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교민 운송업체들 정말 반성 좀 해야겠어요. 방이 몇개냐고 해서 네개라고 하니 그럼 8톤이면 충분하다고 해 놓고 아침에 온차는 6톤, 자기들이 작은 차를 갖고 와서 다 못 실으니까 추가 차 배정에 돈 더 달라고 하지를 않나, 다 못 실은 물건을 몇주 뒤에 갖다 주면서도 미안한 말 보다 추가비용 더 내라고 하질 않나. 무리하게 꽉꽉 채워 넣다가 소중한 물건 다 망가진 것에 대해서는 나몰라라식 ...좀 비싸더라도 (사실 맘고생에 비하면 비싸지도 않지만) 키위업체가 속 편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