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론 계약 renew시 렛팅피를 내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으로 미루어 짐작하면 renew인듯 보이긴 합니다,
현재 그 집에 거주하고 계시고, 중간에 어떠한 이유로든 랜드로드가 바뀌어도, 새로운 랜드로드가 그 집에 살고 있는 테넌트를 물려 받았을 경우엔 새로운 랜드로드는 지금 거주하고 있는 테넌틑와 전 랜드로드사이에 성립된 게약은 존중해야 합니다. 그리고 법의 보호를 받구요.
그리고 렌트비 인상 노티스만 받으셨다면, 재계약이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인상된 렌트비는 통보후 60일 이후부터 적용 가능합니다.
Community Law Centre에서 제공하는 무료 변호사 서비스 한 번 이용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정확히 법적인 사항을 파악하신후 대처 하셔도 늦진 않을것 같습니다.
통상적으로 원래 살고있던 사람과 new계약서를 쓴다는것이 좀 이해하기 어려운데 이러한 방식이 합법적인지 알아보셨나요? 저도 악덕 프로퍼티 매니지먼트로 소문난 곳에서 관리하는 아파트에 4년째 계약을 계속 연장하며 살고있는데 이런경우는 처음 들어서요~~ 아무튼 건투를 빕니다. 그리고 마켓에 나온집에 들어가시는건 별로 추천해드리고 싶진 않네요~ 새주인이 계속 렌트를 이어가면 최고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또 이사가셔야해요.
네 저도 어이가 없어서 그 dbh 전화해서 몇번이나 되물었네요. 그런데 같은 테넌트라도 집주인 측에서 new contract 라고 하면 레팅피 다시 내는게 맞다네요. 저희 아파트 빌딩이 백가구가 훨씬 넘는데 매해 레팅피로 받는 돈이 정말 어마어마 할거 같더라구요. 아래 선율님도 당하신것 같은데 이런곳이 몇군데 있나봐요. 차라리 개인이 렌트 내는 집을 찾는게 나을것 같아요.
선율님, 실례지만 symonds st 아파트 아닌가요? 네 저도 참... 가구랑 제가 다 산거라서 이사갈 엄두가 안나서 오늘 매니저한테 다시 계약한다고 말했는데 제가 어제 안한다고 하지 않았냐면서 벌써 집주인은 그렇게 알고있다며 일단 이메일 자기한테 다시 보내라고 난리치네요. 지도 다시 사람구하면 렌트비 인상 못 받으면서 저 난리.....
몇 달 전에 티비 프로그램에 크라이스트처치 렌트비 인상과 관련 된 시사 프로르램이 나왔는데, 거기서 renew시 요구하는 레팅피에 대해서 제재할 방법이 없어서 별다른 방법이 없고 계약 할때 계약서에 충분이 기록을 하여 분쟁이 없도록 하라고 하였는데 아마 내셔야 될 것 같으세요. 정말 황당 하지만 렌트 구하기가 어려워서 이런 일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아 그런 방송이 있었군요. 근데 사람이 기본 양심이 있으면 계약할때 말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분명 저는 최소 3년 살거라고 했거든요 계약할 때. 정말 그 빌딩매니저 천벌 받으라고 빌고 있어요. 같이 일하는 키위직원도 아파트 사는데 그게 말이 되냐면서 레팅피 매년 낸다는 얘기는 첨들어본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