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 집들이 겨울에 공기가 정말 차죠..ㅜㅜ
전기장판은 전기요금이 그리 많이 안 나오는데 오일히터는 전기요금이 많이 나와요 그래서 저희도 히터는 안 씁니다
이나라 mitre10이나 Bunnings 같은데 가시면 가스로된 히터 팔아요.. 가스 bp같은데서 사서 쓰시면 추울때마다 자주 틀고 써도 두달정도에 30불정도 밖에 안 나오던데.. 물론 쓰는양에 따라다르지만. 중요한건 전기로 쓰는 히터보다는 전기요금이 훨씬 덜 나와요. 전기히터는 한달에 100불이상 나와는걸로 알고잇어요 .
heatpump 강력 추천합니다. 이번 여름에 더워서 달았는데 여름 겨울 둘다 너무 잘 사용하고있어요. 전기세도 생각보다 너무 적게나와서 진짜 아침 6시되면 자동으로 히팅되게 타이머 작동해놓고 살고있어요.
집에 놀러오는 지인들 모두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참고로 3인가족 (성인2 / 갓난아기1)인데 전기세는 $150불정도 나옵니다. (워터히팅은 가스)
저희 남편이 단열쪽 일을 한 경험이 있어서, 저렴하게 집을 따뜻하게 만드는데 누구보다도 관심이 많습니다. 저희남편이 예전에 패널히터를 판매했었는데요, 어떤 손님께서 변심하셔서 저희가 어쩔수없이 떠앉게된 제품이 하나있었는데요, 너무 잘 애용하고 있어서 그때 그 분께 감사드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ㅎㅎㅎ렌트 살고있는 저희도 전기세 걱정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주무시는 방 실내공기를 데워줘서, 정말 편안합니다. 버닝스에서 패널히터를 구매하셔도 되구요, 저희 남편이 판매했었던 제품에 관심이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022-342-1750
집주인과의 전기료 문제가 있는 것을 보니 렌트가 아닌 플랫으로 지내시는 것 같네요.
플랫으로 지낼 때 전기 난방은 정말 엄청난 비용이 들죠. 집 주인으로서는 달갑지 않은게 당연하다 생각 합니다.
전기세와 관련 없는 가스 난방만이 가장 좋은 방법으로 보이네요.
벼룩시장에 나오는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가스히터 구매 하셔서 가스 채워 난방 하시면 아무도 뭐라 안 할것 같습니다.
잠자리에선 물론 꺼야 하는게 당연하고 환기 시키는것 꼭 잊지 마시구요~~~
내가 예전에 똑같은 경험을 한 적이 있어서 님이 처하신 지금 상황이 잘 이해 됩니다.
밖보다 집이 훨 더 추웠으니까요.
전기료때문에 주인이 그런다면, 가스히터 밖에는 방법이 없겟네요. 가스히터기+ 가스통을 사야합니다.
중고는 2개 합해서 $60 에 내가 구입했는데, 자금은 겨울이라 중고 물건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새 것을 구입하려면 상당히 비쌀걸요... 아마 $500 정도 할걸요?
가스채우는 것은 $40 입니다.
작년에 2통가지고 썻는데, 아주 따뜻하게 겨울 났어요.
온풍기가 전기료가 얼마나 나오는 지는 모르겠지만, 온풍기를 강추합니다
사이즈도 아주 적고요. 15cm X 20cm X 5cm
아침이나, 외출에서 돌아 왔을때, 뼈속까지 스미는 추위를 녹이기엔 충분합니다.
온풍기를 발밑에 놓고 얇은 천을 (침대 린넨쉬트같은 것) 무릎부터 해서 온풍기를 감싸면, 얼은 몸이 거의 즉시에 풀려요.
온풍기 가격도 아주 쌀걸요? 아마 $30 정도??
만약 오일히터 같은 것을 쓴다면 전기료를 9월까지 1주일에 $10 더 내는 것으로 주인과 이야기 해 보실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이사온지가 얼마 안되엿다면, 주인이 그런 사실을 통보해야할 의무가 있지 않나..?
사기 아닌가...?
이사 가시는 것도 고려해 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