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에서 첫째 낳아보고 둘째는 뉴질에서 낳았는데..
뉴질랜드에서 낳는걸 추천드리고요,, 그냥 퍼블릭에서 낳으셔도
시스템이 너무 잘되있어서 아주 만족했던 기억이납니다.
거기에비하면 한국에서 애낳을때는 너무 힘들었고.. 여기선 안하는것들을 한국에선
선택의 여지없이 해야하는게있죠. 아마 아실겁니다.
현명한 선택하시길..
저도 여기에서 출산햇는데 그냥 1인실들어가서 출산합니다 미드와이프옆에잇고요 옆에잇을수잇는사람 데리고 들어가고싶은사람 옆에잇을수잇고요 나중에 아기가나오기힘들면 그때 닥터옵니다
이정도면 충분히private한것같아요 :)
아기에게 최대한 피해 안가게 하는게중요한것같아요
좋은 결정하세요 :)
저 여기서 개인스페셜 리스트 구해서 출산했어요
산파아니시고 산부인과 전문의 이구요.
산부인과 전문의를 찾아가시면 우리나라산부인과 처럼 갈때마다 초음파로 아이사이즈. 심박소리 들을수 있어요. 미드와이프한테 하시면 매번 초음파로 아이 확인하는건 아니구요. 근데, 태아때 초음파로 보는게 아이 청각에 문제를 일으킬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대서요, 어느것이 좋다말할순없네요.
비용은 다 틀리겠지만 3000불정도 들었구요.
아기 낳을때, 영주권자거나 웍퍼밋이신분들 병원 출산비는 무료구요.
서비스는 아주 만족합니다. 임신중에도 잘 관리해주고요, 출산후에도 아이산모 짧지만 관리해줍니다. 오클랜드에 산부인과 프라이빗 크리닉이 몇곳 있습니다. 잘 선택하시구요. 전 위험임신이라 스폐셜리스트를 둔거였구요, 미드와이프도 좋으신분들은 아주 관리 잘해주시더라구요~
케이스바이케이스이긴하지만,, 좋은분 구하셔서 순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