
아뇨 뭐.. 이해합니다.
이거는 새로 만든 아이디이긴 한데, 전에 그런 아이디 쓴 적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님 글 보며 저도 자극 받았습니다. 참 좋은 글을 남기셨더라구요.
헌데 개인적으로 다른 사람의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 조언해 줄 때 사실적인 부분으로 충격요법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긴 한데... 공감과 격려도 적절히 섞으시는 미덕이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떨 땐 이게 더 효과적이기도 하구요.
수고하세요.
luckycharm
기분 나쁜지 알면 사과하지마시고 처음부터 글을 쓰지마세요 이상복 님...
jgjjk
인생을 삼십년 살았으면 ..  세상을 볼줄 알아야지
이런 질문을 한다는 자체가  철딱서니 없고  여기도 모르고 ...  참  한심하기 짝이 없네
답답한 인생같으니라고 ...그걸  질문이라고 여기다 올리고 있는가 .. 좀 생각좀 해봐 ....
인생하고는 ...
Auckland09
저기요.
본인은 살면서 저런 생각 한 번도 안 해보셨나요? 누구나 돈 많이 벌고 싶습니다. 정보를 알고 싶어서 글을 올린 건데 그게 철딱서니 없는 행동인가요?
글고 여기 알고싶어요 게시판이지, 혼내주세요 게시판 아닙니다.
게시판 주제에 맞게 답글 달아 주세요.
주제도 모르면서 주제 넘게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주지 맙시다.
자기가 아는 만큼 보이는 만큼 보이는 법입니다. 짧은 댓글 하나로 그동안 살아오신 인생의 값어치가 느껴지네요.
달빛아래
너나 생각하고 답변달아라
인생하고는 ㅉㅉ
직접 앞에선 찍소리도 못할새끼가
BeBeBig
욕하지 맙시다. 얼굴 안보인다고 막말하는것 아닙니다. 한국에서 불편없이 살다가 객지에 와서 충분히 느낄수 있는 것인데 ....본인은 얼마나 잘나고 좋은 인생을 살았는지 모르지만요......본인이 잘알겁니다.달빛아래에서 한번 곰곰히 되세겨 보세요.
달빛아래
아뇨 저런 답변에 곰곰히 생각할 생각 전혀 없구요
그쪽이나 비비빅 많이 빨아잡수세요~
luckycharm
jgjjk 그러니까 니같은 사람은 평생 니같이 살아라... 이런 답변 남기는 니가 한심하기 짝이 없네...불쌍한 인생하고는..쯧쯧
*가짜반지
30년을 살든 50년을 살든 해는 동쪽에서 뜨나요라는 질문을 하든 질문하시는 분이 얼마나 답답하셨으면 저런 질문을 하샸을까요 auckland09분 답글도 잘 봤습니다..공부하실 생각이 있으시면 약사말고 약국에서 전산입력하고 처방전 필요없는 약 판매하시는 pharmacist technician인가 하는 것도 괜찮고 랩테스트에서 피뽑는 것도 보통 1년반짜리 써티하시면 된대요 큰돈은 아니더라도 적당하게 오래오래 롱런 가능하고요...간호사나 미드와이프도 여자직업으로 괜찮죠 3년과전 베첼러 하시면 되고요...의사는 저도 일아봤었는데 기본 11년... ㅠㅠ 변호사는 한국말빨도 딸려서 ㅋㅋㅋ저도 지금 님보다 늦은 나이지만 요리로 영주권 따고 죽을똥 아이엘츠 공부하고 애 키우면서 대학교에서 다시 공부하고 있어요....용기 내세요 이런데 댓글 잘 안 다는편인데..그 마음이 공감이 가서 주저리 주저리...^^ 화이팅입니다
luckycharm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혹 무슨 공부하시는지 여쭤봐도 되나요^^
*가짜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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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G3
누구나 이런 생각 많이 해 보질 않나요? 더군다나 30대시니 좋은 정보 얻어 그길로 가 보고 싶은 건데 jgjjk님 !
뭐가 그리 철딱서니가 없고 한심하기 짝이 없나요?
사기쳐서 돈벌고 싶다 했나요? 놀면서 요행만 바란다고 했나요?뭔지 알아서 공부가 필요하면 공부까지해서 그 길로 가보고싶다는 건데....
얼굴보이지 않는  공간이라고 말을 함부로 하시네요
정말  이민생활이런 게  지치고 힘들고 미래가 보이지 않아  불안한데 용기와 격려를 해도 시원찮을판에 왜 남에게 상처를 주나요?
지우개로쓰세요
유치원교사도 괜찮은것같아요. 영주권자시면 학비부담없이 공부하실수있고 취업할곳 찾아 사방팔방 헤맬필요없죠.. 사실 영어만 되면 못할공부가 어딨겠습니까 ㅋㅋ
luckycharm
유치원 교사도 많이 버나요? 알아보니 아시안은 잘 안 시켜준다는 말이 있던데...ㅠㅠ
patleem
음,,, 뉴질랜드에서 무엇을 하든 돈 많이 벌려고 하면 인생이 힘들어집니다. 물론 좋은 아이디어로 한 발 먼저 시작한 사업이 있다면 돈 좀 벌겠지요. 그런다고 얼마만큼이나 벌까요? 그게 부러운 건 아니겠지요? 사실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삶의 기준과 가치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의사로 일한다고해서 그들이 돈 많이 번다고 생각할까요? 그래서 만족할까요? 돈을 많이 버는 것 하고 자기 인생 만족하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건 차이가 큽니다. 이 나라에서는 인생 즐겁게 살아갈 수 있을 만큼 벌 수 있고 또 복지도 그만큼 잘 되어 있다고 봅니다. 그럼 님같이 젊은 시절엔 어떤 생각으로 살아가야 할까요? 일단 영주권이 있든 없든 일단 자신이 어떤 일 하는 걸 좋아하는지 얼른 캐치해야겠지요. 그게 정해지면 우선 거기에 맞는 학과를 선택해서 열심히 공부해야 하구요,, 그리고 그 일을 자신감을 가지고 꾸준히 최선을 다하며 해 나가면 그게 이 나라에 살아가면서 사는 큰 보람을 느낄 것이구요,,, 또 사실 그게 인생에 있어 최고입니다. 어린이집니나 유치원 교사 쉽지 않지요,, 하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일이고 자신이 있다면 노력에 노력을 해 보세요,, 당연히 환영하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다른 초 중등 교육자도 마찬가지이구요,,, 돈을 많이 버는 일을 생각하기에 앞서 먼저 자신이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를 얼른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네버네버
저는 간호사 추천합니다. 의사는 갈 길이 너무 먼 것 같아요. 간호사도 어려운 길이지만 그래도 30대라면 가능할 것 같아요. 한국에서 간호사 공부 다 하고 오신 분들이 다시 공부하면서도 어렵다 하시지만 임금도 괜찮고 계속 오르고 원하면 공부 더해서 스페셜 널스도 될 수있고 여러가지 방향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뭐든 방법을 찾다보면 길이 나오겠지요. 30대면 얼마든지 할 수 있을거에요. 응원합니다.
아이엘츠 7점 나오는 영어 수준이시면 유치원도 괜찮을 것 같아요. 1년 3개월 공부해서 레벨7 나오는 과정이 있더라고요.
면허가진 선생님은 대략 28불 받는다고 그래요. 아이들 좋아하시면 이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아님 장사하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아무래도 (잘될경우에)자영업 하시는 분들이 빨리 자리잡으시더라고요.

