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mp는 엉덩이 부분이라 연육을 잘하지 않으면 퍽퍽하고, Blade가 연하고 값도 적당해요. 질이 좋다면 gravy(양지) 도 괜찮아요.
스테이크로 잘려 있어도 결 반대로 잘라서 불고기 양념에 재는데 반드시 미림(맛술) 과 키위를 조금 갈아 넣으면 아주 연하고 맛있
어요..그런데 키위를 넣무 많이 넣으면 고기가 다 부서지고 않되요.1k기준 골드키위 작은거 한개가 안 되게 넣어야해요...
아! 크로스 컷이 낙엽살 맞아요 제가 깜빡했어요,, ㅎㅎ한국에서 조금 하던일인데 처음이민와서 한국정육점이 가격도 비싸고 상태도 안좋은걸 팔고 하길래 소 돼지 각 부위를 번역해서 이곳에 올리려고 하다가,,,정육점 하시는분들도 먹고 살아야지 하는생각이 들어서 접었던 기억이 나네요,,,
뉴질랜드 와서 불고기를 해본적이 거의 없네요. 한인정육점은 비싸서 팩앤세이브에서 사다 해보려고 올려봤는데 많은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beef tenderised steak 킬로당 17불 좀 넘는거 사와서 Satay하려구요. 다음에 쇠고기 이름 상표에 눈여겨 보고 골라볼께요.^^ 삼겹살은 pork belly라 써있는거 사면 되는거죠? 가끔 뼈 붙어 있어서 굽기 힘들더라구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