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결함용어로 이야기 하자면 crack 이라는 건대 치명적 결함입니다. 즉 시간이 지나면 점차 커지게 되어 파손됩니다.
결함진전을 막는 방법으로는 아마 한국에서 자동차 유리 약간 크랙 가신것 보셨을 겁니다. 크랙 끝단에 구명을 뚫으면 더이상 진전되지 않습니다. 가정에서 쉽게 유리에 진동을 주지 않고 구명을 뚫기는 쉽지 않을 터 ... 한국에서 사용하는 카토칼이라 하나요. 문구용 칼의 모서리로 크랙 끝단을 중심을 두고 구멍을 만드세요..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살살. (다이아몬드칼로 하면 쉽게 하실 수 있는데) 그리고 마무리 작업으로 투명 나일론 테이프를 붙이시면 깔끔하게 작업이 마무리 됩니다.
잘 복구하셔서 비용을 아끼시기를 바랍니다.
추가 : 근대 생각해보니 사진을 찍어서 올려주시면 어떤상황인지 더 자세히 볼 수 있겠네요. 저는 예전에 위의 응급조치로 썼던 경험이 있는지라. 유리보수액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