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알람은 그냥 알람처럼 보이지만...알람 메인 컨트롤러(main board)에는 작은 마이크로프로세서가 실장되어 있습니다...이것이 우리가 사용하는 컴퓨터의 축소판과 같은데...이놈이 나름 정해진 알고리즘에 따라서 일정한 패턴의 판단과 행동을 수행하게 됩니다...마치 사람처럼 감기가 걸리면 콧물도 나고 목도 아프고 기침도 하면서 몸이 으실으실 추운것과 같이 말입니다...
알람은 말이죠...자기몸에 아픈곳이 있던가 아니면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알람을 사용하는 주인에게 뭔가 아픈것을 또는 고민거리를 주인에게 하소연을 하게 되는데 알람은 이러한 표현을 메인보드에 연결된 키패드의 LED를 통해 표현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알람이 아픈곳이나 고민거리를 키패드에 장착된 두개의 LED(System/Trouble)를 통해 주인에게 알려주는데 사용하고 계신 알람의 아픈곳이나 고민거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주인이 알람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는 자세가 요구됩니다...^_^ 질문은 짧은데 답변이 길어지죠...
알려드리겠습니다...위 알람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내용을 읽어보시면 알람이 뭐가 문제인지 어디가 아픈지 알람의 입장에서 알수 있습니다...
[MEMORY]버튼을 눌러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다음...상단 좌측 윈도우 부분에 숫자가 몇번이 들어오느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번에 들어오면? ... 빠때리 교채하셔야 합니다...
2번에 들어오면? ... 메인전원이 끊어진겁니다...
3번에 들어오면? ... 알람모니터링을 하기위한 전화선이 문제가 있습니다...
4번에 들어오면? ... 무선센서에 빠때리를 교채하셔야 합니다...
5번에 들어오면? ... 무선비상버튼에 빠때리를 교채하셔야 합니다...
6번에 들어오면? ... 그냥 통과 ...알필요 없습니다 ^_^
7번에 들어오면? ... 그냥 통과 ...알필요 없습니다. 알려고 하지마세요 ^_^
8번에 들어오면? ... 그냥 통과 ...알필요 없습니다. 머리아파집니다. 알람가이에게 연락하세요 ^_^
알람이 아플때 고민거리가 있을때 키패드에 조금더 가까이 다가가 알람에 속삭임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그럼 알람이 "주인님...나 아파요" 할겁니다...알람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즐거운 생활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