그나저나 위 댓글에 "랩테스트에서 피뽑는 것도 보통 1년반짜리 써티하시면 된대요" 라고 하셨는데 정보 가지신 분 계시면 주실 수 있을까요. 어떤 과정인지 이름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ometowngirl
코스는 모르겠는데 Phlebotomist 말하시는거 같아용
luckycharm
답변 감사합니다^^아이들을 좋아하니 유치원교사도 좋을듯 하네요^^
*가짜반지
http://phlebotomytrainingsystems.com/phlebotomy-training-auckland/
제가 3년전에 직업군으로 고민할때는 18개월 코스가 있었거든요 알려드릴려고 다시 구글링해도 못 찾겠네요 지금은 1년짜리 혹은 2년짜리 플러스 실습인가봐요
이상복
일단 삶적인 부분이나 일적인 부분에서 착각하고 계신게 있으신거 같아서 글쫌 써볼려합니다

글쓰신분 질문 요약해보면

적당히 살다가 쫌더 적당히 살아볼려고 뉴질랜드왔는데 할만한게 머가있을까요 ? 인거같은데

첫번째로 세상 어느나라든 큰 포괄적인 의미로 보면 직업에 귀천이 없다 입니다 어떤걸 하든 열심히 해서 자기분야 완성하고 전문성을 가지며 경쟁력을 가지는 순간 이런점이 사회에선 돈(연봉)의 가치로 환불받는 것이지요

고로 10대부터 기술하나..(한국에선 지게차나 전기 기술 목수 같은것도 달 천만원이상찍습니다) 가지고 시작하거나 아니면 남들보다 배는 열심히해서.. 의사나 변호사 되면 시작연봉이 8 9만불 부터 시작하니 말그대로 남다른 노력의 결과인데..

