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일) ticketmaster.co.nz을 통해
이승철공연 표를 구했습니다
흔치않은 기회이기에 무리하여 $169.00 좌석으로 2장을 샀습니다.
좌석은 중앙 무대로부터 가까운 곳이 A로 시작합니다.
저의 좌석은 H였습니다. 인기있는 가수라 많이 신청을 했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오늘(13일) 오전에
같은 금액으로 2장의 표를 아들이 친구와 함께 관람한다고 구매했는데
좌석이 C 였습니다.
이상하여 ticketmaster로 전화하니
예약시스템이 정해주는대로 하는 것이라 본인이 어쩔수 없다고 합니다.
주체측에 연락을 취하려고 구글링을 해보아도 알 수 없었습니다.
도저히 이해를 할 수 없어 제삼 제사 이야기를 했지만 방법이 없다고합니다.
해약하고 다시 사는 방법외에는 없다고 합니다.
계약이 그렇다고하는데 어떻게 예약방법을 정의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장영주(사라 장) 공연때는 원하는 좌석을 내가 직접 선택할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주는대로 받아야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혹시 공연 관련 관계자의 연락처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니면 이런 상황을 개선할 방법을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