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rh Certifidate와 사진 그리고 수수료 신청서가 필요하며 신청서는 이민성에 인터넷으로 들어가서 다운 받으실수 있습니다. 가격은 확실히 모르겠으나 지급이 아닌 경우는 80달러 내외로 알고있고 지급으로 할때는 140달러 이상으로 알고있습니다. 아이 사진을 찍을때는 울지 않은 상태에서 눈이 떠있는 상태여야하고 바탕은 흰색이어야 하며 모자나 커다란 헤어밴드 등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소요 시간은 지급인 경우는 2주 이내에 발급이 가능하고 이외에는 4주에서 6주 걸립니다. 그리고 부모가 영주권자가 아닌경우에는 이곳에서 출산을 했다고하더라도 뉴질랜드 여권이 발급이 안됩니다.

  생후 3개월 미만의 아기는 비행기 탑승이 안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혹 바뀌었을지도
모르지만 아기한테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기압차를 견디지 못해 고막이 터질 수 있거든요. 들은 얘기지만 나중에 늦게야 부모들이 아기가 귀머거리가 된 걸 알았다는군요.
전 그래서 생후 6개월 지난 다음에 비행기 탔습니다

  한국여권는 모르지만 NZ여권은 위의 오렌지분이 말씀하신것과 같은걸로 저도 알고 있읍니다. 여권사진 조건은 꾀까다로와진걸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제 경험상 첫아이는 3개월에, 둘째는 2개월에 비행기를 탔고, 몇년이 지난 지금도 건강엔 아무 지장이 없이 아이들이 잘커가고 있습니다... 도움이 된다면 비행기가 뜰때와 착륙할때엔 모유나 분유를 먹이시던가 조금큰꼬마아이들은 무엇을 먹이도록... (lollipop/사탕을 주로 먹이지요)... 침을 삼키면 cabin pressure로 인한 막힌 귀의 압력이 좀덜해짐니다. 전에 NZ항공은 착륙할때 꼭 사탕을 나누어주던데...
출산잘하시고요. 안전하게 한국다녀오세요.
참! 아기 출산준비물에 "Weleda"제품을 꼭 준비하세요. 화학제품이 아닌 all natural 제품으로 무척 좋게 잘썼고 지금도 쓰고 있습니다. Calendula Oil/lotion, Nappy rash barrier, 모기/벌레물린데, 멍든데, 살작 burn/sunburn된데, 엄마 모유 잘나오고 quality높여주는 차, 모유먹일때의 nipple balm 등등 다양하고 필요한 제품들이 많습니다. 외국 건강식품점이나 왠만한 약국에서도 기본 제품은 팔고요.

  도움이 될까해서 다시 답글 드립니다. 저는 큰애가 생후 6주일때 비행기를 탔는데요 나도 이사람 저사람이 너무 어려서 비행기 타면 안좋다고  걱정을 해서 GP에게 상담을 하니까 코밑에 드롭하는 약품을 처방해주더라구요. 코밑에 드롭하는 약품을 사용하면 아이가 바로 웁니다. 이착륙시 아이가 우는것이 차라리 귀에는 좋다고하더라구요. 그리고 아이가 시끄럽게 울면 비행기 안에서 좀 민망할것 같은데 이착륙시 소음도 크고 몇분 아이가 울고나서 바로 달래니까 괜찮습니다. 그리고 승객들도 이해해 주고요. 지금도 비행기 타서 아기가 있으면 오늘은 잠자기는 다 틀렸다고 생각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크게 짜증나는 일은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귀보다는 아이가 우유 먹다가 체해서 한국에 도착하면 배앓이 하기가 쉬우니까 시간맞추어서 잘해주세요. 트림은 충분히 시키시고 수분 섭취 충분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