30살까지 머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뭐라도 하셨으면 도대체 저런 질문이 나올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뭘잘하는지 뭘 원하고 할수있는지 가아닌 돈에 따라서만 움직이시면 1년도 못가 포기합니다

한국에서도 저정도해서 하면 살만한대 해외오셔서 .. 10대 20대초가 저런질문하면 이해하나 30대이후에 저런질문은 어찌보면 철없어 보입니다

여유가지고 사람답게 살아보고싶다구요 ?ㅋ 언어 생활 문화 인맥 교육 이런것중 어느하나 제대로 되는거 없이 어느나라든 이민 가시면 그냥 이민자 = 싼노동력 입니다 위에 3배랬는데 말그대로 여기서 사는사람들 만큼 벌고 살려면 3배이상을 일하거나 노력하는 수밖에없습니다

어느 토크쇼에서 누가그랬죠.. 지잡대 애들은 스카이대 애들보다 취업이나 이런것등등이 불리한데 여기에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 스카이대나 이런데 나온애들은 10대부터 열심히 공부한애들인데 졸업순간 지잡대 애들이랑 같은 선상에 시작하게하는건 어찌보면 역차별이다 라는 답변으로 당시 질문했던 지잡대 꼬맹이를 침묵시켰죠

세상이 그래요 ...인생에 한순간 먼가 열심히 해서 전문성을 준비해놓지 않으면 평생 남탓 정부탓 하면서 노예같이 살아요(사회 전반적 시스템의 최하위층)

30살인데 공부도 할생각이있고 일단 돈많이 버는 직업 하고싶다 라고 딸랑 질문 올리셨는데 ..

아무리봐도 갓 오신거같은데 님 영어공부 본과공부 해도 최소 6년이상이 걸릴거 같습니다. 치열하게 살아오신거 같지가 않은데 취업 사회생활도 힘들어 보이시구요 이거 다 극복하시고 자리잡으신다해도 40넘으세요 어찌보면 아직 일할 나이이고 이나라가 나이를 아무리 보지않는다고 하지만

질문자의 태도가 적당히 살고싶은데 일단 돈많이 버는직업좀 알려달라 그거라도 공부해서 그직업으로 살아보고싶다...
30대 맞으신가요 ? 제가 상담하는 10대애들이랑 질문수준이 비슷하신데 30살까지 뭐하셨어요 ??

위에 유치원교사이야기 나와서 말인데 연봉 5만에 2~4년 경력차에 6만5천정도 됩니다 주급으로따지면 세후 800이상이구요

유치원 선생이 애들만봐서 영어 크게 필요없을꺼같지만 부모님들이랑도 이야기하고 애들에대해서 리포트같은것도 작성해야하는데 영어실력 기본 아이엘츠 7.0 이상 봐여

난 그냥 힘든거없이 적당히 일하고 큰 목표없이 즐기면서 살래 하시면 위에 제말이 다소 폭력적으로 느껴지실수도있으실겁니다 그렇게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만

약간의 현실을 직시하고 알려드리는바에 답변드리고 싶어서 였습니다 그럼 화이팅하세요
luckycharm
이 분 참으로 시비조이시네요...내가 뭐 대충 편하게 살아왔다고 그렇게 살고 싶다고 확정을 지으시네요 ㅎㅎㅎ 무슨 근거로 저를 10대 수준밖에 안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전 계속 열심히 살아왔고 앞으로도 열심히 살건데 돈이랑건 무시하면 안되니 더 잘벌고싶어서 문의한거여요. 개고생해서 요리로 몸고생 마음고생해가며 영주권땄으니 그동안 내가 열심히 길러온 내 능력들 내 전공 그동안 쌓아온 경력들 등 좀 더 나은 정보로 알아내서 그 방향으로 가고 싶다는 건데 내가 뭘 잘 못했다고 이런 식으로 글을 남기시나요?
돈 그만큼 모으셨다고요?나도 그만큼 모았어요

제가 무슨 30대인데 능력도 없고 돈도 없는데 여기서 편하게 살려면 어떻게 살아야하나요?라고 질문남겨 놓은 사람 취급하네요.

난 그냥 힘든거없이 적당히 일하고 큰 목표없이 즐기면서 살래 하시면 위에 제말이 다소 폭력적으로 느껴지실수도있으실겁니다 그렇게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만 -》자신이 쓴 글 닷 보세요..현실직시를 위한 위한 글이였다면 부분부분 조롱하는 듯한 글을 쓰지말으셔야합니다

어이가 없습니다
이상복
네 죄송합니다 돈많이버세요
NZJrs
엄청 현실적이시네요 ㄷㄷ
너만
네 다음 꼰대
Kurenai
덧붙혀서 와이프 현직 유치원교사인데요. 여자직업으론 나쁘지않아요. 일단 아이엘츠 아카데믹밴드가 7.0이 미니멈이구요.  풀타임은 3D 직업이긴한데, 파트타임이나 릴리버(땜빵교사) 는 시간이 짧아서  좀 편하고 시급은 약 30불 정도에요. 적극적이고 이나라 유아교육 폴리시하고 잘 맞고  어느정도 인맥 쌓이면 여기저기서 오라고 계속 불러줍니다. 일단 졸업하면 취직은 거의 따놓은거라봐도 무방합니다.
근데 돈을 많이버는 직업은 아니에요.
이상복
님아 시급 30불 정도입니다(땜빵교사가)

근데 돈을 많이버는 직업은 아니에요....

