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로즈데일 근처의 한** 마트에 2년넘게 단골손님이다.
요즘에는 다른 코너가(생선, 수선, 정육)등등이 더해져서 더욱 자주가게된다.
슈퍼에서 물건을 사고 계산할때마다, 주인아저씨는 왜 전화번호 누르라고 내미는일이
없는지 궁금하다.
처음 물건살때 그러니가 거의 2년전서부터 지금까지 포인트 적립하기위한
전화번호 누르는 패드를 제시해주시지 않는 이유를 모르겟다.
그래서 어떨때는 귀찮기도하고 그래서 나도 전화번호 안찍고 그냥 올때도 있다.
하지만 요즘같은때는 한푼이라도 아끼고 싶어서, 포인트 이용하고싶은 마음도 있어서,
매번 전화번호 찍을께요...라고 말 한다. 그러면 아저씨는 " 아 네! 알겠습니다.  라고 대응한다.

시스템 번거로워서  그러는건지, 포인트 한푼이라도 안주시려고 일부러 말씀안하시는건지,
아니면 물건을 잔뜩 안사서 그러는건지, 그것이 알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