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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015. 22:48 happymum (222.♡.10.236)
안녕하세요..
마음에 드는 집을 보면 꼭 플라스터 이더라구요.
혹시 볼때 주의해서 봐야할것이 무엇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빌딩 인스팩션은 당연히 해볼테지만.. 주의해서 봐야할점이 뭐가 있을까요.
어떤분이.. 플라스터 집이래도 처마가 있으면 좋고.. 처마가 없으면 릭킹위험이 더 많다고 하는데.. 그것도 맞는 말인가요?
보다보니 처마 없는집이 맘에 꼭 드는게 있는게.. 그 얘길 듣고는 마음을 접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99년도에 지어진 집인데.. 그쯤 지어진 집은 누수의 확률이 더 높아질지도 궁금합니다.
한오백님 댓글 감사합니다. 벌써 에이젼트는 연결되어 있구요.. 에이젼트 분들도 일단 집을 팔려고 하시니... 플라스터라도 장점만 많이 부각시켜 말씀하시더라구요.
일단 내가족이 맘에 드는집으로 편하게 살자라고 생각하고.. 팔때까지 생각지 않기로 했습니다.
제 질문은 그래서 플라스터집을 고를때에 조금이라도 더 신중하기 위해 구입 요령이 궁금합니다.
그래도 어떤점을 좀 잘 보면 좋을지 해서요.
프라스타에 두번 살아본 경험담
프라스타도 품질이 다르기는 합니다
2000초반에 지어진 집을 두번 샀었는대 둘다 대대적인 외벽 교체가 되었거나 진행중입니다
반면에 제이웃집은 훨전에 지어졌는데 별문제 없습니다.
집관리를 잘하는 키위노부부인데 10년 살면서 와벽 수리나 덧칠 못봤고요
오히려 내부 부억 욕실 리노베이션에 투자하더군요
처마가 넓으면 조금 낫겠지요.
외벽에 잔금이 보이면 그곳으로 물이 침투하니 절대 안되고요,
벽을 두드려보면 강도차이가 느껴집니다.
날림은 얇은 합펀두드리는것 같고요 우수한것은 콩크리트벽 정도눈 아니라도 비슷한
느낌이 조금 있습니다
빌딩안스펙터도 못믿습니다. 다의견이 다르고여 특히 에이전트 소개는 더욱안됨
결론덕으로 품질이 우수한 프라스터를 첮아야 하는데 프라스터 수리 경험이 있는
빌더를 찾아보심이 어떨지 싶네요.
통상적으로는 2000년 훨전에 지어진 집이 덜위험합니다.
플라스타에 처마 없는집 젤 안좋은 경우 입니다.
플라스타가 아닌집이라도 처마가 없는건 보기에는 좋은데 위험부담이 많은 집입니다.
왜냐하면 지붕의 모든 빗물이 집 내부를 통해 배출 되는데 세월이 지나 방수가 완벽하지 않으면 문제가 커지죠.
플라스타집 구입요령? 이라면 캐비티가 있느냐 없느냐 그외는 요령이란게 없습니다.
보기는 좋고 이쁘지만 유지보수도 고려해봐야....사는건 쉽지만 팔때 어려울수도..상대방도 같은 생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