일반사람들이 보면 좌절합니다요
Kurenai
질문자체가 돈을 많이버는 직업인데요? 일반사람 관점이 아닌 돈을 많이버는 직업의 관점에서 답변을 드린겁니다. 유치원교사는 연봉 Cap이있어서 어느수준 이상으로 못올라가구요. 그쪽 계열에서 돈 더 벌려면 헤드티쳐나 원장님해야죠. ㅋ 생각만해도 골치아픈...
bigbrother
님아는 반말입니다. 예의가 없는거죠. 모르는 사람이 상복아하면 기분 나쁘죠? 뭐 실명이 아니니 기분 안나쁠수도있고....아이디에 님만 붙이는게 웹상에서 예의 입니다.
Kurenai
ㅋㅋㅋ 기분 나쁘진 않았는데, 덕분에 빵터졌네요...
NZJrs
현실적인 댓글이 있어서 마음에 들엇는데 "님아" 는 좀 아닌거같네요
Verybusy
하고싶은거 하고 삽시다. 굶어 죽던말던
기타
흠..개인적으로 봤을땐 작성자님 글은 그냥 돈 많이 버는 직업을 알고 싶다는 질문인거 같은데 댓글들이 너무 공격적이거나 시비조의 댓글이 많네요;; 아무래도 코포에 좀 어르신분들이 많으셔서 서로 말이 안통하는거 같은데 만약 이 코포가 20~30대 위주의 커뮤니티였다면 이런 뒷죽박죽의 댓글이 아니라 서로 정보교환하는 댓글이 달릴거 같은데..라고 한번 생각해보네요.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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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charm
네~:)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비방댓글 닷는 분들은 나이보다는, 사고 방식이 조금 다른분들이 많은것 같아요...ㅠㅠ 우물안의 개구리 같은 느낌인듯요... 사람들이
 글을 다실때는 생각 좀 하고 다시면 좋을듯해요 ^^
Shimshady
저랑 나이도 비슷하시고 상황도 약간 비슷하시네요... 저도 뉴질랜드 온지는 얼마 안되서 처음엔 오자마자 아무일이나 막 하다가 이제 영주권 받고 매일 몸고생만 하던 일 그만두고 여기저기 이력서 넣어보면서 공부하는것도 좀 알아보고.. 이거저거 많이 알아보는 중입니다.. 좀 나중에라도 안정적인 직장을 알아보고 싶으시면 저는 교육이랑 의료쪽 두군데 일단 찾아봤어요.. 둘다 제가 관심있는 분야이기도 하고 (다행히도) 교육같은 경우는 제가 석사가 있기때문에 1년짜리 Graduate Diploma과정만 하면 중,고등학교 교사자격증은 받을수 있네요. 여기서 Secondary school teacher도 엄청 부족하다고 들었고요 간호사도 일단 학업이 빡쎄고 졸업하자마자 직장 구하기가 힘들고 연봉이 많진 않지만 스페셜티 너스가 되면 돈도 많이 벌고 다른길도 엄청 많더라구요. 아니면 제가 알아본것중에는 투어리즘쪽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일단 Bilingual 이고 hospitality 쪽에 일한 경력 있으면 서류통과는 문제 없는거 같고요 Base salary가 있고 여행상품 파는거만큼 커미션을 주더라고요. 그럼 본인 능력에 따라 샐러리가 엄청나게 뛸 수도 있으니까 좋은듯. 그쪽으로 알아보셔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luckycharm
오 ~!많은 예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pu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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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페이퍼
나이가 어리건 많건 이런 질문 간혹 하지 않나요?
40대인 나도 하고 친구들도, 선배들도 하는데...
그나마 성심 성의껏 대답해주시는 분들이 더 많아 다행이네요.
이나라 키위가 하는말이 아무리 좋은 자격(학력포함) 가지고 있어도 학력보다 경력 있는사람 더 선호하고요.
나이 안따진다고요?
것도 나이 나름이라더군요.
보통 청년층의 범주에 들어가는 나이라면 모르겠지만, 중장년층이라면 또 얘기가 달라지는거지요.
암튼 현명한 선택하셔서 즐겁고, 행복한 삶 만들어가시길 바래요~~
아!! 덧붙이자면 고민하고 실행도 할수 있는 나이라는게 무척이나 부럽습니다.
화이팅하세요!!
luckycharm
격려 감사합니다:))
snowshoes
ㅋ~~ 저 기타님의 글에 공감 100~^^ 가끔 그냥 힘들어 힘을 얻고자 하는 분들 혼나는 곳 같아요.저 질문이 철없고 어의없는 질문인가요?^^ 이나라 취업 정보 알고자 하는 질문 같은데...ㅋ
happynz69
저도 님처럼 이런 질문 해 보고 싶었는데 ... 댓글이 다양하군요..

