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콤에서 sp**k로 바뀐 인터넷 회사 쓰고 있는데요...처음 계약시 vdsl인터넷 무제한+랜드라인 상품으로 119불 계약을 했었는데요.. 3개월째 bill를 유심히 보니 5불가량 더 빠져나가고 있더라고요...그래서 전화해 보니 회선유지비라 해서 4.95불이 매달 청구 된다고 하더라고요...물론 상담시 이런 내용은 전혀 못들었고요... 계약 직전에도 전화로 한번 더 물어봤습니다. 119불만 청구되냐고...상담원은 119불만 청구 된다고 했고요...
집전화 집안 내선이 잘못됬거나 문제가 있을 시 $140불정도 무조건 출장비 명목으로 내야 하는데 회선유지비를 계속 유지하면 무료라 하네요...취소를 하고 만약 집안 내 집전화 선이 문제가 있을시 140불을 무조건 내야 한다네요...
전에는 월*넷, 오*콘을 썼었는데 계약시 그 금액만 계속 냈었거든요...추가 비는 없었고요...
적은 금액이지만 왠지 기분이 나쁘네요...일단 해지 위약금이 299불이라서 일단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써야할 상황이네요..인터넷도 자주 끊기고 vdsl이라지만 adsl이랑 별차이도 없고... 오*콘 adsl썼을때 다운로드가 1메가까지 나왔는데 vdsl은 700~800kb나오고...인터넷 연결도 자주 안되서 수동으로 연결을 하고...
처음 계약시 프로모션이라고 해서 이것저것 할인해 준다고 하고 상담원도 친절하고 해서 계약했는데 알게모르게 다른 추가비용을 내야하네요..ㅜㅜ 아직 제가 삶의 내공이 부족하네요... 이것도 경험이겠죠... 1년뒤 다른 인터넷 업체로 갈아타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