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년전에 워킹홀리데이 겸 어학연수 갔다온 28살 남자인데요.

페이스북 보다가 좋은사람을 찾는 글을 우연히 봤는데 도와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작년 8월쯤에 오클랜드에서 저한테 도움주신 사람을 찾고싶어 혹시나 해서 올려봐요 ㅎㅎ
네이피어에서 생활하다 출국 전날에 친구들과 오클랜드에서 저녁먹고 놀기로 했었는데 제가 한시간 일찍 도착하고 휴대폰도 꺼져서 저혼자 오클랜드 미아될뻔했을때 ???? 제사정 듣고 저한테 괜찮으면 카페에 친구들 만나러 가는중인데 같이 있어주겠다고 해주신 언니분~~~????찾아요! 그리고 카페점원들한테 휴대폰 충전기 있냐고 저대신 물어봐준 친절한 오빠도요????
두분다 이번 년도에 한국 온다고 했던거 같은데 커피라도 한번 사고싶어요!
언니는 23-24살 정도되고 제가 키가 163인데 저랑 키 비슷했어요! 귀염귀염하게 생기셨고
오빠는 25살 이라고했던거같고 짝눈에 하얗고 훈훈하게 생겼어요
둘다 2015년도에 오클랜드에있는 어학원(랭기지스쿨)다니신거같아요 ???? 캠브릿지 시험 준비하던데
생각나는 친구있으면 여기다 태그해주세요~~!????

+) 이쁘게생긴 언니한분 더오시긴했는데 기억이잘안나서 안썼어요!

Chloe Lee 님께서 남기신 글이네요!!ㅎㅎ

꼭 찾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