돈은 많이 벌고 싶은데 실상은 아직까지 저는 그러하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그 기준이 다 다양하니 용기를 가지시고 찾아 보세요..

전 참고로 한국에선 원자력일 했고요, 볼품은 없지만 지금은 어느 한 회사에서 국민연금 내주고 고문 비슷한 자리 가지고 있고요. 여기와서 숙박업, 교육, 양봉, 청소도 했지만 지금은 청소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월급쟁이 시절이 그립습니다. 그렇다고 지금의 삶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고요., 아직도 찾고 있는중입니다.

연간 턴오버 프랜차이져 60만불하고 있는데 어처구니입니다. 물론 전 비지네스 이기 때문에 이미 30만불 주고 하는 것인데도 벅찹니다. 매니징만 하려니 그것도 어렵고, 사람구하기도 힘들고 (사실 저도 한국사람인지라 한국사람만 고집했는데 이번에 지인이 소개해 주어서  워크비자 지원 조건으로 면접중에 있습니다) 참고로 전 평균시급 최저 30불이고 간혹 최고 150불로 청소하고 있습니다. 비지네스를 직접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추가 : 그리고 jgjjk 이분은 연세가 좀 있는 듯 한데 저한테도 안티글을 가끔 날린분인데 뭐가 그리 꼬이셨을까..
골프도 좀 치시는 분이고 사는곳도 좋은데 살고 뭐가 그리 꼬이시는지요.. 개인적으로 술한잔 사드리고 싶군요.
luckycharm
답변 감사합니다 ^^ 저는 jgjjk가 10대 20대 히키코모리 정도 인줄 알았어요 ㅠㅠ 뭐가 저리 꼬이셨는지..????
Kurenai
여긴 선비충과 관종이 넘쳐나는 곳이 멘탈 꽉 잡으세요!! ㅎㅎㅎ
happynz69
전 관종인가요? 선비충인가요? 그냥 자기전 질문입니다.
Kurenai
전 글쓴님께 쓴 댓글인데요 ㅎㅎ 해피님은 잘 모르겠어요 활동을 잘 안하시잖아요. 그냥 쓰신 내용만 보자면 지극히 정상인이신거 같은데요
luckycharm
좋으신 분 같은 데요 :)
잼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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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ch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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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enai
럭키참님, 이 정도 파급력을 지닌 게시글이라 생각 못하셨을거 같네요. 본의 아니게 엄청 어그로를 끄셨네요. ㅎㅎ
거의 좌파 vs 우파, 임신 vs 군대 정도의 테마 인 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누구나 하는 고민이겠지만, 의외로 답은 나와있지 않나싶어요.
입문이 쉬운 직업은 대체 인력이 넘쳐나니 그만큼 페이가 낮고 남들만큼 벌려면 부서져라 일해야하니 고달프고, 전문성이 필요한 직업은 입문이 어려운만큼 페이가 높을수 밖에요.
원하시는게 높은 페이에 워크앤라이프 밸런스가 보장되는 직업 같은데, 그런 직업은 전문직이나 담당분야의 전문가, 회사원이면 고위직급 정도 밖엔 없어요. 앞서 말씀드린 통계처럼 연봉 62000이 평균이잖아요. 높은 연봉이라면 우습게 10만이 넘어가는 금액이라서, 일반직으론 정말 달성하기 힘들죠...
저 위에 님들도 남들보다 3배, 주 70시간씩 일을 하셨다는데, 저처럼 워라밸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은 그렇게 못삽니다. 근무시간 땡치면, 하던일 놔두고 일단 퇴근 ㄱㄱ 해야죠... 이렇듯 사는 방식이나 가치추구는 누구나 다르지 않겠어요.
제가 럭키참님이면, 우선 중요한 Factor 가 무엇인지 정리해보고 그에 맞는 직종을 알아보고 결정할 것 같아요.
의외로 별것 아닌 고민이니, 스트레스 받지 말고, 생각 정리 잘 해보면 해답은 금방 나올겁니다~ 굿밤요~
luckych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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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티브쏘울
전 지금호주 사는데 뉴질랜드가서 한번살아보고자 이싸이트에 자주들어오는뎨  jgjjk  이런 인터넷에 개념없고 무식한 사람이 이 싸이트에선 잊을만하면 심심치않게 보여 정내미가 한번씩 떨어집니다,관리자가 이런사람은 재제를 해야하는데 아쉬워요 외국까지와서 왜그리 폐쇄적이고 배타적인지? 나이 먹었으연 젊은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줄수있는 덕담이나 하시지  참 인생이  불쌍한것 같아요
Auckland09
이 글 보면서 좀 놀란게, 뭐 인터넷 어딜 가나 그렇긴 하지만, 이런 교민 사이트에서도 굉장히 공격적이고 비꼬는 성향의 사람이 있다는거에 좀 놀랐습니다.

