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이 아직 한국이시면 sk 나 kt 중 선택하시면되는데요
sk는 전화만되고 데이터가 안되서 저는 kt 올레 사용했어요.
일단 여기서 쓰시던 스마트폰을 가져가서 심카드만 바꿔서 사용한다는 가정이고요.
사시는곳에서 조금 큰 케이티 대리점에가서 선불유심 사고싶다고 하세요.
그럼 주민증이나 면허증으로 신분확인하고 20분정도후에 사용하실수있게
해줍니다. 제경우 유심카드 데이터 300메가 전화통화 120분해서 4만오천원정도
한것 같아요.
이곳 코리아포스트에도 광고하는 REDD 유심카드가 가장 편리합니다. 제 경우엔..
그동안 한국 방문 시 요금 충전된 전화기 대여도 해봤고, 한국서 파는 유심카드도 사봤는데, 앞에건 온라인으로 신청후 공항에서 전화기를 받을 수 있지만 요금이 무척 비쌉니다. 또 한국서 사는 유심카드는 절차가 복잡하고 외국인 신분(시민권자)인 경우 하루이틀 지나야 개통이 됩니다.
근대 REDD에서 유심카드 사면(우편이나 직접 방문) 전화번호도 바로 나오고, 인천 도착 즉시 개통이 돼서 너무 편리합디다.
요금도 꽤 괜찮았어요. 전 $49짜리(통화 100분, 데이터 500메가) 샀는데 한국서 시도 때도 없이 카카오톡에 인터넷 서핑하고도 삼주 후 한국 떠날 때 발란스 체크해 보니 200메가 이상 남아 있었구요, 전화 통화 시간 역시 주로 받는 것만 해서인지 반 이상 남아 있더라구요. 올레 Wifi 지역에선 무료 인터넷도 된다던데 전 쓰보지 못했어요, 구입한 데이터가 충분해 그럴 필요도 없었지만..
물론 30일 지나면 모두 소멸되니까 남은게 아깝긴 하지만, 한국 있을 동안 넉넉하게 아끼지 않고 쓸 수 있어서 좋았어요.
내 전화기 그대로 사용하니 카카오톡 계정도 뉴질랜드번호 그대로 되구요, 전화번호만 한국걸로 쓰는 거더라구요.. 참 좋은 세상이다 싶었어요.. 더 싼 요금체계도 있었던 것 같은데, $29부터 시작하던가 그래요..
벼룩시장에서 광고할거에요 아마.. 사무실은 오클랜드 노스쇼어에 있구요..
제가 너무 편리하게 사용해서 정보를 공유하고 싶어서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