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work and income에서 childcare subsidy신청하실 수 있는데요 수입에 따라 차등 보조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치원에 문의하시면 양식에 유치원장의 서명이 들어간 application form을 줄겁니다. 그 form을 작성하셔서 work and income 가셔서 면담하시면 됩니다. 보조를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는 면담하시면 답이 나오겠죠.
2. 유치원 선생님들이 잘 알아서 기저귀 갈아주고 옷 갈아입혀 주고 하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3. 굳이 집에서 영어를 가르치지 않으셔도 유치원 가면 애들은 금방 알아듣고 대답하고 하더군요. 그만한 애들 영어 잘 못한다는걸 선생님들이 더 잘 알고 있으니 액티비티 같은걸 할때마다 선생님들이 손잡고 같이해주고 하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영어보다는 한국말에 더 신경을 쓰셔야 하는 순간이 올겁니다.
4. 사립은 비용이 비싸고, 연중 무휴입니다만 공립은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일반 학교와 같이 term break가 있습니다. 만일 두분모두 일을 하시게 되면 방학기간동안에 애를 맡길곳이 없어지는 거죠. 그리고 애를 맡기는 시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