여기서 활동하려면 멘탈 강해야 할 것 같아요 ㅋㅋ
여튼 글쓴이님 힘내세요. 홧팅
Ocean11
오클랜드09님 댓글 모두 잘 읽어보았습니다. 저도 궁금했던건데 답변주셔서 감사해요. 많이 위로가 됩니다. 우울증이 제일 무서운거 같네요 ㅠㅠ오클랜드09님도 홧팅하시고 글쓴이 님도 홧팅하세요!
Tomatoes88
동감입니다.
이곳 게시판은 멘탈이 강해야 견딜수 있겠더라고요.
저는 소심해서 글을쓰고 비추천만 있어도 글을 내리게 되더라고요. ㅠㅠ
Auckland09 님의 성의있는 답변 저도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전에  악덕업주로 마음고생하다 정신과 전문의 도움까지 받았었거든요. 지금은 다행스럽게 좋은 사장님을 만나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Auckland09님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pu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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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ch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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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나무
럭키참님^^고민이 많으시겠어요.
댓 글을 달기가 상당히 조심 스러운데요.
일단 저는 미국에서 대학을 나왔고 한국에서 회사를 다니다가 회의감이 들어 이 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영어가 어느 정도 되었기에 이민 결정이 다른 분들 보다는 더 쉬웠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잡을 구하기 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아무리 영어를 잘해도 사고 방식이 다르기에 면접을 보더라도 한국식 답변밖에 할 수 없는게 현실입니다.ㅠㅜ(키위 사업장 기준으로 말씀드리는 것 입나다.)

제 말의 요지는 정말 엄청난 노력을 하셔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야 그에 상응하는 연봉을 받으 실 수 있어요.
(저는 아직도 영어과외를 받고 있습니다. 저를 아시는 지인 분들은 그렇게 영어를 잘하는데 돈 아깝게 왜 과외를 받냐고 물으십니다. 영어는 문법이 다가 아니기 때문에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참 재미있게도 제 노력에 비해 연봉이 높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글이 두서가 없었는데요.....
결론은 열심히 하시면 안되는 건 없습니다. 물론 어떻게 열심히 하는가가 중요하기는 합니다. 무조건 열심히가 아니라 정확히 내가 뭐가 부족한지를 인지하고 채워나가면신다면 위에 찌질하게 훈계하신^^;;분들 보다는 양적으로 질적으로 더 나은 삶을 사실 수 있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원래 물어보신 질문에 답을 드리자면 IT개발공부 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 나라도 성 차별이 있어서 같은 직종에 같은 경력을 가져도 남자보다 적게 받는 건 사실이지만 잘 하신다는 전제조건으로 말씀드리면 평균이상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luckych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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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go
저도 개인적인 경혐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30대 이시면 이제 이곳에서 살아가실 날이 훨씬 더 많으실테고, 무엇이든 도전하셔서 성공하기에 전혀 문제없는 나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어떤 회사들은 나이를 문제삼기도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회사들이 더 많습니다. 면접에서 실패한 경험이 많이 있는데 나이보다는 의사소통의 문제가 더 크고 경험과 능력이 업무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위의 글처럼 현재 IT 관련 인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으시고 공부하셨고 경력이 있으신지 모르지만 그 쪽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전망 좋습니다. 물론 그 안에도 세세하게 업무나 전공이 나뉘겠지만, 현재 가장 부족한 부분은 Data Science 입니다.  전산, 통계, 그리고 비지니스를 통합하는 전문 분야인데 오대에 1년 석사과정 있습니다. 물론 학사나 경력이 관련이 있으어야 바로 시작 하실 수 있겠지만요.  프로그래머도 다양한 분야에 많이 필요합니다.
저는 주변에 40대, 50대에도 박사학위 받아서 현재 교수로 재직하시는 분들 봤습니다.
평생 즐겁게 할 수 있는 직업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luckych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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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o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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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designer
Victoria Ransom (IT) 이 아마 30대 여성중 가장 돈 많이 받는 직업을 한 분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번 찾아보세요 IT 추천이요 :)
NZ핸더슨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보고 궁금한일에 댓글들 하고는 참 ㅋㅋ
힘내세요! 여긴 알고싶어요라고 써있지만
니가 모르면 찾아도 보고 알아보고 공부해서 질문해라 게시판이에요
남들보다 좀 더 먼저와서 영주권 받고 텃세 부리는 꼰대마인드인 사람들이 많아요 저 윗 댓글쓴 인간같은..
전 그냥 읽기만 해요 ㅋㅋ 멘탈 꽉 잡아야 글쓸 수 있어서
두근두근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중반 여성입니다. 바보같이 직장을 그만두는 바람에 육아휴직이나 각종 혜택도 못 받았죠. 혹시 출산 계획이 있으시거든, 경단녀가 되지 않으실 수 있도록 준비 잘 하시길 바래요. 기껏 연봉이 높은 직업을 찾는다고 해도 몇 년 쉬거나 둘째까지 생겨서 연속으로 휴직을 하다보면 재취업이 쉽지도 않고 임금도 다시 회복하기까지 시간이 걸려요. 어린아이를 둔 주변분들 빡빡하기는 하지만 1년-2년짜리 코스로 자격을 따서 추가교육 없이 취업이 가능한 직업들을 많이들 알아보세요. 유치원 선생님이나 약학테크니션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소자본 자영업도 종종 볼 수 있구요, 일찍 회계사로 자리 잡으셨던 어떤 여자분은 출산 후에도 재택근무로 계속 업무하시던데 정말 제일 부럽더라고요. 아기 키우면서도 나이 먹으면서도 좋은 연봉으로 가사일 및 육아와 취미까지도 즐길 수 있으면 정말 좋겠죠. ㅎㅎ 조사 많이 해보시고 적성에 잘 맞는 직업 찾으시길 바래요.
luckych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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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Jjk인가 뭐시기 쓰기도 귀찮은 아이디 그리고 이상복등등 이상한 꼰대들 많네요.
나이가 50이든 60이든 나이값+개념 탑재했음합니다.
LucasDonghoonLe…
개발자 좋아요.
dream88
"""부동산 투자해서 도대체 돈 어떻게 잘버나요? 어디다 투자해야 돈잘버나요?? 방법이있다면 부동산 투자에대한 공부를 할 생각이 있습니다.""

