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초순 키위 딜러로부터 11000불짜리 일본 중고차 구입하며 번호판 달고 샀습니다,
구입한첫날 두가지 문제발생하여 다음날 되돌려 정비 의뢰하면서 물었더니 warranty 3개월이라 했습니다.
문제는 80km주행부터 차흔들림과 엔진 경고등 들어오며 정차중 엔진꺼질듯한 떨림,
차 맡기고 약 5일쯤후 고쳤다해서 찾아왔는데 10일후 다시 엔진 경고등 켜지며 이상발생.
다행히 딜러샾근처 주행중이어서 다시 맡기고 다른차로 swap 요청했더니 고쳐주겠다고만 대답.
또 기다렸지요 8일정도후 고쳤다길래 다음에 내가 참고하도록 어느부분을 고쳤는지 알려주면 좋겠다 했더니
Mechanic에서 서류오면 제 이멜로 보냈주겠다는 대답후 이멜로 요청했는데 묵묵부답,아마도 증거 안남기려는 속셈인듯.
일주일 타보니 이상 없었고 이후 호주 방문으로 달포동안 운행없었고 다시운행시작후 5일째 30km거리를
주행했을때 또다시 엔진 경고등 들어오며 차 속도가 급다운되어 갓길 세 우고 AA towing불러 다시 딜러하테 갔지요,
여전히 나는 다른차달라 그놈은 아니, 고쳐주겠다는 대답만 있었습니다.
저도 무식하지만 대단히 무식한놈 만난거 같습니다.
Dispute Tribunal 서류준비하고 내주 월요일 접수할 예정인데 이런 경험 있으신분 특히 키위들과의 분쟁 조언해 주실분 계시면 도움 청합니다.
9월 7이 샀으니 12월 7일이 워런티 만기인데 같은 문제로 여러번 고장이면 워런티 기간 상관없다는 분도계시던데 그것도 궁금하구요.
Dispute외에 더 강력한 소비자 보호 단체가 없을까요?Commerce Commition에도 진정 넣어볼 필요가 있을까요?
차의 고장과 고친 증거라면 딜러에게 내가 보낸 항의 이멜이 여러개 있으니 안고쳤다는등의 오리발은 안될거에요.
우리 코리안 교민들의 고견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