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족인 경우 아무런 문제가 없겠지요, 친구,지인 또한 어쩌다 한번 아무런 댓가 없이 한다면 문제가 없겠지요.
반대로, 영리를 목적으로 지속적으로 하는 경우 뉴질랜드에서는 당연히 사업자 면허를 내야 하고 법에 맞는 면허를 당연히 갖추어야 하겠지요.
쉽게 돈 벌 수 있다면 택시 면허, 공항셔틀 등 면허를 따기위해 몇달간 교육 받고 시간,비용 들여 가며 누가 이 나라 법을 따르겠습니까?
교육및 시험, 신원조회를 통해 안전하다고 증명된 분들만 면허를 발급 받고 비즈니보험등 가입으로 합법적으로 운영하시는 곳을 이용하시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되며 사고가 발생시 크게 문제가 되는 만큼 불법적으로 영리를 목적으로 사람을 태우는 일은 안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한번씩 공항주변 모토웨이 진출입로에서 막고 단속하고 있고 사고시 가중처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불법적으로 영업행위를 지속적으로 하는게 문제입니다.
뉴질랜드 교통부 NZTA에서는 불법승객탑승시 최초 벌금10,000불,2회이상 25,000불 및 법정출두 하셔야 합니다.
뉴질랜드에서 한두번 안 걸렸다고 괜찮겠지 하다가 나중에 후회 하실 일 안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찾아보시면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하실 수 있는 정식등록 업체들이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