이런질문은 남녀노소 가리지않고 물어봅니다. 말그대로 10대부터 100대까지도 남자든 여자든..누구나 편하게 잘살면 부러워하고 . 지나가는말이라도 잘나가는 복부인한테 배워보려고 '어떻게 투자해서 그리 잘됩니까?' 하고 물어본 경험 없으신지요?
그 개중에도 머리가 틔였다 하지요. 그런사람은 '기회'를 잡기위해 자세히 묻기도하고 공부가 필요하다면 할요양으로 열심히 알아보기위해 물어봅니다.
그 누구든 배워서 발전할 자세가 되어있다면 그자에게 비아냥 거릴것이 아니라 박수와 격려를 주는것이 맞다봅니다.

자꾸 비아냥에 비꼬거나 이글에 어의가 없는 분들이나 연세있으신 분들....
부동산이나 투자로 버는걸로 빗대어 말씀해 드려야 공감을 하지 싶어 한글 적어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추가하자면 보통요새 여성분들은 결혼하고 애낳고 살림하다가 살짝 숨좀 쉴수있는 시간적 여유가 생길때 어떻게해서든 좀더 나은 삶을 지향하고자(그누구나처럼) 복직이든 새로운 직업이든 찾아보려 나서지요. 그러다가 벌써 30대초 혹은 40대가되어 막막해지니 .. 어디든 동분서주로 알아보고 움직여보려 할겁니다. 한국에서의 80년시대때의 방식으로 남자쪽에서만 생각하신다면 따님이나 손녀의 입장에스셔서 남의 입장을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dkm12342002
저는 건설쪽 엔지니어인데 일딴 시작부터 5만은 넘겼습니다. 괜찮은거 같아요.
luckycharm
무엇에 관한 엔지니어인가요?^^
LucasDonghoonLe…
저는 IT 추천합니다.  시작이 5만 5천은 될거에요.
IT 구직은 유튜브에서 "5인용 뉴질랜드 인생" 검색해 보세요~~
룰랄랄
위에서부터 쭉 읽어봤는데 ㅋㅋㅋㅋ 참 정말 이곳에서 몇몇 분들이 계셨네요. jgjjk? & 이상복님?  ㅋㅋ
사람이면 누구나 돈 많이 버는 직업 뭘까? 어떻게 하면 돈 많이 벌 수 있을까? 고민할 수 있고 당연히 물어볼 수 있지. 왜 그걸 시비야? ㅋㅋㅋㅋㅋ 대부분 이런 저런 자신들 인생얘기 섞어가며 코멘트 해주고 있는데 두 분은 왜 그러지?? ㅋㅋ
럭키님? 부디 님에게 잘 맞는, 즐겁게 하면서 필요한만큼 돈도 버는 직업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곳에서 이런 고민이 오히려 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더 정확히 말하면 이 고민이 가능하다는 거죠. 한국에서는 아무리 노력해도 노력만큼 결과가 바뀌지 않는 답답함과 벗어나기 어려운 요인이 많다면, 뉴질랜드는 내가 열심히 노력하고 끈기 있게 살아간다면 충분히 즐겁게 먹고 살아갈 수 있는 그런 가능성이 있는 나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고민 계속 하시면서 꼭 원하시는 꿈 이루세요!
룰랄랄
아 참고로 저는, 결국 돈 여부를 떠나 제가 하고 싶은 일은 있는데. 암튼 요즘은 그래픽디자이너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력키워서 프리랜서로 일해보는게 꿈이에요. 컴퓨터만 있으면 어디에 잇든지 다른 사람이 주는 스트레스 덜 받으면서.. 이건 순전히 제가 일하고 살고 싶은 삶의 모습을 따라 생각해본 거라 ㅋㅋ 암튼 전 조직에 소속돼서 일하는 걸 좀 벗어나고 싶어서 ㅎㅎ 물론 처음에는 얼마간 회사에서 일하며 경력 쌓긴 해야겠지만 암튼~
iwillbe76
럭키님은 그저 궁금한 점을 솔직히 질문한 것 뿐인데..
그 질문 하나를 놓고 해석하고 접근하는 방법이 사람마다 좀 다르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서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의 기준이 다름에서 오는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혹시 감정이 상하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까지 모두  끌어안지는 마시고 필요한 정보만 잘 정리해서 도움을 받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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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3 (토) 08:26
50518 메가텔 IP TV 가 내년1월 종료인데 한국방송 어떻게 시청가능할까요?
가전IT| 킹뉴질| IpTV 종료로 내년2월부터는 달리시청 방법을… 더보기
조회 2,615 | 댓글 3
2025.12.12 (금) 16:42
50517 wardrobe 교체
수리| callme| 안녕하세요. 오래된 옷장을 철거하고 새로 만들… 더보기
조회 661 | 댓글 1
2025.12.12 (금) 15:56
❤️벌써 12월❤️⭐블랙프라이데이 ~ 연말 연초까지 선물 준비 완료⭐
케미스토어| 월화수목금토오픈하는[케미스토어]뉴질랜드 최저가건강식품… 더보기
조회 19,459
2024.07.01 (월) 15:25
50516 코스트코에 골프 트런들러 판매중인가요?
기타| 상훈님| 골프 트런들러 판매중인가요? 코스트코에 계신분… 더보기
조회 1,084 | 댓글 1
2025.12.12 (금) 14:15
50515 자동차 사고후 범인으로부터 보상 여부...
자동차| joy3| 방금 저희집 앞에서 큰소리와 함께 사고가 났는… 더보기
조회 3,134 | 댓글 9
2025.12.12 (금) 00:11
50514 자동차 기업 소송/mediation 전문 변호사
법세무수당| ahcdb| 자동차 기업 소송 관련 전문 변호사 계신가요?… 더보기
조회 734
2025.12.11 (목) 17:06
50513 포크레인 작업하시는 분
기타| 써미트| 포크레인 작업하시는 분 연락처 공유 부탁드립니… 더보기
조회 413
2025.12.11 (목) 09:48
50512 한국으로 합법적이고 합리적인 송금방법 아시는분..
금융| greengreen| 한국으로 합법적이고 합리적으로 송금 하는 방법… 더보기
조회 2,293 | 댓글 4
2025.12.11 (목) 07:38
50511 내년에 바이오메드 2학년이 되는데 한국 인턴
기타| Jobgoji| 내년에 바이오메드 2학년이 되는데 한국에서 1…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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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수) 23:21
