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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2016. 07:31 bayman (122.♡.92.150)
가전/IT
저희는 텔레*때부터 스파* 지금까지 거의 10년을 사용하고 잇는데요...사실 별 불만읍이 잘 쓰고 잇습니다.
서비스면에서도 품질면에서도 만족하는 입장인데요..
한가지 이사 때마다 이동비를 내는데 저희가 요즘 몇달 상간으로 이사를 자주하게 되어서 그게 좀 부담스럽네요.
게다가 가격도 또 오른다하고...
그래서 요즘 다른 회사로 바꿔볼까 생각중이예요.
스키*가 홈 브로드밴드를 시작햇다던데 가격이 괜찮더라구요...현지업체중에서 슬링*등 다른 회사 쓰시는분 의견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텔레콤(스파크)에는 한국직원이 상주하고 있고 매우 친절하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어서
우리처럼 영어에 힘든 교민들은 최고라 봅니다. 저도 십 수년 동안 뉴질랜드의 큰 인터넷 회사
모두 사용해 봤지만 텔레콤이 서비스 측면에선 가장 빠르고 잘 해주더군요.
(4-5년 전에 이름만들어도 다 알 수 있는 오** 회사 것을 전화와 함께 콤비로 사용했었는데
얼마 안 되어 전화가 불통 되었고 이걸 해결해 달라고 암만 전화해도 안 오더군요.
결국 약 2년 동안 우리집에선 모발만 썼고 내선 전화를 사용 못했던 지옥 같은 경험이 있었습니다.)
저는 지금도 상업용으로 스파크 것 쓰고 있는데 만일 다른 회사것을 썼더라면 영어도 시원찮은판에
우째 버텼을꺄...생각듭니다. 끔찍한 일이죠.
다면 영어에 아무 문제없는 제 자식들은 보다폰이 훨씬 낫다고 합니다만
교민들의 입장에선 한국직원의 상근 문제....그리고 애프터 써비스 문제가 가장 우선적이라 봅니다.
그러고보니 제가 스파크 선전 되게 했네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