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로 궁금해서 그런데 물어볼데는 없고 해서
여기에 글 올려봅니다.
집은 렌트로 살고 있고, 주인이 2층 그리고 제가 아래층에 사는데요
얼마전에 집을 나가라고 통보 받았었습니다. 그런데, 그 황당 사유가,
전기 및 수도세 체크를 위해 계량기를 체크 한게 문제가 되었는데요,
이유인즉, 전기세가 생각했던것 보다 많이 나오는거 같아서,
몇날 몇일을 쭉 체크 했습니다. 그 계량기는 1층과 2층 사이에 있었구요
그리고, 월 계량한 수치보다 금액이 조금 더 나오길래,
주인한테 따졌더니, 계량기를 왜 체크 하냐며
자기는 체크 당하는거 싫다고, 기분나쁘니 나가달라고 돌려 말하더군요.
그래서 궁금한게 계량기를 체크 하는게 왜 기분 나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