[불로장생] ????써머 크리스마스 이벤트!????
불로장생| 홈페이지http://healthfarmstore.com… 더보기
조회 23,639
2022.09.10 (토) 13:08
50510 렌트 관리 업체 괜찮은 데가 어딘가요?
부동산렌트| mmsskk| 안녕하세요. 서쪽에 있는 집을 렌트로 내놓으려… 더보기
조회 1,152 | 댓글 2
2025.12.10 (수) 20:57
50509 IPTV 가 사업종료 m2026.1.31 ㅡ통보 문의
가전IT| david00000| 전기 ㅡ전화 ㅡ인터넷 ㅡ변경시 대책은? 어떤업…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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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수) 20:50
50508 접이식 방충망 하시눈분 연락처.....
수리| 뽕돌| 9년전인가? 거실 유리문 있는곳 접이식 방충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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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수) 18:45
50507 T2 카메라 벌금 조회
자동차| 나우리모두| T2를 지나가면 안되는 시간대에 지나갔는데 찍…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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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수) 16:50
50506 퀸스타운 밀포드사운드 당일 코스 상품
레저여행| 다원이아| 안녕하세요.1/10~14 퀸스타운 체류 중 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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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수) 16:21
50505 부동산 매매 변호사님 추천해주세요
부동산렌트| anjfkrh| 집을 팔려고 합니다. 좋은 변호사님 소개해주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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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수) 14:45
[대한항공] 한국행 특가 안내 및 한국 건강검진.
세계여행사| 안녕하세요, 세계여행사입니다.대한항공 프로모션 가격 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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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월)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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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수)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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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수)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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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여행| 옆집마이콜| 안녕하세요 사회인야구가 하고싶은데 잘 모르겠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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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수)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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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Dianee|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뉴질랜드 은행이나 공공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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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화)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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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화)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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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유학| JJE| 저는 뉴질랜드 사는 영주권자고 제 조카가 유학…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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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화) 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